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롱도르수상자 [695269]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0-29 12:42:47
조회수 15,413

울산대 팩폭 ㄷㄷ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461103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시국선언을 하는 건 굉장히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과거 안녕하십니까 대자보와 같이 하나의 유행에 동참하는 것 마냥, 현 상황에 대해 똑바로 아는 것 하나 없는 몇몇의 학생들이 깨시민 코스프레의 수단으로써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상황이나 몇일 전 고려대의 일처럼 특정 정치세력이 개입하는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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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멍이 · 680100 · 16/10/29 12:43 · MS 2016

    공감

  • nLoSZ3Atvxj2ua · 667550 · 16/10/29 15:51 · MS 2016

    안녕하세요 리얼공감 영어 이명학입니다

  • kijeeuJj27bnmsj · 612166 · 16/10/29 12:57 · MS 2015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 메가워리어 · 555183 · 16/10/29 12:59 · MS 2015

    ㅇㄱㄹㅇ

  • 11월 17일 승리할 사람 · 528451 · 16/10/29 13:04 · MS 2014

    우리나라는 유독 미디어에 취약한듯

  • op0 · 645360 · 16/10/29 13:30 · MS 2016

    인터넷이 빠른 대가...

  • 나루세 쥰 · 602960 · 16/10/29 15:09 · MS 2015

    우리나라는 (x)
    전문시위꾼인 그분들+페북으로정치배운 정치왕들 (o)

  • Luna · 405382 · 16/10/29 18:57 · MS 2012

    + 일베, 오유

  • 후니 · 114036 · 16/10/29 13:06 · MS 2005

    지금 가만히 있거나 집안사정이 이랬다 식의 옹호하는것보단 상당히 낫죠
    애초에 관심받을거면 페북에 올렸겠지

  • 노베이스빡통죄수생 · 690492 · 16/10/29 14:07 · MS 2016

    뭔가 울산대를 자신과는 상관없는 타인인듯이 말하는거 같은데...  글쓰신분 예1 예상해봅니다

  • 8u7nvNZESw2byo · 676044 · 16/10/29 18:12 · MS 2016

    이걸 예일대가.....

  • 신승범vs선승범 · 568798 · 16/10/29 20:19 · MS 2015

    예과1말하는듯

  • 몸탐정코난 · 632668 · 16/10/29 21:30 · MS 2015

    드립인듯

  • 애국보수단체연합 · 572810 · 16/10/29 19:50 · MS 2015

    공대랍니다

  • XkRtNLzlQpvCM6 · 695873 · 16/10/29 14:07 · MS 2016

    크으... 그렇다고 지잡대는 시국선언 못하나

  • 야생화a · 505157 · 16/10/29 14:09 · MS 2014

    저는 이딴 글 쓰는 인간이 제일 악질이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 하고 방구석에서 발바닥 긁으면서, 키보드로는 깨시민코스프레한다고 비난하는 이딴 인간들이요.
    애초에 꼭 뭘 잘 알아야 하고, 꼭 똑똑해야만 시국에 대해서 말할 권리를 얻는다는 그딴 생각부터가 오만한 거. 도무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나봄.

    뭐 백 번 양보해서, 우스워 보일 순 있겠지. 근데 개뿔 ㅈ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키보드로 비난만 하는 저 글쓴이같은 인간들보단 적어도 겉멋이든 위선이든 간에 뭐라도 하는 사람이 백배 천배 낫다. 어차피 세상은 행동하는 사람들이 바꾸게 되어있음.
    아무것도 안 하는 주제에 뭐 잘났다고 저런 글 쓰면서 하하하 나는 냉철한 지성인이야 하하 이런 생각 했을 걸 생각하니까 웃기지도않다 ㅋㅋㅋ

  • 술라 · 414413 · 16/10/29 14:13 · MS 2012

    유독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재산,성별,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공평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지식이나 두뇌의 차이에 따라서는 차별되어야한다고 생각하죠. 그게 올바르지라도, 민주주의는 아닌데 말입니다

  • SHAMDEL · 680387 · 16/10/29 14:26 · MS 2016

    줏대없이 남들 하니까 다하는 식의 시국선언 등을 비판한다는 논조 같습니다

    최소 자기가 뭘 하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순공10시간채우자 · 646410 · 16/10/29 14:39 · MS 2016

    저도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동의 합니다만,
    은선진 t 의 일부는 절대 정답이 될수 없다에 의거
    글쓴이는 투표해야 한다를 논점으로 글을 쓴것 같네요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15:53 · MS 2016

    똑똑해야만 시국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게 아니라,시국을 모르면서 시국을 말한다는 것에 모순된다고 생각해서 하는 소리 아닙니까?

