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영어 연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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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연계의 한계 및 문제점!
쉬운 수완에서 고급형으로 연계를 했고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특에서 완전 저난도 유형 간접 연계로 출제해서 학생들이 '쉬운'연계라는 착각 가능성이 크다는 점
반대로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특에서 고난도 문제들이 다뤄지고 쉬운 수완에서 간접 연계들이 다뤄지는 경우 체감 난이도는 상당한 차이가 생길거라는 사실
절대평가 직전 '쉬운 영어 출제'는 강사들과 학원들이 조장하는 허상으로, 이번 수능은 정 반대로 불수능~변별력 확실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
이미 1~2학년 문제의 난이도가 만만한 수준이 아니었고
1학년 9월도 어려웠고
2학년들은 6월도 9월도 장난이 아니었고
9월의 경우 92점을 넘는 학생들의 수는 2%에 블과했다는 사실...
실제 현재 상대평가 기준으로 4% 안에 드는 학생들의 점수가 80점대 후반이었다는 사실..
(후배 샘의 설명에 따른 내용임 - 강남구청 강사 출신의 실력자샘의 말임)
이는 '쉬운 절대 평가에 대한 환상적 기대'에 대한 사전 경고 차원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고
저학년들에게 이런 경고를 확실히 전달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번 수능에서 변별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
체감도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지만, 문제의 수준은 9월과는 전혀 다른 난이도가 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는게 좋을 것임.
학원이나 인강 강사들의 '절대평가 직전의 쉬운 수능'이라는 말을 믿고 학습한 학생들은 '뒷통수 맞았다'라는 최후의 한숨을 쉬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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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하다;; 고2는 출제기관이 교육청이고 고3은 평가원인데 관련성 제로인데..
무관한계 아니라 교육부의 기본적인 큰틀의 유지를 위해서
ebs-교육청-평가원 모두 영향을 받는 입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과는 수능 날 3교시에 피부로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인데
당일 날 듣보 OKZ의 이 글이 떠오른다면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겠죠.
6월 모평의 국어 유출과정의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한 출제진의 관리 시스템은 평가원 차원의 문제였지만
교육청 출제위원의 경우까지 확대 적용을 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타당성 있는 말씀이신데 선생님께서는 왜 문제가 어렵게 출제될꺼라 보시나요? 내년에 절평인데 쉽게 나올가능성이 어려울가능성보단 큰거 같은데..고2 가 어려워서라는건 터무니없는 근거라는건 잘 아실테니
예측일 뿐이니 터무니 없을지 정확히 맞을지는 장담을 못하지만
70% 이상은 제 주장이 결과로 드러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청 문제 출제는 교육청이하지만 채점은 평가원이 한다고합니다.
몰랐던 사실을 하나 배웠군요~
아마도 체점을 전산처리하는 시스템을 각각의 교육청이 갖출 수 없어서가 아닌가 싶군요
어렵게 출제될 수 있는 타당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 난이도를 떠나, 어렵게 준비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요.
연계교재 학습 비중이나 방식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을 경우 대학 자체의 선발 방식으로 또 다른 방식의 보완책을 만들어 낼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고1~2는 대치동까지 모두 내신에 몰빵하는 상황으로 대학에서 영어를 소화할 뿌리가 뽑혀가는 상황으로, 대학 자체의 저항이 일어나고,
절대평가 = 쉬운 수능 = 대학 수학 능력 부적격자들 양산...으로 이어지면
절대평가 시행은 3년 이내에 철회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무슨 과목이던지 어렵게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수능당일 되면 쉬운 시험도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거든요
천지당 만지당한 관점입니다.
쉬울수록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만 피해자로 전락을 합니다.
학원들의 경우는 피해자의 수가 늘어나서 재수를 결심할수록
누적 고객층이 두터워지는 효과가 있으니 손해 볼 것이 없는 사교육 시스템의
영리적 목적에 부합하는 시장의 선(?)순환이라 할 수 있겠죠
절대평가 = 난이도 쉬움 이 공식이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사?
