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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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거지만... 학원 수업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어먹지 않나요?
지금까지 쭉 들어보면 하루에 2~3과목 정도는 도움이 되는거 같고, 나머지는 들어도 크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수업이거나 의미가 없는 수업뿐더라고요. 집에 돌아가는길에 생각해보면 하루에 4~5시간을 허비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여러분들은 모든 수업이 다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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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정치색 운운할 때가 아니라니까요 강짱 개이쁘다고
학교 다닐떄에 비하면 천국임
ㅋㅋ 완전 공감. 전 정말 싫은 쌤 한분밖에 없음.
그래도 그냥 들어야죠 ㅠㅠ
전물리한분 ㅠㅠ
근데 영어는 2.5분이 어법을 하시는 ㅠㅠ
문법이 문제를 맞추려는 문법보다는 해석을 위한 문법이던데요 그래도 ㅋㅋ
문법이 어느정도 되있는데 상태인데 문법만 하는것은 그렇죠...ㅎㅎ
문법을 담당하시는 분이 분명히계시고 유형편 종합편을 나눠놓은 이유가 뭐가되는지....ㅎㅎ
그건 그럼.. 선생님마다 추구하는 것이 달라서 그런듯..
저는 현역부터 타던 인강 쌤 문법까지하면 문법 4개 들음..
뭐 경우에따라는다르겠지만 수능에서본좌급성적받는강대인들은 그런생각없이 수업은수업대로집중하고 자습은자습대로철저히하던사람들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