  • 뇌문 · 692823 · 16/10/29 19:53 · MS 2016

    너무 감정적으로 가신듯. 요새 다들 마음 한 쪽이

  • 아오오옹 · 580216 · 16/10/29 22:13 · MS 2015

    이새끼 뭔소리하는겨....존나게앞서가네

  • Starbish · 490179 · 16/10/30 07:29 · MS 2014

    사태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주장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한다고요? ㅋ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궤변이라 첨언할 가치도 안느껴지네요.

  • 야생화a · 505157 · 16/10/30 08:22 · MS 2014

    대통령과 그 최측근이 지금 ㅈㄴ게 잘못하고 있다는 걸 꼭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말 할 줄 알아야만, 행동에 나서고 자기 의견 밝히고 주장할 수 있는 건 아니라니까요?
    민주주의가 무슨 엘리트 민주주의인가?

    지금 시국이 노답이라는 건 우리집 개도 알 거임요. 그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뭐 여기서 얼마나 더 이해력이 좋아야 하고 뭐 얼마나 더 논리적으로 술술 자기 생각 전달할 수 있어야 하나?
    대통령이 무당 따위한테 홀려서 이 나라가 유린당했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느냐는거죠. 근데 여기서 뭐 멍청하면 입다물라니 그게 할 소린가?

  • Starbish · 490179 · 16/10/30 13:40 · MS 2014

    "혼자 생각" 으로 끝내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사견"을 알리는 것은 구별해야 합니다. 전자는 사태가 "명확"하고 이론의 여지가 없다면, 굳이 자신이 진위 여부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생략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남에게 알리는 것은 책임감의 무게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위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시국 선언" 을 한 사람들에 대한 것이므로, 후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울산대 학생이 지적한 부분은 틀린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첫 문단이 전제고, 본 주장은 그 전제를 기반으로 썼습니다. 전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말씀해주세요.)

    굳이 비유하자면, 언론에서 "카더라" 만 듣고 보도하는 것과 비슷한 행동이겠죠.

  • 스파게티 · 480993 · 16/10/31 11:34 · MS 2013

    ㅇㅇ 저거 유머저장소 페북에서 봤는데 어이없었음 꼭 다알아야 말할수 있는건가요? 지금 대통령 뒤에 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욕할건 충분한데 무슨 꼭 다알아야 쓸수있는것 마냥

  • 술라 · 414413 · 16/10/29 14:11 · MS 2012

    확실한건 현재 시국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고,  그정돈 동네 어린이도 안다는 사실이죠. 그것만으로도 입으로 떠들어댈 이유가 충분하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

  • XkRtNLzlQpvCM6 · 695873 · 16/10/29 14:12 · MS 2016

    근데 저거 글쓴이 자신도 지잡대 다닌다고 인증+ 정치 사회 잘 모른다고 인증하는 꼴 아닌가 ㅋㅋ ㅋㅋㅋㅋ ㅋㅋ

  • 노베이스빡통죄수생 · 690492 · 16/10/29 14:24 · MS 2016

    어느 학교든 함부로 '지잡'이라고 칭하고 비하하지 맙시다  그리고 예과생일수도 있잖아요

  • XkRtNLzlQpvCM6 · 695873 · 16/10/29 14:40 · MS 2016

    예과생이면 저런 소리 해도되는건가요? 같은학교 타학과 애들 무시하고?

  • 스타주종랜덤강사 · 530041 · 16/10/29 15:13 · MS 2014

    본인이 남을 지잡으로 표현해서 무시해놓고ㅋㅋㅋ

  • XkRtNLzlQpvCM6 · 695873 · 16/10/29 14:41 · MS 2016

    물론 저도 댓글 쓰는 과정에서 지잡대라고 한건 잘못이지만 예과생이라고 감싸는건 먼가요? 진짜 오르비 의대만 좋아하네 ㅋㅋㅋ ㅋㅋㅋ 좋아요 갯수 머냐 ㅋㅋㅋ

  • 노베이스빡통죄수생 · 690492 · 16/10/29 14:52 · MS 2016

    ? 사진 안눌러보심? 피아식별좀;;

  • XkRtNLzlQpvCM6 · 695873 · 16/10/29 14:55 · MS 2016

    사진 엑박인데요;;

