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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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나하나는 쉬웠나요? 박광일샘이나 대종샘 등 많은샘들이 문제자체로는 크게 안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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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지만 비문학은 그렇다고 생각함. 다만 지문 길이가 무지막지했을 뿐
비문학 쉬운건가요? 모조리 다 파워일대일대응으로 해결이 가능함?
저희 학원쌤도 그렇다고 ㅎㅎ
시간압박이 너무 커서 그렇지 시간만 충분해서 차근차근 여유롭게 봤다면 괜찮은 수준. 막 작년 제작년 국b같은 킬러는 없었으나.. 이번 주주총회 36번 정답률이 22퍼로 역대급이라는 소문이ㅋㅋ
그렇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어렵다는 소리아님?;; 작년 항부력도 정답률 40프로인데..
아무래도 제 생각엔 어려운것도 있지만 타임어택으로 허겁지겁 읽다가 틀리는 부분도 저 정답률에 영향을 미친듯..ㅠ
네 읽으면 풀리는 정도....
문제는 쉬웠음 길이가 ㅎㄷㄷ;;했을뿐
설명이 너무 불친절하다 생각해요 줄이 왜 칼로릭의 이론과 맞지 않은지
일인 주주는 사람인데 어떻게 기관이 될 수 있는지 써줬으면 너무 쉬웠을라나요
다시 보니까 지문에 대표이사는 ~~ 기관이다. 라고 돼있더군요 하핳
되어있긴한데 그많은 지문량에서 스쳐가는 문장이었어서 기억력에 의존해야하는 ㅋㅋ; 그리고 왜 사람이 기관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6평이 훨씬 쉽지 않나요?... 유비추론이나 음악은 지문이라도 쉬웠지.. 9평은 지문도 다 헬.
6월96 9월96인데..체감상 9월은 어려웠다고생각.. 6월볼땐 지문만길지 문제는 쉽네 이랬는데 9월은 콘크리트보다 칼로릭이랑 법인격이 더 어려웠음 개인적인의견이여요
우와..국어곹이시네.. 근데 6평 음악지문은 진짜 쉽긴했죠.. 아마 그때 긴지문 나올거다 예고하고 이번에 힘좀 쓴듯;;
9월은 개인적으로 체감난이도무척높았어요 ㅠㅠ..
혹시 국어 어떻게 공부하시는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국어 2학년 겨울방학때 미래로 문학, 독서 2권사서 겨울방학동안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독서는 인문, 사회,과학, 기술, 예술 1지문씩 풀고 문학은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산문, 극 이렇게 5지문씩 계속 풀었어요.. 스스로 약속해서 그렇게 하니깐 3월부터 지금까지 국어는 계속 1등급 맞았어요..
저두 콘크리트 빼고는 어려웠어요ㅠㅠ
난이도에 비해 쉬운거지 절대적으로 쉬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음....
평가원이 최소한의 양심은 지켰음
마지막문제 고전소설도 그나마 쉬운거로 내줬고
고전소설 쉬워도 양을 보면 양심도 없는듯 한데ㅋㅋ 전기소설 비평이 거의 비문학 1개 길인데
그래도 술술읽히게 가독성은 보장해줌
오히려 한번읽으면 6문제였나 순삭이라 더 이득이였던것 같기도 한데
가독성은 ㅇㅈ. 이번에 딴 비문학은 가독성 별로아님?
그럼 뭐함 거기까지 도달하지도못하게만들어놓구선ㅜㅜ
근데 원래 한 구절
지칭할 때 본문에 있는 그 구절에 굵은 글씨 되어 있지 않았어요?
문제 자체가 물어보는건 상대적으로 라이트했어요
문제까지 어려웠으면 1컷 10점은 더 내려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