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국어 일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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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물1러 배경지식으로 찍었다만
다시풀어봤는데 지문만으로 답을 낼수있는지 여전히 의문이네요
거의 추론같은데
33번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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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관으로부터 얻어진 일의양/열기관이 흡수한 열의 양이라 써있어서 배경지식없이 풀 수있는거 아닌가여???
줄의 실험에서 100퍼 효율을 가질수있음을 전제하나요? ㅠ
100퍼 효율이 머에영 그런건 몰라여 문과라
아 마지막 문단에 있긴있내여 근거는 충분한듯 어떻게풀든 풀당시 배경지식없었는대 쉽게푼듯 칼로릭지문은
??등가성 이라고 적혀잇는디
충분히 가능
근거어딨나요?
+열과 일의 등가성
두번째 열기관에서 구한 A/B가 1보다작은건 확실히 알겠는데요
궁금한건 줄의 실험에서 A/B값이 왜 1이 되어야하는가 입니다ㅜ
열과 일의 등가성= 100퍼 효율가능
은 아니지않나요
열기관이 아니라서 그런거같음 줄 실험은 일->열로 봐야하는듯 그로인해 등가성 얻었댔으니까
??? 누가 1이래요 그냥 작은거에요
줄은 열을 일로 모두 전환 할 수 있다
근데 사실은 다 전환 못함
그러니까 작음
이게끝이에요 1? 100퍼 효율가능? 그런거 시험지에 안써있어요
너무 깊게 들어가신듯 문제가 추론을 요구한게 아니라 님이 혼자 추론하신거같은데..
열기관은 1보다작고
줄의 실험은 1인거 아니에요?
둘다 1보다 작은거에요? ㄷ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걸 지문에서 이끌어내기엔 문제가 있죠 어차피 문제에서 묻는게 1보다 작냐가 아니라 둘을 비교하는거라서 1 같은게 필요가 없음
과학적으로 1을 말하는건지 아닌지 저는 물리선택자가 아니라서 모릅니다
등가성 입증하려면 1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그럼 '등가성' 이말이 열기관에서 구한 일당량 보다 크다는 의미를 어디에 담고있는거죠?ㅠ
둘을 비교하려면 전자가 1이어야 비교가능한것같은데요
그니까 그걸 지문 내용으로 1임을 아는건 어쩔 수 없이 배경지식이 들어가잖아요 과학을 안배웠다면 열기관이 흡수한 열의 양=열의 에너지인지 아닌지 잘 모를테니... 지문에서 써준것도 아니고요
그냥 줄의 실험보다 효율이 떨어지니까 일당량이 감소하는걸로 푸는 문제
1인지 아닌지는 과학자들이 하겠죠 저는 모름
엥? 왜 1인걸로 비교를 하죠? 분모는 일정하고 분자가 감소하니까 당연히 감소하죠
등가성 이말이 어떻게 효율이 열기관에서 잰것보다 높다가 되냐 이게 궁금하단말이에요
지나가는 생윤 사문러 입니다만, 줄이 구한 열의 일당량이 1인 것은 물리 선택자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줄은 일이 열로 변할때의 '등가성'을 증명했기 때문에, 줄이 구한 열의 일당량은 1입니다. 분자와 분모가 같다면 분수 값은 1이잖아요.
분모가 왜 일정한가요..?실험 조건도 안줬는데
후.. 다들 이해를 못하시네
이 문제에서 열의 일당량의 단위도 안나와있는데 값을 어떻게 알아요
줄이 구한 열의 일당량을 1로 잡던 39493029248483로 잡던 393959020208477485929299ㄱ8939ㅐ2ㅐ288갸4833ㅐ더러야ㅐㄷㄷ8485992929로 잡던
실제 열의 일당량은 그 값보다 작다는게 이 문제의 포인트에요
분모가 일정하다는 부분에서는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분모가 일정할 때' 분자가 감소합니다.
어디서 어떤 해설을 들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줄이 구한 열의 일당량은 무조건 1입니다. 아닐 시 오르비 탈퇴합니다.
일과 에너지의 등가성에서 '일이 열로 전환될 때와는 달리'라는 문구로 봤을때 일이 열로 전환될때는 100%가 된다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줄의 실험은 일을 열로 전환시켰으므로 B/A=1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아오.. 진짜 단위를 뭘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요..
열의 양의 단위는 보통 칼로리입니다
일의 양의 단위는 보통 kgf m이고요
그럼 열의 일당량의 단위는
Kgf m/칼로리고
열의 일당량의 값은 427 kgf m/칼로리
그리고 이걸 1줄 이라고 하는거라고요
내차ㅔㅈ부ㄹ0자야추댜쟈탸ㅓ야ㅑ울
1줄로 할수도있고 24784299284ㅕ84892938848킬녕으로 할수도있는데 그딴거 단위에 상관없이 실제값이 줄의 측정값보다 작은게 이 문제 포인트라고요
1로 보는게 문제를 푸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겠죠..