  • 노베이스빡통죄수생 · 690492 · 16/10/29 14:56 · MS 2016

    ㄷㄷ 팩폭짤이에요

  • 몸탐정코난 · 632668 · 16/10/29 21:3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모의고사 · 666082 · 16/10/29 16:18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몸탐정코난 · 632668 · 16/10/29 21:37 · MS 2015

    어떻게 읽어야 의대라서 감싸준다고 볼 수 있는거죠? 그냥  남이 지적해주니까 아주 왜곡을 해버리네

  • Starbish · 490179 · 16/10/30 07:31 · MS 2014

    예과생이라서 감싼 적 없고 님 얘기에서 틀릴 수 있는 부분만 지적한 듯 한데...?

  • ㅂㄱㄷㅂㄷㄴ · 629023 · 16/10/30 20:05 · MS 2015

    글쓴이 자신도 지잡대 인증하는거 아니냐?
    의대생이면 지잡대 아닌데요
    의대생이라고 감싸주냐?

  • 콜록콜록 · 598932 · 16/10/29 14:44 · MS 2015

    말투 개띠껍네 저 페북글 사람들이 모르고 나서는게 문제면 저기에서라도 뭐가문제인지 써주든가 사람들에게 뭐가 뭔지 알릴생각은 안하고 그냥 모르면 닥치고 있어라 이거네ㅋㅋ

  • 재수생ㅇ · 572909 · 16/10/29 15:34 · MS 2015

    와 격공

  • 킹갓성블리소 · 597227 · 16/10/29 20:10 · MS 2015

    굿

  • 하염없는 빛 · 629192 · 16/10/29 14:54 · MS 2015

    울산대가또..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16/10/29 20:07 · MS 2012

    하염없는 기쁨 ..

  • 화반(花判) · 687208 · 16/10/29 20:47 · MS 2016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YEEE · 486552 · 16/10/30 01:09 · MS 2013

    아카펠라

  • 좌우지간 쏘리 · 683843 · 16/10/29 15:06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개비스콘 · 695630 · 16/10/29 15:13 · MS 2016

    근데 이게 울산대뿐임? 명문대 학생들도
    다 비슷함

  • 개비스콘 · 695630 · 16/10/29 15:14 · MS 2016

    오르비에서 느끼는건,학벌주의 씹 오진다는거임. 물론 수험생 사이트고 이 시기엔 학벌이 전부로 생각될수도 있지만.

  • YEEE · 486552 · 16/10/30 01:10 · MS 2013

    학벌주의 둘째가라면 서럽죠 뱃지까지 만들어 주고 학벌왕국에서 왕관 하나씩 얹어주는 곳인데 ㅋㅋㅋ

  • 340a0225bc2f495adb4c · 625316 · 16/10/29 15:18 · MS 2015

    대체 뭘 얼마나 알아야 비판할 수 있는 거??
    애초에 페북 내용에 최순실 사태와 사드 배치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정치사 배경지식 운운하는 거? 이화여대 사태와 관련한 기회 균등의 원칙이 위배되고 자유민주주의가 위배되는 사건들이 삽시간에 몇 개씩 밝혀지는 시국과 같은 사태에서 최근 정치사와 이슈에 대해 무지한다한들 기본적 상식부터가 어긋나는 현 사태에 대해서 비판하는 언급 조차 하면 안됨?
    여론 흐름에 따라 깨시민 코스프레 하면서 조금이라도 관심 갖는 게 저따위 페북글 싸지르면서 다른 대학이 잘해줄 거라 생각하고 관심 끄라고 선동하는 삼류 쓰레기글보다야 억배는 나음. 저딴 페북글 옹호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고.
    아직도 대한민국 시민 의식에 민주주의가 바로 잡혀있지 않음. 학벌이나 배경지식 따위가 개개인의 발언권과 참정권을 가로막을 수는 없음. 지들 딴에 유행이든 뭐든 아니꼽게 보여도 그것이 정치와 시국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게 훨씬 중요함.

