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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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는 인원만 신생아 50명 중 1명 꼴
검사 의뢰를 하지 않는 경우를 포함하면
1반에 1명꼴은 자기가 아는 부모님이 친부모님이 아닐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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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논리지ㅋㅋㅋㅋㅋ친자검사를 하는데에는 다들 이유가있겠죠
특히 내 친자가 아닌거같은 상황이 왔을때나 하는게 보통인데 그런사람들 집단에서 친자 아니라 하는거랑 일반인이랑 비교해서 그런 말도안되는 한반에한명이란 통계는 어떻게 나오는지 ;;;;;
게시물 안읽으셨네
친자검사 3만건중 30퍼센트 비친자=9000명
총 신생아수 450000명
1/50
그러니까 친자검사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잖아요
총 신생아 사십오만명중에 친자검사를 삼만명 의뢰했고 그중에 구천명이 친자가 아니니까 확정확률만 사십오만분에 구천이죠
난독...?
무슨말인줄은 알겠는데 태어난 신생아 45만명에서 3만명이 확인검사하는건 아니라는 거죠 1세~10세 혹은 그 이상 아이에서 아이가 커가는데 심하게 안닮았거나 무슨 껀덕지가 있을때 한단 말이죵.. 뭐 이것도 난독으로 보시면 할말없음다 ㅎ
1년단위로 검사하는것이고 1년마다 생기는 신생아수 변화가 크지 않으므로 윗글의 통계는 어느정도 타당합니다. 물론 연도별로 조금씩 줄어왔으므로 현재 비율을 찾으려면 한 50~55만명을 분모로 잡으면 좀더 타당하겠군요. 더군다나 저건 의심이 가는 경우인 특정 표본을 뽑아서 거기 해당하는 인원만 전체 인원인 50만으로 나눴으니 실제론 더 다소 더 높을겁니다.
저분들 3만명이 아니라 9천명에 대해서 말하고 계십니다
님 말은 신생아가 아니라 3살처럼 나이 많은 애들도 2013년에 친자검사를 했으니 신빙성이 없다는 거잖아요?
그게 상관없는 것이, 2013년도에 태어났는데도 태어난 해가 아니라 나중에 친자검사를 의뢰하는 사람도 또 있겠죠?
결국 나이가 많은데도 친자검사를 하는 애들이랑, (친자가 아닌) 2013년 신생아인데도 당장은 검사를 하지 않다가 후년에 검사를 하여 걸리는 애들 둘 다 있기에 결국은 서로 상충되는 거예요
어차피 1년에 일정 비율의 사람들이 친자검사를 할테니까 비율은 같응데여
친자검사는 상호간의 신뢰를위해서라도 해야하지않나싶네요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성매매합법화하고 성범죄자알림e처럼 꽃뱀알림e도 만들어져야한다생각함
가정의 불화를 방지하기 위해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뭔가 캥기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음
근데 신생아들만 친자검사를 의뢰하는게 아니라 이글도 논리적오류인듯
근데 여자가 진짜 정직하게 살아왔는데 남자가 이상한글보고 친자확인 의뢰하면 좀 실망스럽긴 할것같다..(저 남자)
병원에서 신생아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던데... 해야하는거 아닌가?
일단 저 검사를 하는게 보통 의심이 있어서가 아닌지..
Selection b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