한국사도 시험이라면 겉핥기 쉬운 문제로 내면 의미가 없겠죠.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긴 어차피 마찬가지인데,
공부를 한 학생이나 하지 않은 학생이나 거저 먹는 시험이라면
땀 흘려 열심히 한 학생들만 피해자가 되는 거죠
학원 강사들의 '기본적인 커리를 태우기 위한 홍보 전략'이 그 발단이었습니다.
한국사죠. 작년 상대평가 마지막해여서 만점자 백분위가 95프로죠
http://blog.naver.com/okzone62/220193900193
2014년도에 듣보 OKZ가
교육부의 발표가 있기도 전에
"현행 70% EBS 연계는 폐지되거나 40%선으로 내려갈 것이다"고
처음 공개적 영상을 촬영한 것입니다.
물론 바로 다음 해인 작년도부터 이게 그렇게 시행이 되었죠.
육교나 지하철 역에 '돗자리' 깔아야 할 듯.... ㅎㅎ
그렇다면 남은 시간동안 어려운 영어를 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건 잘못 답하면 개인적인 홍보로 오해받을 소지가 많기에 답을 간단히 하자면...
EBS 학습만으로도 기본적인 비연게 까지의 학습의 상당 부분은 가능합니다.
그런 방식의 강의가 별로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겠죠.
물론 '어휘력'이라는 측면은 EBS 강의만으로 충족되지 않기에 누구나 보완을 해야할 것이고
학생들 각자의 수준과 취약 유형에 따라서 좀 더 보완해야 하는 부분을 따로 있겠지만. 기본적인 부분들은 EBS 내용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일부 강사들은 능력이 부족해서 못하기도 하고
일부 강사는 능력이 되지만 '상품의 다양화'를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서
일부러 쪼개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관행은 학원가의 영업 전략으로 정해진 부분도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수능완성 1권도 '구문독해' 하나 + '변형 강의' 하나 = 2개...
얼마든지 늘리기는 가능합니다.
근데 절대평가 목적이 사교육비감소 아님? 어렵게내면 절대평가 취지 자체가 퇴색되버리는데 ....
최초 30% 반영으로 시작한 것을
이멍박씨가 사대강 삽질하는 기분으로
'사교육비 잡는 방법'이라고, 교육계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 붙이기로 70%까지 끌러 올렸습니다.
오히려 EBS 변형 강의로 사교육계는 '확실한 다른 상품' 하나가 추가됐을뿐
사교육비 절감 효과는 없었죠.
효과가 없어서 나온게 절대평가고 심지어 주요대학에서도 영어가 변별력이 상실될거라고 판단하고 반영비율을 턱없이 낮추었는데 왜 아직도 고난도로나올거라고 보시는지
다른 댓글들에 답이 있습니다
당시 EBS 연계 페지를 주장했던 이유들이 알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okzone62/220145201328
그냥 듣보 OKZ의 잡설일 뿐이니 무시해도 상관은 없지만
어쨌든 결과는 그렇게 변했다는 ....
그럼 올해 수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반수생이라 EBS 어정쩡하게 볼 바엔 안 보는게 낫다 싶어서, 11학년도 6.9.수능 기출만 보려고 하거든요..
어정쩡하게라도 보는 것이 그나마 좀 덜 망하는 길인 것은 분명합니다.
최상위권이라 할지라도 시간 절약이라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다른 효과가 있고
고난도로 출제될수록 부수적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더 막대할 것입니다
기출은 연계와 전혀 무관한 것인데...
"정해진 넓은 범위의 내신 대비 방법 = 수능 대비 방법" 인데
내신 범위를 무시한 시험 대비도 위험을 자초하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절평영어가 아무리 어려워진다고 해도 대학에서 반영하는 반영비가 거의 국어 한문제 수준이든데 (이것도 최고점이라 최하점 근데 최소 70~80은 다들나올테니 사실상 영향력이 제로...) 이러면 영어공부를 다들 안할려고 하지 않나요?.
수시 자격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가 중요하겠죠
수시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상위권 학교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을 통과하지 못해서
떨어지는 학생들의 비율이 70%에 이른다면 이게 중요하지 않을 것인지..
절대평가 자체의 심각한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최저등급 통과가 가능하는냐 하는 것의 문제가 있다는....
