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수학 진짜 독학으로 될까요..??ㅠㅠㅠ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52490
고2때부터 수학공부 시작했는데 6월까지 50점대이다가 11월에 84점까지 올렸어요.
글구 방학때도 나름 안놀고 열심히 수학공부했고 뭔가 되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모의치고 완전 ㅠㅠ네요.. 진짜 문제풀다가 내가 ㅈㄴ짜 ㅂ ㅕㅇ신인가 느껴지고...
점수도 50점대 초반이네요.. ㅡㅡ (가형)
언,외는 그래도 90점대 중반정도라서 계속 하면 괘안을꺼 같은데 수리 진짜.. 뭐같네요.
아.. 진짜 과외 생각도 없었는데 해야할까요???
아 오늘 진짜 슬프네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는애가 오늘 올오카1강 들으면서 공부 안하는새끼들 죽이고싶다는데 0
올오카 몇강까지 나옴
-
ㅇㅇ
-
썸 깨짐... 0
오늘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썸남이 엊그제부터 연락이 안되는거야 그리고 어제...
-
반수생이라 강의까지 다 들으면서는 못할거같아서 책으로 독학하면서 기출 병행하려는데...
-
김범준이제슬슬강의안밀리고일타먹으려고하니까바로유퀴즈에나와버리네
-
거기서 인싸되는법 추천 ㄱㄱ
-
나빼고 다들 친구가 있으니 반수를 하는 수밖에…
-
지문이 어렵고 문제가 비교젓 쉬운경우 시간 소모를 최소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붕어빵을 먹으며)
-
진짜 어케 강남에 집 구해주고 연구실 자리까지 주냐
-
싯8 올해까지만 유지해달라고
-
표지 개이쁘다
-
당정 "26년 의대정원 3058명 동결, 24년 수준 회복"(상보) 15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모집인원을...
-
옵만추해서 실모대결함 12
2024 서바 1회 60분컷 84 vs 80분컷 94 이러면 누가이긴거임?
-
응애…
-
내가 생각하기에 의대 증원 하면안됨 필의패? 터무니없는 정책임 (그나마 미용시장...
-
저녁인증 5
-
전쟁 안나나 1
내인생만 망할수는 없다
-
생명 교재 0
생명 독학 교재 중에서 개념 자세한거 추천해주세요
-
..................................................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내가 미3누 테크를 탈줄 몰랐지...
-
지금 모두가 폭락만 외치는동안 조용히 국평 마용성 강동 25 근접에 강남서초...
-
A가 B 윤리학을 비판하는 문제일 때, 앞 부분은 A 본인의 주장과 일치하는 말이...
-
단 다른 놈이 설거지 해준다면야… 그러니 설거지 해줄 사람 없는 수험생은 언제나...
-
좀 걸으니까 벌써 땀이 나네... 돼지긴 돼진가봄
-
이번에 확통으로 틀어서 처음부터 공부해야하는데 개정시발점이 단원 몇개가 없고 공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
-
수능이나 내신에 그닥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의대 증원하면서 지역인재 비율을 유의미하게 올렸는데 이거 설마 비율은 그대로...
-
쓸 글이 없네 흠
-
의대정원 3058 롤백이라는데 수시 늘어난걸 줄이겠죠? 4
저번에 증원할때 수시가 많이 늘어났잖아요 제발
-
투과목 내신 0
투과목 절대평가고 난이도는 무난한 거 같은데 완자면 충분하겠죠?
-
얼탱
-
한편으로는 궁금하긴해 아직도 대체 미련이 남았나 근데 미련이 남았다고 쳐도 내가 뭘할수있는데
-
업적과 자산을 구별못함 가령 올해 삼수하는 학생이 작수 미적 92점을 받은건...
-
영어 학원 시급이 1.2라 3-4회 해달라했는데 그냥 주2회만 일하겠다고 하고 ㅇㅋ...
-
그냥 환자가 있으니 잡고 누우면 항상 이겨왔습니다. 이 나라는 그래요.
-
1~2왔다갔다 하는데 유대종 풀커리탓음 사바사인건 아는데 걍 순수 궁금ㅇㅇ 나랑...
-
전적대는 ㅈㄴ왔었는데
-
아는사람 이번에 잡대 행정에서 전남대 기계로 편입했다는데 과정을 지켜봤을때 너무...
-
ㄷㄷ
-
취향차이로 갈리는 정도 ㅇㅇ
-
강의실과 기숙사가 가깝다 공강시간에 낮잠 때리기 ㅆㄱㄴ임뇨
-
고학력자들은 내가 다 차단해서 이제 안보임
님만 못본게 아니에요. 마음 다잡고 계속 열심히 하세요.
제가 문과라서 이런말할 입장이 안되는것 같지만
좌절하시지 마시라구 한마디 하고갈께요
저는 2학년때 얘들이랑 몰려다니고 싸우기도하고 대충대충하다가 4~5등급 찍었었습니다.
학원도 놀러다니고
이러다 진짜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학원 끊고 무작정 겨울방학동안
정석 수1, 미통기 정독하면서 예제. 유제 풀었습니다.
이게 될까싶었지만 개념만이라도 완벽하게 쌓아야겠다 생각해서 끝까지 했죠.
이번 3월 모의고사때 비록 간당간당했지만 2등급 찍었어요!
진짜 안되는건 없어요
힘내시구 수능날까지 열심히하셔서 수리 신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