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헤는별 [600784]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11-12 19:38:52
조회수 1,068

수능 잘보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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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부터 놀았습니다

수요일까지만해도 열의에 차서 공부 그래도 평상시만큼은 했는데 ㅋㅋ 지금은 아예 안잡히네요 하류종일 폰만 하니까 머리만 아프고

일년동안 공부한거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꿀릴정도는 아닌데 정리도 안할거 같아요 잘볼거같지도 않고 솔직히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그 저번주까지만 해도 있었던 긴장감 간절함이 없어진거같아요

스스로가 실망스럽고 한심스럽네요ㅠㅠ

두서없는 푸념글 올리고 갑니다 시간 뺏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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