  • 콜록콜록 · 598932 · 16/10/29 16:05 · MS 2015

    ㄹㅇ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17:19 · MS 2016

    솔직히,시국을 모른다고 해도 배워서 알면 그만입니다.다만, 중요한건 저들은 딱히 배우지도 않고 겨우 '남들 하니까'라는 이유로 그런 글들을 쓴다는 게 이유 아닙니까?
    저는 저대학 학생이 아니라 알 바아니지만, 그런, 학교를 대표하는 글이,무논리면, 일관성이 없으면서 겨우 비난성만 띈다면 아무래도 비난받기 마련입니다. '학교를 대표하는'글이기에 그 수준이 대학 수준을 나타낸다며 마침 지방에 위치한 학교라고 '지잡대수준 ㅉㅉ'이럴수도 있는 것이구요. 이런상황에서 저 대학 학생이, 대학 수준에 대한 비난을 받을 것을 염려해 저런 글 쓰는 게 어떤문제가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대한민국 전체를 보았을 때 저학교가 시국선언문 작성하는것도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만, 저 학교 학생 전체들을 위한 행동은 아닙니다.

  • 340a0225bc2f495adb4c · 625316 · 16/10/29 18:16 · MS 2015

    님 논리대로라면 님 프로필 사진이나 좀 떼세요.
    님 글도 일관성이 없는데 서울대 수준이 의심되네요ㅋ
    "겨우 남들 하니까" 라는 이유로 깨시민 코스프레를 하는 것조차 현 시국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저런 글보다야 가치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학교에 대한 영향? 학생 전체를 위함? 게시글의 페북 글, 게시글, 제 댓글 어느 부분에서도 그런 언급한 적 없는데여.

  • 뇌문 · 692823 · 16/10/29 19:59 · MS 2016

    모르고 짓거리지마!는 문제지만 모르고 짓거리는 것도 문제인듯..잉

  • 340a0225bc2f495adb4c · 625316 · 16/10/29 20:13 · MS 2015

    지껄이다? 헛짓거리 ㄴㄴ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21:42 · MS 2016

    서울대 학생 아닙니다.일개 고등학생이고,' 학벌이나 배경지식 따위가 개개인의 발언권을 가로막을 수는 없음'이라는 님의 발언부분에서 이미 자기모순을 발견할 수 있네요. 제가 왜 서울대 프로필사진을 떼야 합니까?애초에 학벌따위가 개인의 발언을 막을수 없다고 님이 이미 말하셨는데 제가 왜요?전 제 의견을 말한것 뿐인데요.서울대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개인의 발언이 중요한거지.님이 이미 학벌이 개인의 발언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했으면서 제가 님이 생각하는 '일관성이 없는' 댓글을 작성한 점가지고 왜 학벌을 논하시나요?애초에 발언을 봐야지 학교비하는 왜 합니까;;개인의 발언이니 학벌가지고 보시면 안되죠.
    깨시민 코스프레를 하는게 나라에 도움을 준다는 부분에 일정부분 동감합니다만
    저는 저 대학에서 실제 익명댓글중 저렇게 말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다음은실제 댓글입니다.

    왜 반대하냐구요? 명문대들이 하니까 따라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도 울대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책 1년에 한 두권 읽을까 말까입니다. 제 전공에 대해서 해박하지도 않습니다. 대학입학 왜했냐구요? 다들 하길래 했습니다. 뉴스도 사건터지면 보지 어지간해서는 눈길도 안줍니다. 저는 단언컨데 울산대생 100명잡고 물어보면 50명 이상이 저랑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도 부끄럽습니다. 대학생이 맞나 의문도 들구요. 물론 매일 뉴스 정독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는 분들도 울산대에 있겠지만 얼마나되겠습니까? 그런분들이 모여 시국선언한다?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자기자신을 돌아보세요. 진정한 지성인이지 아닌지 전 제 스스로 지성인이라 느끼않습니다. 밑에 여러글들 댓글도 잘보았습니다. 일베충이니 순실이 숨겨놓은 자식이니 .... 사람한테 벌레라고 하는건 언제부터 당연해졌나요? 물론 논리 정연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게 현 울산대 수준입니다. 자신과 다른의견은 수용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성인이라 할 수있는지요? 좋은 대학들이 시국선언하니 우리도 해야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보다시피 이렇게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울산대학을 대표해서 '시국선언문'쓰는 게 왜 이상한지는 저보다는 '일관성 있으신' 님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님의 의견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한 것이지 저는 님의 의견 전체를 읽고 조목조목 님의 의견에 반박하며 '너 틀렸어 !이 자식아! '한 게 아닙니다.다만 님은 시국선언문을 작성하는 점에 반대하시길래 쓴 글이구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국선언문 쓰는 것보단 차라리 시위해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 고2지만 내일 서울가서 촛불시위라도 하려구요.
    Live long and prosper.

