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기적 사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529916
모아요. 만년 4가 수능날 뽀록으로 1뜨고 이런거요. 역은 사절합ㄴ다. 수능날 최대한 긍정적으로 내가 그 사례다. 이러고 싶어서 ㅜㅜ 귀찮으셔도 부탁드립니다.
4등급 받았는대 고대감(세종) ---이런류 사절요.
알려주시는분들 수능 올 1에 의대. 원하시는곳 입학하실껍니다. 서로 기분좋자고 하는거니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작년에 친구 국어 만년 3이었는데 수능 1뜸
점수가 많이 오른 케이스는 아니지만 작년 수학 계산실수 7개잡음
작년 6모9모 국어영어 2~3이었는데 수능때 1받았어여
갓...
제가 긴장안하면 못봐서ㅠ.. 긴장하면 엄청 집중되더라구여
9평 4등급이 수능 222찍고 논슬로 성대 간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봐도 천운이라 불리죠
작년 국어a 6평 2 9평 3 수능100
작년 6,9평 국어B 4등급 ->수능 국어B 1등급(93) EBS는 학교에서 해주는 수능특강(+수능완성 조금)만 봤고, 1년 내내 마닳만 붙잡고 살았습니다
항부력 3점짜리 문제랑 어휘문제 2개 틀렸었네요....
와.. 대박이네요.. 기출만 하심?
네 기출만 풀면서 수능적 사고?같은게 몸에 배인거 같아요 사설 같은거 일체 안 봤어요 오히려 방해만 될까봐서
한가지 추가하자면 저는 수능날 모평 볼 때보다도 더 담담하게 봤습니다 이상하다 할 정도로 거의 긴장을 안 했어요 그 마음가짐이 국어 잘 나오게 한 거 같네요
아 작년에 국어 밀려쓰고 짐싸사 집갈랬는데 애들이 말려서 멘탈잡고 남은거 쳐서 고대논술 붙은거도 봄ㄷㄷㄷ
수능에서 평소처럼 봄 ㅠㅜ
올해는 꼭...!
올해 뽀록뜨시길
수능때 50점이상떨어짐
이런거 올리지말아달리니깐 ㅜㅜ
에이.. 1->4 반대사례 적으러 왔는데..
1409 330점대에서 1411 391점으로 아주의 입학.
친구였는데 330점대는 엄청 미끄러진 거고
391은 평소보다 훨씬 잘나온 거.
수능 당일날 같은 고사장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어보였음
원래 그분 어느정도였나요? ㅎㄷㄷ
보통 370중반대의 점수를 받던 친구였어요.
국어 영어를 잘해서 14수능 영어를 쉽게 푼 데다가
수학까지 생각보다 잘쳤더랬죠.
그 친구를 보면서 수능은 멘탈이란 걸 많이 느꼈습니다.
6월보다 수능때 5등급 오름 9월에 비해서는 3등급
10일 뒤에 하나 생기긴 하는데..
굿
저는 9평 화1 생2 백분위 둘다 3등급이었는데
수능때는 99 93 나왔어요 (원점수 50 47)
화1 생2는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과탐만 하루 3시간씩 꾸준히 했어요
국어도 6평 3등급 수능 원점수 96
근데 수학 영어를 심하게 망쳐서 재수합니다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다 부질없음
그냥 실력 더 올리는게 정답
아뇨 수능전날 보고 자려고요 ㅡ
3월 31457 수능 21232
9월 76754
수능 23212
ㄹㅇ 100일동안 신의 경지로 공부한 놈이였음
근데 지금은 2년째 강대
전과하고 의대 가느라 그래서 올해 9평 11111
음 ..저는 .. 영어가 심각하게 망해서 .. 재수하지만요 ..
6월 3~4등급 ..9월 못봄
수능 국어 1 수학 1 영어 6..(듣기 10개 ..)
물리1 지구1 둘다 만점
9월도 국어, 수학 3.4등급?
9월 시험자체를 못봤어요 ..신청늦어서
6월 망한거임? 아니면 원래 3.4등급? 생각해보니 님 물리러여서 잘보신듯.ㅈ국어는. 작년 돌림힘..
아뇨 ..그때 공부한지 1년차라서 ..저게 저때 저성적이에요
영어는 1년가지곤..커버가 안되더라고요 ..(시무룩 ..) 지금도 점수 겨우 ..영어 2컷이라서 ..
헤헤 제가 제일 역대급 하나 뿌리고 갈게요
사촌언니 친구 9평 34135에서 수능 12112 맞고 연대 입학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