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이제 고삼 올라가는데 7-8등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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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남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사촌동생이 자기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다는데 얘 일년간 잡으면 4등급대로 올릴수있을까요.
쌩 노베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년에 고삼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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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랴!!
굳이 공부에서 길을 찾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간호학과라도 보내야할거같아서요... 지잡대간호라도 들어가면 삼촌(시촌동생아버지)이 대학병원에서 직위가 높으셔서 길은 바로 뚫려요..
보통 두뇌정도면 가느응
공부 두뇌가 아니면 차선의 길을...
흐음... 애가 멍청하진않은거같은데.. 4등급정도는 1년하면 괜찮지않을까요
4가 되면 뭐가 바뀌죠
전문대라도 갈수있잖아요.. 간호전문대만 들어가도 사촌동생 아버지가 대학병원에서 직위가 높으셔서 길을 뚫리거든요..
애 잡지는 마시구요 충분히 4등급 보다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요즘 수학이 쉬운 기조여서 진짜 제대로 좀만 시간 투자하면 되더라구요 국수영은 잠깐 해서 안오른다 하지만 요즘 수학은 좀 다르다고 봅니다
사람은 쉽게 안바뀐다는걸 많이봐왔죠
의지만 있다면 과외붙이면 가능할듯
7-8은 머리가문제가아니라 의지문제죠. 보통 그래도 자기 인생에 대해 생각이있는 애들은 4는 나와요.
자기가 변하지않는이상 절대 안될듯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해도 4는 나와요. 여기서 남들이라는게 공부잘하는 애들도 아니고 우리 주변에서 볼수있는 평범한 애들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수험생 평균 등급이 4,5등급이니깐요.. 하루에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5시간만 하라그러면 금방 4됩니다. 전문대라도 보낼 생각이시면 굳이 국수영탐 다 할 필요도 없구요. 하고싶은 영역만 하라고 하세요 5시간씩이요. 그러다가 습관들이면 6,7시간 금방하구요 그렇게 되면 2,3등급도 받을 수 있어요. 일단 앉아있는 습관이랑 공부에 흥미를 붙이게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고3올라가는거면 방학때만 독재학원이라던가 기숙학원 보내세요. 학원에 한달만 버티고 있어도 오래 앉아있는 습관 생겨요. 제가 그랬거든요.
6정도면 몰라도
78이면 중학교꺼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제 친구는 정말 심각하던데
고2 6~7 에서 고3현재 1~3은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