  • 노베이스빡통죄수생 · 690492 · 16/10/29 21:49 · MS 2016

    다른얘기 다 배제하고 혹시 Trekkie세요? 저 quote 쓰는사람 진짜 거의 못봤는데ㄷㄷㄷ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21:53 · MS 2016

    영화보고... 조금씩 tos?머시기 보고있습니다

  • 340a0225bc2f495adb4c · 625316 · 16/10/29 21:59 · MS 2015

    저는 분명히 "님 논리대로라면 프로필 떼라고" 했습니다. 님 논리는 제 주장이 아니잖아요 ㅋㅋ
    본인이 한 말도 기억 안하세요?

    학벌이 발언권과 참정권을 막을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 제 댓글은 모순되는 게 전혀 없는데 어느 부분이 자기모순인지 모르겠네요. 댓글 이해 못하셨나요? 본인이 쓴 댓글 읽고 오세요. 댓글 하나하나 제가 확인해드려야 하나요?

    어디서 퍼오신 댓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읽기 귀찮아서 안 읽었습니다. 단지 일부 의견만 가지고 시국선언을 하지 말아야하겠다는 생각 전혀 납득이 안 가는데요? 그런 댓글 신경이나 써야하나요?
    애초에 이 글이 대학을 대표해서 시국선언 한다는 글도 아닌데 혼자서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글 쓸 때 제발 하나라도 똑바로 쓰세요. 같은 한국말인데 못 알아듣겠네요.

    제가 시국선언문을 쓰는 점에 반대했다구요? 글을 눈으로 읽고 있으시긴 하세요?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비약의특기님 소견이 너무 편협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논리적) 비약의특기라면 닉값 제대로 실현하시고 계시군요.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22:54 · MS 2016

    아니,서울대 수준이 나온다는 댓글에서 애초에 제 '발언'에 학벌이 동반된다는것에 모순됩니다.
    '님 글도 일관성이 없는데 서울대 수준이 의심되네요ㅋ'님이 하신말입니다. 학벌이 발언권을 막을 수 없으니, 고로 제가 하는 말도 '서울대'가 아니든 맞든 할 수 있는 말이기에, 서울대 수준 무시하는 말도 발언권이 학벌로 넘어가는상황입니다.애초에 누구든 할 수 있는 말이니까 서울대를 갑자기 욕하면 안되지요.저는 논리가 후달린다고 학교수준을 비하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미 지방에 있다고 지방대들을 비하하는 사람들,차고 넘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님이 제 글을 '일관성없다'고 평가하시기에, 그정도 수준의 사람이면, 일부의 의견만으로 학교를 대표하여 글을 쓴다는 것 자체에 대해도 큰 유감을 표시하실 줄 알았습니다. 애초에 시국선언문을 왜쓰고있습니까?일부가 국민을 우롱하고,지네 밥그릇만 챙기고, 선거도 치르지 않고 대한민국'실세'라고 행세하고 있기에 벌어지는 일 아닙니까?저 댓글은 울산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댓글에서 가져왔습니다.ㅋㅋㅋㅋ '그런댓글 신경이나 써야 하나요?' 당신, 대체, 뭡니까? 소수의 의견이라도 존중하여야 한다는 초등학교 사회시간에서 배우는 그런 내용도 모르시는 겁니까? ㅇㅇ대학 시국선언문 또한 대학을 대표하는 것이기에, ㅇㅇ대학의 학생들의 의견반영이 미흡하거나 없을경우,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물론, 만약 소수만이 시국선언문에 대해 작성반대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마저도 저학생만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시국선언문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견내셨는데요.이들의 의견은,발언은, 대체 왜 억압되어야 하나요?편협하신것은 본인이겠지요.본인은 물론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본인의 글을 읽지 않은점,인정합니다. 다만,본인도 남의 댓글을 제대로읽지 않으면서 남에게 댓글 제대로 읽지않았다고 성낼 권리,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의 댓글에 대해 저는 저나름의 의견을 표출한 것이었지,
    님의 댓글이 틀렸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거기에인신공격을 하며, 수준이 염려된다고 조롱하는 님의 수준,잘 보았습니다.
    덧붙이자면,비약은 여러의미가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한 비약의 뜻은 나는듯이 높이 뛰어오름입니다. 수험생,아니, 진보를 추구하는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추고,동경해야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23:05 · MS 2016

    시국선언문 작성이 이 엿같은 사태를 극복할 수 있다는데 일정 도움을 줄수 있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만 학생들의 반대의견을 깡그리 무시하고 작성하는 시국선언문,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시국선언문이야말로 민주주의가 죽었음을 몸소 보여주었던 최순실 게이트 사태의 작은 축소판이 되는 셈입니다.

