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설모의 친다는데 친다 vs 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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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에 교육청모고이후로 3번 친다네요.. 돈드는건 상관없지만
시간 그만큼 써야되고 사설이라 문제퀄도 별로일거 같은데 치지 말까요?
근데 혼자 시간잡고 푸는 것 보단 실전 느낌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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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실시간으로 떨어지고 있는걸 실감함 ㅋㅋㅋ
학교에서도 뻘로하는건 아닐테니 전범위 점검이라는 측면에서 하시는편이 좋다생각해요
안칠수있나요?
작년 선배는 교육청모고때부터 안치고 빈교실가서 자습했다내요
저같음 10월은 하고 11월은 안할듯
저흰 선택이였는데 비상/유웨이는 제끼고 대성종로면 봤었어요
사설도 저마다 다른가 보네요..
근데 혹시 시험칠때 분위기 어떠셨어요? 쌤들있으면 떠들진 않겟지..ㅠㅠ
분위기는 학교에서 관리해줬죠 ㅋ 쌤들이 시간맟춰서 감독해주셨어요 3학년층에는 12학년 못오게하고
저라면 다 봄.
때려친다
극과극의 반응.. 어쩌지
4월달에 대성 월례본 후로는 학교에서 돈주고 사설모의를 안쳤어요 엠생고이긴한데 애들이 사설모를 엄청극혐해서 그후론 학교에서 사설모의가 없었어요
사설 퀄이 너무 별로임
제일 이상적인건 시험칠때 교실에는 있는데
상상,이해원,sd가져가서 시간맞춰풀면..ㅋㅋㅋ 이건좀 그런가
제가 그랬음ㅋㅋ
사람들 눈치안보여요?
모의고사 나눠주는거 집어넣고
orbi 뙇 박혀있는 시험지 쓱꺼내면..ㅋㅋ
뭐 어때요ㅋㅋㅋ 외길인생
와 이걸 작년에 알았더라면
저는 고3때 그 시간에 다른 실모 풀었음
OMR 나눠주는 거에 마킹하고 시간관리 연습하고 분위기도 그나마 시험보는 것 같고
근데 돈은 내셨나요?
쌤한테 안치고 교실에서 자습할게요 이래말해야돠요?
저희는 쌤이 시험 안 볼 사람 거수시켰습니다
돈은 안 냈던 걸로 기억하구요
오..완전 자율이었구나,, 부럽내여
11월에 나오는사설은 특히별로던데
저라면 다 봄. 전 만족했습니다
대성아니면 때려침
대성이 확실히 좋나봐요!?
국어 일단 거르셈
안친다고 박박 우겼는데 담임한테 존나 혼나고 봤음
치지 말고 그 시간에 퀄좋은 모의고사(유명 인강 선생들이 만든거, 또는 오르비같은데서 만든 것들 중 검증된거) 각 과목별로 한 회씩 챙겨가서 푸세요.
이제 어차피 막바지라 학교선생이 뭐라고 ㅈㄹ하든 무시하면 됩니다
비상치는거면 치지ㅁㅏ세야 문제 ㅂ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