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장에서 길거리번호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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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좋은의도가아닐경우가 80퍼센트임
그러니 헌팅당하더라도 쌩판모르는사람말고
적당히 아는사람한테당하셈....
아저씨한테 번호따인글보고 적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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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대부분 그렇겟죠 ㅜ
여자한테 따이는경우는요?? 번호주긴했는데..
여자한테 따이는경우는 나쁜쪽은 종교관련이나 다단계고... 좋은쪽은호감이죠 ㅋㅋ
얼굴에서 빛이 나시는군요 도를 아십니까.
ㅋㅋㅋㅋ흐앙 갑자기 나중에 " 너 내가 다니는교회 있는데 같이갈래??" 이러면어쩌죠
그러니 조심하셔요 ㅋㅋ 막교묘하게 속여서 이상한종교에 빠지게할수도있음...
여자가 따면 호감입니까?
꼭 그런건 아닌데 첫눈에 반해서 번호따고 사귀었던 케이스도봄
나쁜마음가진사람이많단거에요 ㅠㅠ
음 꼭 그런건 아닙니다
당연하죠 ㅋㅋ 근데 나쁜마음가진사람이많아서요
저 9호선에서 양복입은 중년남성분한테 번호따이고 좀 ...우울했음... 그때 21살이었는데.....
흠.... 중년이그렇게하면.... 우울하고 무서워셧을듯.ㅠㅠ
ㄷㄷㄷ;;; 그아저씨는 무슨 생각으로 ㄷㄷ
아저씨는 아니였어여!!ㅋㅋ 중년이라고 썼었네요.. 30초 20후반 되보이는 분이었어요... 좀 중후한 ...?!젊은 고수나 지진희처럼!!!
고수나 지진희처럼 생기진않앗겟죠???
뭔가 80대 20 정도인거 같긴한데 (20이 괜찮은 사람 비율) 제가 본 사람들은 다 이상했음ㅇㅇ
다이상하다는 기준이뭔가요 ~??
음 아저씨같아 보이는 사람도 있었고 남친있는데도 번호달라고 우겨서 싫다고 하고 화장실에 10분동안 들어가 있었는데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미친놈도 있었고 한밤중에 이어폰 꽂고 걷고 있었는데 따라와서 번호달라고 해서 무시하고 갔는데 길막? 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다 개소름
길막이랑 화장실은 소름이네요...ㄷㄷ 그런식으로하면 멋잇어보이는지아는건지 멍청한건지...
하 다 제가 만만하게 생긴 탓이죠 뭐... 진짜 엿같네요 저 길막하던 애는 남친있다고 하니까 가긴 했는데 저 화장실 샠기가 ㄹㅇ 극혐이었어요 저 모솔인데 쟤한테 저런 일 당하고 진심 남자한테 트라우마 비슷한 거 생김ㅠㅠㅠ
뭐 대학가면 멋지고잘생긴남자들 보고 또만나시면 그런생각했던거 자체가 흑역사일거에요 ㅎㅎ 걱정마세요~!!
와근데 그화장실남자는 진짜.... 생긴건 어찌생김??
일반화 ㄷ
일반화이긴한데 진짜 보통은그래서요.... 쌩판모르는사람이 와서 번호물어보는경우요...
쉬워보이는건 맞는것 같아요ㅠㅠ
쉬워보인다는의미가 만만해보이는사람한테 접근한단건가요??
전혀요...주변에 번호따이고 따고 많이봣는데 술자리에서 따는거면 님말대로 나쁜의도일확률이 높은데 길가다 따는거는 대부분 진짜 맘에들어서 따는경우가 많아요 만약 진짜 잘생긴 사람이 번호따는건 여자를 쉽게봐서 쉽게 번호따고 만나고 그러는 경우도 간혹 봣는데 웬만하면 그리 나쁜의도는 아니었던거같아요 주변 몇몇 케이스보고 일반화하면 안되요 ...
그니깐 저의말에 나쁜의도란게 그냥별관심도없는데 만만해보여서 그냥 여자가 궁해서 따서 만나봐야지ㅜ이런사람도 많다는의미입니다...
제말은 그런경우가 절대 99.99999는아니란 말이엇어요 ㅎㅎ 태글걸어서 죄송해요!!
아하 아네요 ㅋㅋ 80퍼로고칠게요
옆에서 보면 나쁜 놈인지 아닌지 거의 보이는데 ...
어떻게 아나요?? ㅜㅜ 알려주세여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 내 마음 속 도덕률도 반짝이게 하셈
진짜 반해서 연락처 물어보고 잘된 케이스도 있어요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