  • 340a0225bc2f495adb4c · 625316 · 16/10/29 23:06 · MS 2015

    와 진짜 제 댓글 이해할 노력이 1도 없어보이네요... 그냥 고등학생 평균 독해 수준이 거기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하고 더 댓글 안 달겠습니다. 남의 글 요지도 파악 안하는데다가 본인 주장만 미친듯이 하고 계시는 분이랑 대화하기 싫어요 ㅎㅎ

    "당신, 대체, 뭡니까" 영화를 찍으세요 ㅋㅋ 오글거려서 코멘트를 못 달겠다 ;;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23:43 · MS 2016

    분명히 님 글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의견 적었다고 밝혔지만,뭐 알다시피 자신도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않으면서 또다른 모순에 봉착하셨네요.
    이젠 시비잡을것도 없어 오글거린다는 말까지... wow...
    방금 또 학벌에 관계없이 발언은 보장되어야한다는 자신의 말에 모순되신 거 알고계시죠?고등학교 평균수준의 한계라뇨;;이미 학벌로 남의 발언을 함부로 평가하고 계신데요?
    아무튼 관용없으면서도 모순적인 태도 잘보았습니다.
    또다시 live long and prosper.

  • 340a0225bc2f495adb4c · 625316 · 16/10/29 23:45 · MS 2015

    ㅇㅇ 창피한 줄 아세요
    계속 귀 막고 본인 할 말만 하세요~~~ 벽 보고 얘기 잘하시구요
    남의 말 1도 안 들으면서 관용 운운하는 거 역겹네요 ㅋㅋ

  • 조라 · 552189 · 16/10/29 20:19 · MS 2015

    이분 박근혜랑 노무현이 도토리 키재기라고 한 분이네 ㅋㅋ닉 잘 정하신거 같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학교가 시국선언 쓰는게 대한민국 전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대학은 명예가 실추된다는 참 일관성 있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진지하게 말 한다고 그게 논리적인 글은 되지 않아요

  • 비약의특기 · 686761 · 16/10/29 21:20 · MS 2016

    ??시국선언 자체가 대학명예 실추를 불러일으킨다고는 말 한적없는데요.
    지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단지 '남들하니까'라는 이유만으로 '빼애액'거리는 것이 님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대학 재학 학생으로서 자신의 모교에서 나오는 '시국선언문'이라는 것이 충분히 논리와 비약이 맞지 않는 글이라면 불쾌해 할 수 있는부분입니다. '시국선언문'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그렇게 생각한다는 학생의 익명댓글을 실제로 그 대학페이지에서 확인했구요.물론 이학생이 이 대학을 대표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러한학생이 여럿있다면 대학타이틀을건시국선언문또한 작성될 이유가 없는것이겠지요.다만 저대학교에서 제대로 된 시국선언문 작성한다고 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번 댓글은 사건의 심각성이 이정도였을지 모르고 한 발언이었으니, 그점은 반성합니다.
    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여전히 옹호하진 않습니다.또한, 그댓글과 이댓글이 어떤 연관성을 가질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하네요.개인적인 정치색깔은 자유아닌가요?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제가 아직도 박근혜를 지지한다 하더라도 님은 저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젠 어떤 정치인도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 mq0esn7zigHhIc · 692535 · 16/10/29 16:00 · MS 2016

    갓ㅋㅋㅋㅋ  신천지  옆대학~~~

  • Alli · 658186 · 16/10/29 16:02 · MS 2016

    이 글이 최근 올라온 이완용 글의 내용이랑 다른게 뭔가요? 그리고 시국선언을 다른 대학들이 더 잘해준다니...
    평소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행동하려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 17연컴 · 549562 · 16/10/29 16:28 · MS 2014

    정치에 관심을 갖자는 뜻이였음 좋겠네요ㅎ ㅜ휴

  • ✨헤랑쿠르트 · 691422 · 16/10/29 16:37 · MS 2016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싸질러놨네...투표권만 참정권인가 ㅋㅋㅋ평소에 관심없었으면 비상시국에도 관심가지지마!!! ㄹㅇ씹개소리

  • i7qYofU8xmZlWt · 680482 · 16/10/29 17:46 · MS 2016

    ㅋㅋ관심가지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제대로 알아와서 하란 소리 같은데요;; 글좀

