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파괴 - 보고 나면 후유증이 남는 만화

꼭 읽어보시길

이런거 보면 사람이 너무 무서워짐.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ㅠㅠ

남자들은 엄마 말을 잘 들어야됨 ㅇㅇ

우아 다읽었네요...

쩌네요.. 퐘므파탈의 교육
물려본 사람이라면 알듯.

무섭네요...

아...진짜 때려주고싶네...

굿

복습하면서 느낀건데, 악마가 바른 말을 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듯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 악마가 아니라 완전 인생의 조언자인데요 ㅋㅋㅋ

오옹

무서워서 사랑하겠나 이거 - -;;;

어자피 진리는 페바페....
신봉선얼굴로 저런마인드 가져봤자..

저 여자 정신병 있는 거 아닌가요??
25년 살아오면서 저런 여자 못 봤는데,,

정도가 지나치긴 하지만 어장관리의 교과서적인 만화란 생각으로 올렸는데요.
어장관리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저 여자와 같은 면을 보여주지 않나요?

글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여기 나오는 비지엠이 원래 이런건가요?

좀 듣다보면 갑자기 어떤 여자목소리가 나오는데...

짝짝짝 / ㅠㅠ

와... 거의 40분 가까이 읽었네요...
...ㅠㅜ

ㅡㅡ 어떻게 저걸 다 읽어

음... 저거 소설책이에요! 이거 올라올때마다 말이 많은데
아멜리 노통의 사랑의 파괴란 책이구요.
작가 자체가 일방적, 광적인 사랑, 그리고 동성애.
(여자-여자.. 저 책도 원래 여-여 구요. 만화로 그린 사람이 바꾼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살인=쾌락 이런 느낌의 책을 많이 써서 ^^;;;
너무 쇼크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결말은 원작과 살짝 느낌이 다른데..(그리는 사람의 해석도 반영되다보니까요.)
책도 괜찮아요! 한번 기회되면 읽어보세요.
(... 자주 본 만화라 선리플쓰고 복습했는데.. 이번에는 소설 원작이라고 밑에 적혀 있네요..ㅠㅠ
이거 막 실화인거처럼 퍼지기도 해서 쓴 말인데 ㅠㅠ.. 민망하지만 수정은 않겠습니다.)

사랑이 그렇게 특별한거였나

레알 이런사람들많음? 아 궁금하네 정독했습니다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
제 첫사랑 경험과 너무 비슷하네요
저렇게 당하고 나서 정말 정신차렸다는..ㅋㅋ
저런 마인드이신분들 어느정도는 있어요

어느정도 일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본질인 것 같습니다.
이 만화를 처음 봤을때가 역시 오르비에서였는데 ㅋㅋ 2009년도에
마침 6년간 짝사랑했다면서 고백했던 남자친구가 1년간 쫓아다니다싶이 사귀고 나서
후에 제가 진심으로 마음을 열게되고 사랑에 빠졌을 때,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가 좋아졌다며 헤어지자해서
울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_ㅠ 우울증이 깊을 때 상처를 후벼파는 만화였어요

그리고 원작 책엔 아멜리 노통이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고 적혀있어요ㅎㅎ
여자-여자 로 나오지만 위 만화에서의 남자역할이 아멜리 노통 자신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