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0초에 책한권 읽는 사람들도잇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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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하는 사람들인데 ㄷㄷ 참 이런거 배우는것도 신기 ㅋㅋㅋㅋ 30초만에 200몇페이지 읽고 전체줄거리를 말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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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고 또 극성 부모님들은 속독 가지고 애 잡을 거 같은데
적어도 수능 범위나 논술 같은 거는 저런 거 배워도 전혀 쓸모 없는 짓이죠
cd드라이브, 항부력, 전향력
이런 지문은 아무리 빨리 읽어봤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말짱 꽝임
굳이 고딩 때 뿐만 아니라
leet, psat, 폐지된 meet도
저렇게 수박 겉 신나게 핥아봤자
별 도움도 안 될듯
근데 애초에 1분에 국어시험 전부다 읽을수있으면 시험시간동안 한60번정도 읽으면 이해 못할 수도 없을듯...일반인보다 이해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ㅋㅋㅋ
그래도 속독으로 수능준비하는거 홍보하는 사람들 가끔 있던데 노이해
근데 내용 온전히 이해는 하나요? 그냥 내용 뭐라뭐라 적힌 것만 기억해내는 수준 아닌가?
민법총칙이나 순수이성비판 같은 거 갖다 주면 제대로 읽을 수는 있을려나.
이야기 줄거리 세세한 부분까지 말하더라구오.
저거 포토그래픽 메모리 라고 말 그대로 본 것을 사진처럼 머리에 기억하는 거예요. 그래서 단순암기에는 매우 좋으나, 논리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비교적 복잡한 것들은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런 경지는 훈련으로 된다기보단 일종의 선천적 재능? 혹은 병에 가깝죠.
근데 이해만 한번 하면 다 외워지는거니 그래도 개꿀 아닌가요 ㅠㅠ
(주말동안 ppt 슬라이드 700장 가량 외워야 되는데.)
아니 뭐 부럽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속독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실 하나 올렸을 뿐인데 뭔 수능준비에 도움이 안된다느니..수박 겉을 핥는다느니.. 누가 뭐랬나.. 부정적인 댓글 참 가관이네 이제 14살이고 수능볼려면 5년은 남았어요.
열등감 표출 참 다양스럽게도 하시는 듯
나도 그냥 속독해도 공부에는 크게 도움 안 될 거 같다
이렇게 올린 건데?
수능 사이트에서 수능에 관련되게 생각해서 얘기하지 그럼 뭐하냐;
저런 거에 열등감 느낀다고 생각하는 그 뇌 속이 궁금하다
초면에 반말로 씨부리길래 똑같이 반말로 적는다
수박 겉 핥듯이가 비하적인 표현이 있다는건 생각못하는 그 뇌 속도 참 궁금하다
속독 자체를 부정적으로 표현해놓고 공부에 도움 안 될 것 같다고 적었다는 식으로 포장하지 말아라^^ 추잡해 보이니깐
누가봐도 열등감처럼보임
지문내용좀 읽고 댓글쓰지 저정도속도면 엄청 도움돼는대 못해서 부들부들임???
뻥 아님? 1분에 10만자?
근데 세상에 이런일이 주작 많지 않나요
이거주작임 책한5페이지씩넘기고 책줄거리말함 ㅋㅋ
ㅋㅋㅋ
화작문10초컷
ㅋㅋㅋ 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