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33번 퀄 별로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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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막 평가원이면 무조건 예찬하는 분들 많던데
수능도 이의제기 나오고 중복정답 나오는데
6, 9평이 마냥 평가원이 만들었다고 좋은건 아니지않음?
여기 너무 평가원이라고 마냥 빠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비판할건 비판하고 가자구욧
33번..ㅠ 이거보면 아직도 ㅂㄷㅂㄷ거림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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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읽어도 모르겠어요...
엄청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줄의 일당량은 몇인지 지문을 보고 파악할 수 있나요..?
그냥 맨 마지막 문단
'일이 열로 전환될 때(줄)과 달리 열기관에서 열 전부를 일로 전환할 수 없다는 점, 즉 열효율이 100%가 될 수 없다는 점'
이거 하나로 풀립니다. 위에 가보면 '열효율은 흡수한 열의 양 대비 일의 양'이라고 대놓고 이 문장의 의미를 확실히 알려주기도 하죠.
줄의 일당량의 경우 그 문단 읽어보시면 '그는 일이 열로 바뀌는 과정의 실험을 통해 등가성을 입증했다'라고 나와있죠. 즉 일의 양=열의 양
열기관은 열을 흡수하면 무조건 대기로 다 내보내나요?
지문이해만 하면 순삭인데
지문 이해라는건 그냥 감으로 푼것같아성ㅅ
응?
국어밀히는건지 영어말하는건지....앞에댓다신분들은 투시력있으세요???
국어아님 ?? 영어 33은 쉬웠어서 .. 그냥 스킵했음ㅋㅋㅋㅋㅌㅌㅋ
칼로릭 + 일을 했는데 칼로릭이 100프로 그대로 존재하잖아요 이게 모순 칼로릭자체가 열의 근원이라 했는데 칼로릭의 존재개수에는 변함이 없고 떡하니 일이 생겼으니 모순이죠
아 이건 32번인가 ㅋㅋ
보기를 보면 줄과 달리니깐 줄을 반박한 밑에 친구에서 답을찾으면 완벽!
과외준비하면서 풀어봤는데..33번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물론 문제도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