절대 평가에 근거해서
대학들의 수능 최저 등급을 영어영역 3등급에서 2등급으로 2등급을 1등급으로
혹은 언어+영어+수학을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언+영이나 영+수에서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조절을 해버리면
다음 해부터 절대평가의 의미는 그냥 무력화될 수 있는데
이는 대학 자체의 결정권만으로도 조치가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겠죠.
대학은 '영어 어중이 떠중이'를 원하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절대평가 하는게 애들 영어 사교육 그만하고 영어공부 많이 하지 말라는 취지에서 하는건데...애들 겁줘서 영어공부 많이 하라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아니 생각을 해봅시다. 올해 1컷이 90이라고 해 봐요. 그럼 내년에 절대평가하면서 1등급을 상위 4% 학생에게만 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슨 평가원장이 힘이 있다고 교육부 정책에 반기들었다가 단체로 짤릴 일 있나...
이몽박 대통령이 ebs 70% 연계 밀어붙였던 이유도 사교육 잡기였지만, 그 취지가 먹히지는 않고 효과는 없었죠.
위 댓글은 하나도 읽지 않고 글을 쓰니 대화가 어렵군요.
다시 보고 와서 쓰시는게 낫겠네요
절대 평가가 정말 쉬운 출제되면 3년 못 버티고 폐기될 가능성 높습니다
아니면 위에서 언급한 대학들의 '선발 기준 재조정으로 무력화 가능'하구요.
평가원의 반발이 아니라
잘못된 근거로 출발한 평가 방식의 한계 때문에 '자폭 전'에 '자기 수정'의 방식을 시행 첫 해부터 도입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1. 일단 교육인이라면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지켜주시고 전임 국가수반에 대한 예의는 시민으로서의 기본입니다. 그런 비하표현에서 수준 나오네요.
2. 저는 절대평가가 정말 쉬운 출제를 염두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영어관련 사교육을 억제하겠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어려운 빈칸을 푸는 일이, 문장삽입을 해결하는 일이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변별용으로 문제를 위한 문제를 양산하는 이 현실을 교육당국에서 파악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봐야겠죠
3. 대학 선발기준 재조정이라는 부분은 정부의 규제로 해결가능하고도 남는 일입니다. 영어 반영비율을 국가에서 상한선과 하한선을 설정해버리고 수시 고사(논술/면접) 등에서 영어문제를 출제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내신영어문제도 중학교처럼 어렵게 출제하면 교사들 패널티 주는 방식으로 하면 해결될 일이죠.
뭐가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여론 상 나쁠게 없고 정치인들은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여론이 영어를 쉽게내라 하면 쉽게 내겠지요. 대학이 아무리 꼼수를 쓰더라도 학원이 아무리 꼼수를 쓰더라도 정부는 코웃음치며 규제를 가하겠지요.
1. 듣보는 전두환씨에게 예의를 표할 사람이 아닙니다. 옆집 아저씨의 실수는 주변 몇 명에게만 악영향을 주기에 그래도 여전히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 주지만. 국민을 위해서 큰일을 해야하는 직책의 사람이 국민의 뜻에 반하는 4대강 삽질로 수십조 국민 세금 날리고, 자원외교 미명하게 수조 날리고, 국고 자금으로 개인 땅을 아들과 공동 명의로 매입하고 이런 사람을 존중할 이유를 느끼지 못합니다. 비하 표현이 아니라 적절한 표현보다 완화된 표현입니다.
2.동의합니다. 변별력이라는 것이 주요 문제로 남는다는 의미입니다.
3. 결국 위에서 말하는 것은 '쉬운 절대평가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측면에서의 고려사항들이라는 점에서, 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변별력을 주는 것이 사태의 현실화 이전의 해결책이라는 점이 제가 주장하는 얘기라고 이해하심 될 듯 합니다.
정치인들은 가능하면 교육문제에 연루되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해법이 가장 어려운 부분, 그리고 어떤 제도에 대해서도 찬반 양론이 나뉘는 사안이라서 그렇습니다. 정치적 차원이 아닌 교육관련 부처의 자율적 판단과 학계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결정이었다는 점이 '절대평가 결정'의 문제였다는 점입니다.
