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수학 실모점수 편차가 너무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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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84점부터 96점까지 스펙트럼이 다채로워요.진짜잘볼때는 와 나 수학과 개삘 이러는데못 볼땐 내가 아이큐가 두자리수가 맞나?싶음.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ㅣ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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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샤인미68~88을 넘나드는점수...ㅋㅋ 어짜피 실모인데 그냥 부족한거만 얻어가먄되죠 ㅎㅎ
ㅋㅋㅋㅋ 샤인미가 제일버라이어티한 스펙트럼이었습니다. 6회 76점... 2회 96점 5회 84 딴거 88 와... 진짜 샤인미 풀고나서 징크스와서 이렇거든요 사실... 샤인미 풀고자존감 자신감 바닥이네요. 10교육청96맞고 이제 완성되어가는중이다 이러고있었는데 샤인미 참교육받고 요즘 실모풀때마다 92입니다... 하...
그럼 수능때 1뜸 ㅊㅊ
헐... 뜻밖의 감동의 댓글... 님도 1등급받으세요 아니 100점!
근데 진짜에요 ㅋㅋ 스펙트럼이 96까지라는건 어려운 문제도 맞추신다는거니까.. 숭능때 실수만 안하시면 충분히 1 떠요
헐 전 문관데 80~92 넘나드는데...이거 왜그런거ㅠㅠ
사실 저도 문과였는데 문과신데 스펙트럼이 다양하시면 비킬러오답 꼼꼼하게 하시고 유사기출로 복습하시고 30번은ㅇ여유있으면 풀고 아님버린다식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와 전과해서 저 점수라뇨...리스펙트ㅠㅠㅠ 30번 풀고 싶은데 시간이 안남아서 강제 포기 해야할 거 같아서 슬프네요.....ㅜㅜㅜ
전과 언제 하셔서 몇개월만에 이과수학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ㅇㄹㅇ
저 재수중반에 문과공부하다현자타임와서 전과하고 지금은 삼수중이에요ㅎㅎ... 애초에 공부라는걸 고3때 시작해서 현역때 고3 3월교육청 a형 40점대부터시작했어요
근데 혹시나 전과생각있으시면 일단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어쩌면 님보다 님의 성향을 잘 아는게 부모님일지도 모릅니다. 저 같은경우 실제로 공부도 워낙안해서 생각없이 문과선택한다했을 때 부모님께서 말리셨었거든요.넌 이과성향이라고.(사실 저희가족 ,친척 포함해서 문과가 큰누나밖에없어요) 그랬다가 현역때 사탐공부하다가 아 이길이 맞나? 회의감 들기 시작해서 결국 재수중에 이과로 바꾸고 잘 적응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님을 수년간 지켜봐오시던분들이기때문에 진짜 부모님의 조언&충고 등이 자신의 진로결정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생각의 확고함이부모님의 통찰력이 넘는다 생각하시다면 과감하게 지르는 것또한 어찌보면 괜찮을 수도있지만요. 그래도 일단 17수능 최선을 다해서 임하시는 건 무엇보다 중요하니 수능전엔 괜히 이상한 고민 안하셨으면 좋겠네요.그냥 저는 전과후 어떻게 올렸냐고 물어보시기에 제가 알량한 추측을 해본 것 뿐입니다.
저 현역때 9평 80이였는데 수능때 다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