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Dogma [600848] · MS 2015 · 쪽지

2016-09-16 16:07:53
조회수 639

추석때 대학생의 바람직한 대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166279

할머니 : 공부는 잘 하니

나 : 하하 네! 물론이죠(응 학점 2.1)

이모 : 잘 하니까 다행이네. 너무 어렵거나 그러진 않니
나 : 뭐...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공부 좀 하면 할 만해요(응 공부 안해)

사촌누나 : 1학기 학점은 어때? 잘 나왔어?
나 : 네! 무난했어요. 그...그 생물 과목은 A 받았어요(응 A-야~)

이모부 : 방학은 어떻게 보냈니
나 : 음...학기중에 못했던 취미생활도 좀 했고, 과외도 좀 하고, 다음학기 내용 예습도 좀 했어요(응 오버워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