문과가 또.. 부들부들
글 작성자 분이 줄이 구한 열의 일당량이 1인걸 본문에서 어떻게 알아내냐고 하셔서 말한거에요... 1인걸 알아낼 필요가 없고 1이라고 단정할수도 없고 편의상 그렇게 한다는 뜻으로
저도 그문제 풀때는 1이라고 하고 풀었죠 당연
탈퇴 안하셔도 됨
ㄷㄷㄷ... 여기서 '문과가 또'가 왜 나오지... 그럼 저는 님이 제 언어를 못알아들으셨으니 '이과가 또'라고 할고 시작할게여...
기출 많이 풀면서 '달리'라는 접속사 많이 보셨을 겁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굳이 설명 안드릴게요.
5문단 문장 하나 볼까요? '일이 열로 전환될 때와는 달리, 열기관에서 열 전부를 일로 전환할 수 없다는 즉 열효율이 100%가 될 수 없다는~'
열효율의 정의를 볼까요? '한 일의 양/흡수한 열의 양'
에서 열의 일당량에 대한 정의를 볼까요? '얻어진 일의 양/흡수한 열의 양'
세 명제들의 관계를 잘 연결해보시져... 아 이과라 못하시려나?
아 그리고 확률과 통계는 하셨을테니, 100%를 분수로 나타내면 1인건 아시죠? 사건 A가 일어날 확률이 100%이면, P(A)=1이 잖아여.
그러니까.. 단위에 따라 다르드그흐쓸튼드..
'문과가 또' 가 나올만 하죠..
저는 님이 무슨말 하시는 지 아는데 님이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전적으로 단위나 이런 개념에 대해 거의 무지한 문과생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서 그런거에요
그렇게치면 열효율이 100%가 안되는.. 에서
왜 100%죠? 1이아니라 숫자가 100이네요? 아니 대체 뭐지? 1이 아니라 100이라니!
어이쿠! 100%는 1과 같다고 하실 예정이신가요?
그래요! 그게 단위라고요!
열의 일당량에 있는 숫자는 1이 될수도 있고 427, 949023984829374729248등 단위에 따라 다르다고요
그래서 이 문제에서는 단위가 나와있지 않기에 줄이 구한 값이 1이라고 말할 수 없는거죠
어쨌든 중요한건 실제값이 줄이 구한 값보다 작다는거고 그게 이 문제의 답이라고요
역시 탈퇴는 안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이쯤되면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이해 하셨을테고 자신이 뭘 착각하고 있는지도 깨달으셨을텐데.. 인정하기 싫겠죠? 쪽팔리니까
음..
그냥 님이 맞다고 칩시다
그래요! 1이에요! 단위같은건 몰라요! 헤헤ㅔㅔ헿
에휴..
역시나ㅋㅋㅋㅋ 엥? 왜 100이죠? 1이 아니라?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고 계시네요ㅋㅋㅋㅋ
님이 주장하듯이
단위에 따라서 숫자는 변하는 거라고요
이래도 무조건 1이에요?
아.. 맞아 님 쪽팔릴거 대비해서 1인걸로 치자고 했지
그래요 1이에요! 역시 문과! 단위따윈 개나 줬죠!
몇개만 물을게요..
1km/s와 1000m/s가 다른가요?
1광년과 9.460×1012㎞가 다른가요?
1AU와 1.496×108km가 다른가요?
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단위 찾고 오셨나봐요? 당연히 다 같죠 그러니까 줄이 구한 일당량 값을 뭘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요
님이 올려주신 감사한 단위 변환 식 덕분에 님이 말하신 '무조건 1이에요'는 완전 엉망진창이고 제가 맞다는걸 손수 알려주신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탈퇴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과 드립 적당히 하세요 뭔 부심인지ㅋㅋ물1에 보면 열기관 효율 나오는데 한일/받은열량이고 이상적인 열기관은 이 값이 1이 나와요 변환을 님이 다르게 하고 왜 우기시는지ㅋㅋ
쩝. 진중권 왈 '말이 안통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님이 반박해야 할 저의 주장은 1. 지문에 그대로 나와있는 논리학적 관계 2. 님의 단위들에 대한 '시니피앙'과 '시니피에'의 혼동 ('양'은 시니피에)입니다.
솔직히 님이 뭐라하는지도 잘 이해를 못했는데, 어찌저찌 이해시켜 드릴려던 제가 바보였군요. 좋은 하루되시고, 수능 잘 보시길 바랍니다.
네 님도 잘 보세요^^
그리고 물1 교과서에 1이라고 나와있다고 하시는 분은, 전과하세요. 그냥.. 전과하세요. 내년수능이 있습니다.
지문에서 나온 B/A은 열효율입니다.
따라서 줄에 따르면 열효율은 1이죠.
이때 B는 일의 양이며 A는 열의 양입니다.
