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그렇다면 확률문제의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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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홀은 사회자가 답을 알고있었기 떄문에 확률이 계속 1/3이고
이건 그냥 카드를 뽑아봤는데 다 다이아가 나왔기 때문에 확률이 변해서 1/4이 아니라 10/49라는 건가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몬티홀은 사회자가 답을 몰랐어도 1/3인것 같은데요?;
처음에 고른 문에 스포츠카 있을 확률 = 1/3
고르지 않은 두 문 중에 스포츠카가 있을확률 = 2/3
고르지 않은 두문 중 한 문에 스포츠 카가 있을 확률은 2/3이므로
한 문 문에 염소가 있어도 남은 한문에 스포츠카가 있을 확률은 2/3
이게 제가 몬티홀 문제를 연역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인데
여기서 사회자가 알든 모르든 뭔상관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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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아이패스 퀴즈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해서 갔다왔어요ㅋ 골든벨처럼 문제도...
위에 글 올려놨어요 한번 읽어보세염!!
오 그럴듯합니다.~
제 생각은 언제를 시점으로 하냐가 독립이냐 아니냐를 가르는듯....
1/4로 생각하시는 분은 첫번쨰 뽑기가 끝난직후의 확률을 물어보는거라고 생각하는거고
10/49로 생각하시는 분은 모든 시행이 끝나고의 확률을 생각하시는 거구요......
하지만 문제에는 이 부분에 대한 정의가 없었기 때문에 2가지로 답이 갈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몬티홀에서 문 하나를 공개했을때 답이 바뀌는 이유는 사회자가
이제 확률을 어떻게 될까요?? 하고 위 문제와는 다르게 확실히 정의를 했기 때문이죠
정의라뇨..... 종속은 임의의 설정이 아닌 문제 상황에 따라판단하는 조건중 하나입니다
이번사건은 종속이라는거구요...........
종속의 내포는 무작위성에서 이미내포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