  • ✨헤랑쿠르트 · 691422 · 16/10/29 18:25 · MS 2016

    글 서두에 보시면 무슨 정치병 걸린 거 마냥....이건 이미 평소 정치관심 가지지도 않으면서 왜 나라꼴 이렇게 되니까 급관심 가지냐 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요 ㅋㅋㅋ

  • ✨헤랑쿠르트 · 691422 · 16/10/29 18:28 · MS 2016

    제대로 알고 비판해야 하는게 맞지만 저 글 자체가 이미 현재 정치적으로 관심보이는 사람들의 평소 행실을 성급한 일반화를 시킨 거잖아요ㅋㅋ평소에 정치기사 하나도 안읽는게 도대체 무슨 상관??

  • 소림사땡중 · 688728 · 16/10/29 17:11 · MS 2016

    그냥 유행타듯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뜻을갖고 행동해달라는 의미 아닐까요?

  • 카캬캬오 · 593378 · 16/10/30 20:38 · MS 2015

    네 맞아요

  • 월터미티 · 564645 · 16/10/29 17:58 · MS 2015

    특정ㅋㅋㅋㅋ세력이란닼ㅋㅋㅋㅋ 그건 청와대에 떡을치도록 있는거고욬ㅋㅋ 혼자 깨어있고 남들은 다 우매한가보죠?ㅋㅋㅋㅋㅋ 크으 깨시민 오졌다리 오졌다

  • 딸롱도르수상자 · 695269 · 16/10/29 18:10 · MS 2016

    고려대 총학생회는 지난 27일 12시 '백남기는 죽이고 최순실은 살렸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기자회견 2시간 전 이를 취소했다. 시국선언문의 제목과 내용 등을 두고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했기 때문이었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서로 관련이 없는 최순실씨 국정 농단과 백남기씨 사망 사건을 왜 함께 이야기하느냐" "정부의 노동 개혁과 세월호, 메르스(MERS) 사태에 대한 비판까지 시국선언문에 끼워넣는 건 억지다" 등 시국선언문을 비판하는 댓글 수백 개가 달렸다. 옛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고려대분회', 좌파 단체인 '노동자연대 고려대 모임' 등과 공동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려 한 것도 문제가 됐다.

    급기야 27일 오후 한 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박세훈 총학생회장과 안소현 부총학생회장에 대한 탄핵안 발의를 제안했다. 몇 시간 만에 학생 800여 명이 발의안에 서명했다. 이날 저녁 긴급 소집된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는 정·부회장의 직무를 정지하고 이들에 대한 탄핵 절차에 돌입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23787

    옛 통진당의 후신인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고려대분회', 좌파 단체인 '노동자연대 고려대 모임'

    이게 특정 정치세력이 아니면 무엇인지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 딸롱도르수상자 · 695269 · 16/10/29 23:52 · MS 2016

    대답좀 해 보세요 ㅋㅋ 기세등등하더니 팩트 보여주니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 월터미티 · 564645 · 16/10/30 01:07 · MS 2015

    인신공격의 오류는 어떤 주장을 그 논증의 타당성과 건전성에 비추어 평가하지 않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의 인품, 성격, 직업, 정황, 과거의 행적 등을 구실로 삼아 평가하는 경우에 범하는 오류다. 예를 들어, “그 정치인은 최근 인권이다 사회 정의다 외치고 다니지만, 다 위선이야. 그는 전과 기록이 있어”라고 논증을 제시하는 경우가 이 오류에 해당한다.

    며칠안남아서 귀찮아서 냅뒀드만 고작 올린게...
    눼눼 저기 물론 종북세력이 포함됐겠죠 ^^

  • Waino · 604624 · 16/10/31 03:40 · MS 2015

    지금 예로 든 전과 기록이랑 흙수저당, 노동자연대랑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종북 세력이라고 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데 왜 혼자 종북세력 거리시는지.
    다만, 흙수저당, 노동자연대는 정치색을 크게 띠고 있을 뿐더러, 이 일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끌여들였다는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 딸롱도르수상자 · 695269 · 16/10/31 15:26 · MS 2016

    ㅉ.

  • 국수영윤세아 · 588440 · 16/10/29 18:02 · MS 2015

    글 요지 제대로 파악 못하시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ㅂㄷㅂㄷ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 야생화a · 505157 · 16/10/29 23:27 · MS 2014

    제대로 파악 못한 게 아니라 제대로 파악했으니까 지금 까는 거죠.