줄에 따르면 열과 일은 양이 일정하게 보존
되므로 흡수한 열A와 그 열로부터 얻은
일의 양B는 동일합니다. 따라서 열효율은
1입니다.
그런데 실제에선 등가성을 가지지 않고
A>B이므로(일이 전부 열로 전환되지 않아서
열보다 일이 더 적습니다) 열효율은 1이
되지 않죠.
이 때 분수식의 값이 1보다 작은 상황에서
분자값인 일의 양은 무조건 분모인 열보다
무조건 작겠죠. 그래서 등가성을 가질 때, 즉
열효율이 1일 때의 분자(일)보다 열효율이
1이 아닐 때의 분자(일)가 더 작으므로 일당량이 작다고 하는 것이지 1은 일당량이 아닙니다.
요약하면 열효율이 1일때의 B값과
열효율이 1일 때의 B값의 비교이지
일당량값이 1인게 아닙니다.
보기에 A/B로 일당량을 구한다는 말은
A/B가 일당량인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여 일당량을 구한다는 것이고 A/B는 지문에서 열효율 공식이라고 정의해줍니다.
저분은 이론과 달리 실제로 손실되는 열량의 유무를 물어본거 같은데 웬 단위 타령...
부심부리는 수준하고는 정말 꼴보기 싫네
강민철쌤은 줄실험1로봄
네 그래도 되요 근데 작성자분이 줄실험이 1인걸 어떻게 아냐고 하시길래 꼭 그걸 몰라도 풀 수 있다고 한거에요 그건 정해지지 않는거고 편의상 1로 잡는거라고
아아 열효율은 열이 일로 변환된 비율인데 일당량은 (열의 양/일의 양)이지만 열의 단위와 일의 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33번문제에서 주어진 B/A가 1이 아닐수도 있지만 문제의 핵심은A가 일정할 때 B의 값이 열기관에서는 줄의 실험에서보다 작기 때문에 B/A자체가 작아진다 라는 거네요
결론은 단위를 생략한 채 비율로만 보이게 문제를 낸 평가원이 잘못했네
2번째단락에있을걸요 마지막단렉에도 나옴
열과 일ㅇㅡ의 등가성 원리
+
열 ㅡ > 일 전부 전환 x
이거면 충분라지않나요
음 궁금한건요 줄은 열과 일이 서로 증가교환가능한 등가성을 입증한 것 많잖아요. 그말은 열과 일의 합이 일정하다 여기까지도 이해가 되거든요. 근데 100퍼 다 변환 가능하다. 이말과는 다른거아닌가요
답이5번인데 줄의 실험으로는 값이 1이 나오고
열기관으로 하면 1보다 작아서 답인것같던데요
물1러시면 역학적에너지에서 퍼텐셜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관계 생각해보세요. 답 나옵니다.
근거는 굉장히 간단함 오히려 많은 생각을 하면 틀릴수 있을듯
그거 물리쌤들은 단체로 틀리고 국어과쌤들은 긴가민가하다가 어찌저찌해서 맞췄다는.......
저 제가 여태 푼 국어 문제 중 이게 제일 어려움 이배 포기함
까오나싱
제가 생각하는 이 문제의 오점은, 2문단에서 나온 '열효율'과 에 나온 '열의 일당량'이 동의어로 쓰였다는 점입니다. 굉장히 헷갈리죠.
제 게시글의 포인트가 이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마지막 문단 '일이 열로 전환될 때와는 달리, 열기관에서 열 전부를 일로 전환할 수 없다는, 즉 열효율이 100%가 될 수 없다는~'으로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일이 열로 전환될 때는 열효율이 100%임을 뜻합니다.
줄의 실험은 일이 열로 전환되는 실험이므로 열효율이 100%인데
반면 열기관은 열이 일로 전환되므로 열효율이 비대칭성에 의해 온도와 관계없이 열효율이 100%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줄의 열의 일당량은 1이며 열기관을 통해 얻은 열의 일당량은 1보다 작습니다
이 말이 가장 납득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게 평가원 아니고 사설이었으면 대부분 "개 더러운 문제네 걸러야지 ㅇㅇ" 할 법한 문제
이과생으로 저문제를 푼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국어시험인데 지문에 근거가 있겠거니~ 생각하고푸세욥. 진짜 문제가 있으면 님이 아니더라도 다른분들이 이의제기 다 해주실거니까요~.
그냥 저문제는 뭐.... 100%라고 말하는 저 부분만 읽으면 풀리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열에서 일로 가는거랑 일에서 열로 가는것의 차이만 캐치하면 끝
그럼 화생은 이만...
.
사실 1이고 아니고는 중요한게 아니지않나요? 지문이 수능에 똑같이 나오지않는이상..
그냥 5문단의 100%가 될수없다 이말을 가지고 문제를 풀었어야했네! 라는 느낌만 가져가면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당 !
사실 분석하면서 1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ㅠㅠㅠㅠ 일당량, 열효율.... 넘 어려운것
전 그냥 음 현장 풀고 맞았지만 안봤네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