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국어 비문학 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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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점검해보는데 진짜 평가원의 비문학이란...퀄 지리는듯요..주주총회 지문은 지엽적이고 자잘한 부분들을 많이 물어보는데 콘크리트지문과 열효율지문은 정말 핵심만 집어서 물어보는듯하네요 특히 열효율 지문은 정말...지문이나 문제나 수능급 퀄 지문...풀다가 국르가즘 느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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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진짜 지문내용소재는 좀난해해도 선지가 명확해서ㅠㅠㅠ역시갓가원...
솔직히 6평 음악 지문에서 지문구조를 보고 평가원스럽지 못하다하고 실망한감이 있었는데 구평은 긴 콘크리트지문도 구조가 짜임이 완벽했고 열효율지문은...볼때마다 감탄스럽네요
그리고 그렇게 문법 문학을 틀렸죠...
저는 전체적으로 참교육당해서....ㅎ
처음에 문제지 이상있나 확인해보라고 할때 뒤에 비문학있길래
ㅈ댔다... 이러고 앞에 개빨리 풀었더니 앞에서 나가리
주주총회도 36번 일치문제가 좀 그렇지 중요요소 묻고 있던데요..? (물론 36번은 지문 제대로 읽으면 금방 풀 수 있었구요..)
사단과 법인, 사단법인의 정의와 사단성이 무너졌을 때의 문제와 부인론(기억 가물가물..)
문제 풀 때 나올거 나왔다고 느꼈어요오..
앞에 두문제는 너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묻나 싶엇어요 물론 아래 두문제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첫 문제에서는 지문 앞 부분에서 언급데거 있는 사단과 법인의 정의(성격이라 해야되나..@.@)에 대해 묻지 않았나요..?
지문의 가장 중요한 개념을 파악하고 있니라고 묻는 느낌이었는데 저만 그랬나봐요ㅠㅠ
다른 선지들이 너무도 그런지라..물론 정답선지는 확실히 핵심인거같아요
국어는 갓가원임 타의추종을 불허
인정합니다 정말
ㅂㄹ...;;걍 문제같음
왜 별로라고 느끼시는지??
갓가원은 인정하는데 이걸 원래 유형으로 냈으면 엉엉ㅠㅠㅠ
진짜 당황스러움이 너무큰듯
적응하는수밖에 없죠 뭐...ㅠ
열효율 A/B대체 어떻게 접근해야 국르가즘 느낄 수 있는거죠....국혐 생길 지경임니다
지금 집이라서..
콘크리트는 한문단에서 다음문단 넘어갈때 글이 끊어지는듯한 기분 들어서 별루엿고
문제같은 경우는 제가 다맞아서 그런지 정말 엄청난 고퀄리티 문제인듯 싶어요 ^^
제가 다맞아서 그런지..
콘크리트 단락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았나요?? 어디가 끊어지는둣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 프리스트 머시기인가? 그게 갑자기 튀어나올때 좀 당황햇고 한문단에서 다음문단으로 갈때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물론 열과 관련된 지문은 되게 괜찮게 읽엇어요 문제는 틀리긴햇지만여
저도요 저번 과학+예술보다 매끄럽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게 로마 판테온 나오다가 콘크리트 굳고 압축력 인장력 나오고 다시 빌라 사보아랑 미술관 나오는 순서대로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다시보면서 첫단락하고 마지막 두 단락 예술지문 사이에 기술지문이 삽입되었다고 느꼈는데 특히 첫단락에서 넘어갈 때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어쩌면 평가원이 의도한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