  • 김tora · 590215 · 16/10/29 19:35 · MS 2015

    스스로 깎아내리는것 같아서 보기 그러네요

  • 카캬캬오 · 593378 · 16/10/29 20:33 · MS 2015

    진심공감

  • blocking6 · 578583 · 16/10/29 20:39 · MS 2015

    울의 예1이 쓴거라면 짐작가는 사람이 ...

  • 카의17학번 · 648202 · 16/10/29 21:0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벤타도르 · 432326 · 16/10/29 21:20 · MS 2012

    ㅋㅋㅋ 저 글쓴 인간 출신이 더 의심스럽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JDjOmYP5rZ0

    지금 학생들이 분노 안하게 생겼나요??

  • 진짜로니 · 673775 · 16/10/30 00:06 · MS 2016

    공감되네요. 물론 이번일은 박대통령이 백번 잘못한건 맞지만
     시국선언뿐만 아니라 박근혜 하야해라...탄핵해라 하시는분들 정작 대통령 선거때 투표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곳은 투표소일텐데 정작 인터넷에서만 그 권리를 찾는건 아닌지...

  • 개비스콘 · 695630 · 16/10/30 06:12 · MS 2016

  • 기쁜우리55 · 293281 · 16/10/30 04:28 · MS 2009

    글쓴이의 의견에 백퍼공감합니다!

    지금 시국선언이니 촛불집회나 시위하는 건

    오히려 종북좌파들의 선동에 휘말려드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잘 기억해두었다가 선거때 진정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면 되는것입니다.

    감정이 아닌 이성을 중시해야합니다!

    과거 역사를 통해서도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3.1운동의 경우 민족 대표 33인이 태화관에서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시위가 번지자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고문당하고

    다치고 일제의 통치방식은 더 강압적이고 악랄하게 변했습니다.

    결국 해방은 현실적인 강력한 힘으로

    강대국인 미국의 핵투하로 해방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니 감정이 아닌 이성을 이용해야 합니다

  • ✨헤랑쿠르트 · 691422 · 16/10/30 04:38 · MS 2016

    와우....개씹소리를 여기서 다보네

  • 1O4rSqduKtocmU · 658736 · 16/10/30 05:23 · MS 2016

    와 이글 완전 전에 존 이완용 글이네

  • remplis mon VET · 649853 · 16/10/30 11:2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emplis mon VET · 649853 · 16/10/30 09:53 · MS 2016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현실운동에 있어서는 반응을 하지 않으려 한다 -> 행동하지 않는 기회주의자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많았고 이에 어느 방향으로든 참여하려 한다 -> 정치병 걸린 빨갱이, 수구꼴통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참여해보려 한다 -> 평상시 정치 관심없다 미디어 매체에 선동당한 깨시민 얼간이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없다 -> 너는 정치인 깔 자격없어

    마 국가공인 정치 자격시험이라도 만들어서 칩시다

  • 섹승철 · 574917 · 16/10/30 16:41 · MS 2015

    매번느끼는거지만
    오르비엔 공부하다가 맛이 간 사람들이 꽤 있다.

  • 일단할건하자 · 607636 · 16/10/30 23:15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일단할건하자 · 607636 · 16/10/30 23:1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tarbish · 490179 · 16/10/30 23:50 · MS 2014

    이분들 난독 너무 많은데... 짤에서 주장하는 건 공적인 시국선언을 할 때 최소 요건은 갖추고 하는지에 대해서 경고하는 것이지, 개인으로써 왈가왈부 하는것을 자제하라는 게 아닙니다...

  • Waino · 604624 · 16/10/31 03:43 · MS 2015

    위 댓글들과 좋아요 수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비판하는데 뭘 잘 알 필요가 없다니;
    최소한 의견을 내려면, 어떤 사태에 대해 비판하려면 뭘 잘 알아야 하는 거 맞습니다.
    안 그러면 그저 물타기밖에 안돼요.
    최소한 본인이 비판하는 이유, 비판해야만 하는 이유는 스스로 찾길 바랍니다.
    이 사태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건 매우 긍정적으로 보지만, 다들 그저 자극적인 면만 보고 달려드는 것 같아 슬프네요.

  • 아 기모띠 주는나무 · 503582 · 16/10/31 08:41 · MS 2014

    본인이 뭔데 저리 평가를 할 수 있을까... 시국선언 찬성하는 사람들 전부 만나보고 지껄이는건가

  • UUCM28th · 344962 · 16/10/31 09:02 · MS 2010

    틀린말은 아니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