해당시험에서 만점 못받으면 쉬운시험이라고 말할 자격 그닥없는듯. 다 어렵게 대비해야됨
공부하는 학생의 적절한 자세인거죠
이제까지 대부분의 인강 강사들이 강조한 말은
"절대평가 직전이나 쉽게 나올테니 '커리 타면서 기본를 확실히 다져라'"라는 말이었죠.
그러나 그런 기본기들은 점수에 영향을 주는 게 적다는 점이죠.
당연히 어렵게 대비를 해야 어려운 것들이 커버가 되는 건데도...
결실, 결과는 학생들의 몫인거죠
근데 올해 수특 영어 , 영독연 , 수완중에서 어디를 힘주어 봐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영독이랑 수완 위주로 보고는 있는데 둘중 좀 더 힘줘야할 책을 정하려구요
수완이 가장 가치가 덜하거나, 고난도 유형으로 출제를 해도 한계가 있는 지문들이죠. 후반부 실전 3~5인가 4~인가 부분을 빼면 그다지 어려운 것들이 없는...
수특과 독연은 일부 고급형 출제 가능한 지문들이 그나마 좀 있는 편인데, 이 2권의 가치는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연계 출제 갯수의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연계 출제 했을 때 고난도 변형 가능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몇 일 후에 시간되면 고난도 변형 가능한 지문들의 번호를 별도로 정리해서 알려 드리죠~
문법 가치 높은 놈들은 이미 보여드렸는데... 별로 신경을 쓰는 학생들이 없었을 듯 싶구요
비문학 독해를 못해서 그런데..남은 기간동안 ebs 연계교재만 보라는 소리인가요? 내용을암기하는게 아니라 그 지문안에 있는 구문,어법 다 익히고 단어 외우라는 소리인가요?
전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어떤 미친 강사가 내용을 암기하라고 하던가요?
암기는 어렵지만 핵심 사항을 이해하면 암기는 전혀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ebs 변형 강의여야 하는거겠죠.
문법 1개와 관련되는 구문에 왜 목을 메며 수능에 적합하지 않은 기본 닦기에 땀 쏟으며,
어법으로 출제 가능성 높은 지문들은 따로 있으니 그런 핵심들을 ebs 변형 강의 자체에서 설명하면 되는 것인데 왜 따로 헛고생을 하나요.
머리통 빠게지게 외우려고 외워지는 게 아니죠.
각각의 지문들 중에서 변형 포인트에 맞춰서 설명을 하면, 기억되는 것 또한 그런 것들 위주로 기억이 되는게 당연한 거겠죠.
강의 방식이 궁금하면 스듀에서 맛보기 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내년에 스듀를 그만 둘 사람이고, 현재 강의를 판매하는 것에도 관심이 없으니, 강의 홍보 차원이라는 오해는 말아 주시구요. 교재도 모두 공짜로 풀고 있으니.. 그런 오해는 좀 ...
비연계 빈칸이 궁금하면 '스듀 프패' 있는 학생에게 듣보 고난도 교재 파일 다운 받아서 달라고 해서 한 번 보시구요.
영어공부하지 말라고 절대평가하는 건데요. 영어 사교육에 몸 담고 계신 분이 이런 글을 올리나요 ㅎㅎ 속보입니다
그렇게 속이 보였다면 그대로 이해를 하심 됩니다
말의 의도와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있듯이
당연히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겟죠
영어 물 일꺼라고 하시는 분들 통수맞고 재수하길^^
물수능 기대하는 학생들 어차피
쉬우면 변별력 없어서 고득점 저등급 물수능 본연의 결과로 밀릴 것이고
불수능이면 어차피 능력 부족으로 변별력의 걸러내기에 걸릴 것이고...
편하게 거저 먹을 수 있는 것은 그냥 '운빨'인데....
수능에서 자신의 노력보다 운발이나 기대하는 학생이라면 대충 뻔한거 아닐지...
자신은 공부도 않고 '자기 수준에 맞게 쉽게' 출제되길 바라는 학생이 있다면
그건 정상적인 생각은 아니겠죠.
아빠가 교육부 장관으로 지 자식 구하자고 다른 모든 학생들 희생시키자는 경우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