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진짜 사람들 수준 개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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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도서관가서 급식들 소음적응도 할 겸 실모 시간재고 풀려고
갔는데 영어까지 보고 쉬고있는데 도서관 올 때 끼고 온 장갑이 안보여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놓고 두고나온 기억이 나서 다시 가보니 사라진 상태...
도서관 카운터가서 혹시 장갑 들어온거 있냐고 물어봤는데도 없다고하고 화장실 들어가고나오는 곳 찍은 cctv도없고.. 도서관자리 하나하나 살펴보고다녀도 장갑은 안보이고
탐구풀어야되는데 분통 터져서 도저히 못 풀거 같아서 독서실로 왔네요..
자기거 아니면 카운터에 갖다주던지 그대로 놔두던지 하지 왜 남의 것을 가져가는지 모르겠어요
강동구 고덕평생학습관 장갑가져간 쓰레기놈아
그렇게 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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