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랑쿠르트 [514744] · MS 2014 · 쪽지

2016-09-15 10:15:36
조회수 385

친척집, 외가, 친가 등이 특이한 곳인 분(저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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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가 섬이라 갈때마다 배 타고 들어가는게 너무 좋았고,

들어가서 짐 놓고 난 후 외삼촌, 이모부, 아빠와 함께

낚시하러 가는 게 정말 재밌었는데...

바다 보면서 이런게 힐링이군....이러면섴ㅋㅋㅋㅋ

저녁엔 외할머니가 만드신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낚시로 잡아온 생선들은 회떠서 밥2그릇 먹으면

그야말로 세상 부러울 게 없는데...

가고싶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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