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랑쿠르트 [514744] · MS 2014 · 쪽지

2016-09-11 23:47:57
조회수 578

존나 할 짓 없으면 새벽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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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가끔 새벽에 (4시반~5시반 사이) 일어나지면

걍 다시 안자고 모자 눌러쓰고

하릴없이 걸으러 나가던게 생각나네요...

전 공부를 안한게 PC방, 노래방 이런거보다는

걷는 시간으로 다 날려먹은듯....

집 올때도 일부러 도시 외곽 둘러서 걸어가서 30분거리 3시간 만들고...

걷는 거 좋아하시는 분 없나여 저녁공기가 차가워지니

또 걷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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