국어 6평 98 9평 92→수능 72 뭐가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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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국어 평상시에도 엄청했는데
봉소오프도 전회차 90밑으로 떨어진 적도 없고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재수에 관해서도 고민중이에요ㅠㅠ
내년에도 또 이런식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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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언매 N제 같이 실전형식으로 선택만 잇는거요 기출로 돼잇으면 더 좋긴 해요
저도 6월98 9월94에서 오늘83인데 대체무슨일인지모르겠어요....
긴장 많이 하신거 같음 솔직히 실력이 부족해보이시진 않음
걍 수능이 로또인거임...거기다 긴장감이 덮쳐서 멘붕하신듯
94 83 78 됐습니다
긴장보단 전 졸고 정신이 없었어요
현역이여서 더한듯
특히 영어랑 화학이 풀때 느낌 이달라서
제가 경험자인데, 조언드리자면
재수하실때는 여러가지 환경에서 국어를 푸는 연습을 해보셔야해요.
가령 밤새고 시험을치는연습이나 아플때 시험을치는연습같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시험장에 가면 평상시보다 머리가 굳고 긴장되서
차분하게 독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님같은 케이스가)
평소에 차분하게 푸는 연습만 할게 아니라
잘 이해가 안되도 본능적으로 선지들의 정오를 가려내고
어떻게든 답을 추려내는 과정을 연습하셔야합니다.
가령 실모를 풀때, 10분 남겨두고 별표친 몇 문제들 중
남아있는 선지3개를 마주하면서
이 상황이 실제 수능이라면 이 10분간
가슴이 쿵쾅거리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맞춰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골라내는 훈련을 해보세요.
너무 추상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