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가장학금은 상위 30프로 대학까지만 지원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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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상위 30퍼센트의 기준의 모호성에 대해 말이 많겠지만.... 하위 70퍼센트 줄 돈으로ㅠ상위 30퍼에 몰빵해주면 하위권 대학은 알아서ㅠ도태되고 공부할 인간만 대학가는 바람직한 현상이 발생할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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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봐요. 대학에 대한 수요가 있으니까 하위권(?) 대학도 생기고.. 하위권 대학이 없어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이 바람직한 현상은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이유있죠. 하위권 대학 가봐야 백수거나 대학전공과 관계없는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분들에게 형평성을 이유로 지원 해주는건 국가적 경제손실입니다. 물론 뭐 문돌이는 전공규ㅏ 관계없는일이 대부분이라지만 상우ㅏ권은 그 중 몇은 해당 전공과 관계있는 분야로 가고 그 분야로 안 가도 대학졸업장을 효율적으로 써먹는곳으로 가니까요.
증거 있습니까? 백수라뇨ㅋㅋ 경제적 손실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의 지식이 쌓여 국가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득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경제학원론에도 나오는 내용이므로 팩트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공=직업은 절대 아닙니다. 게다가 오히려 국가적 손실을 꾀하려다가 부익부빈익빈을 초래하겠군요. 님의 논리라면 최저시급도 보장해주지 말아야하고, 각종 복지지출은 전혀 없어야 합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손실이죠..? 님 논리라면 차라리 그 돈을 국방비에 써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겠습니다만.
지방문돌이들 전공못써먹고 노량진향하는걸 제가 굳이 증명해야 하나요?? 딱보명 보이는데 그리고 저도 원론 미시 거시 다 배웠지만 대체 어느파트에사 영감을 얻었길래 그런 발언을 하는진 모르겠다만. 집중투자하여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편아 원론에 충실하겠네요. 그리고 뒤에 복지 운운하셨는데... 복지는 최저생계도 안 되는 분들이나 필요한분들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전체적 효용을 극대화 하는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학은 선별적으로 지원하는것이 사회전채적으로 도움이 되죠. 대학 같지도 않은 대학에도 몇억씩 지원 나가는데 그 돈으로 상위권대에 지원해주면 논문이라고 하나 더 나와요. 고등교육은 선택의 문제와 투자객체에 따른 효율성의 차가 너무 크게 나기 때문에 형평성의 문제로 접근할것이 아닌 선별적 효율적 방안을 강구해야합니다.
연구성과도 못 내고 학생들 수준이 고등교육을 받을 수준도 안 되는 대학이 있는데 모두들 원하명 캠퍼스 라잎을 즐길수 있게 해야죠라는 관점이면 그 만큼 더 부담하고 가면 됩니다
무슨 이 븅슌같은소리를
최근 작성글을 보면 ㅋ
원래 반박 못 하는 인간들이 욕부터 내뱉고 봄
ㅇㅈ합니다
국숭세단 미만은 장학금 왜주나 싶어요
의치한는어뜨캅니까..
너무 현실적으로 말하면 욕먹는 세상... 옳고 그름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고 팝콘튀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