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소만보다 9월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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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봉소가 너무과한느낌이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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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빵이야빵이야
모래주머니가너무 무거워서 다리를 짜른느낌임 ㅋㅋ 그래도 9월은 잘만든듯
평가원만 풀다가 봉소 2개 풀었는데 둘 다 중도하차하고 다시 평가원으로 돌아왔어요 ㅋㅋㅋㅋ
전 띄엄뛰엄푸는데 요세 그래도 80점대 나와서 기분좋앗는데 7회풀고 개망해서 살기싫음 ㅎㅎ
80점대가 정상인가보네요?? 뭔가 국어는 다 맞쳐야하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저는...
봉소요 ㅋㅋ 그냥 80점대면 보통 1등급언저리래요 봉소는
ㄹㅇ 인정
근데 그래도 오늘 다시 풀때 시간부족해서 2문제 못풀었네유ㅜ 97점나오긴 했는데...
그쵸 ㅋㅋ 9월 정보량은적은데 봉소보다 시간은 봉소랑 비슷하게써야하는듯
정보량이 적게 느껴지는 대신 지문의 유기성과 완성도가 넘사라서 더 세심히 읽어야 해서 그런거 같아여 제 생각엔
봉소 예찬론자엿는데 봉소도 평가원한텐 안된단걸깨달음...
진짜 봉소풀다가 평가원 문제풀면 문제 낸 선생님들이나 교수분들이 감사하게 느껴짐...ㅋㅋㅋㅋ
진짜 정보량으로 어렵게내는게 아니란걸 깨닫게해주심
정말요 ㅋㅋㅋ 글 유기성 자체도 평가원은 ㅎㄷㄷ함
다시풀어도 시간이많이걸려요 이건 ㅋㅋ
괜히 수능,평가원모의가 근 수십년간 최고 작품으로 꼽히는게 아니죠..사설들은 흉내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
봉소열심히 풀어서 쉬워지긴햇는데 뭔가 느낌이좀다르네요 ㅋㅋ 이게말로뭔가형용할수없는게있음 봉소랑다른뭔가가... 시간관리는 봉소덕에 잘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