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어 지금처럼 된게 오히려 더 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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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들 외우고 ebs 연계 준비하고 정형화된 패턴에 익숙해지고 그런 지식쌓기 공부많이 한 사람보다 추론능력 사고력 논리력 강한 사람이 잘보는 시험으로 바람직하게 바뀌어가는 느낌
사실 차라리 그게 더 낫지 않나요? 수험생입장에서도
그리고 수능에서 갑자기 그렇게 안나오고 9월 모의평가에서 나온건 진짜 다행인거같은데... 이러면 적어도 대비라도 할수있지 15수능은 9월은 물이였는데 수능땐 핵불
신유형으로 낸다고 예비시행운운하는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무슨 교육과정이 바뀐것도 아닌데;
애초에 9월 모의평가라는거 자체가 수능보기전에 예비시행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님? 예비시행을 예비시행하라는 얘긴가
저도 국어 이번에 못봤지만 좀 공감안되는 글들이 많네요
비록 시간없어서 막지문 통채로 날리긴했어도
풀면서 퀄 지린다는 느낌 들었음 ㄹㅇ 오직 평가원만이 낼수있는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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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합니다 바뀌어가는 과도기에 있을 뿐 수험생입장에선 겸허히 받아들이는게 맞는듯
근데수능에관한것들이 너무자주바뀌는것도문제
전 문학작품도 외웠고 EBS도 하고 정형화된 패턴에 익숙해졌지만
이렇게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6평 9펑 망쳤다고 잠깐 기분더러울수는 있겠지만 수능만 잘보면 장땡이니까요
다만 이래놓고 수능때 원래대로 내면 욕해야한다고 생각함
하도 컷이 낮고 수험생들 불만이 폭주하니깐 원래대로 낼수도 있을거같음 평가원입장에선
애초에 9월 모평 취지가 학생들의 실력이랑 반응같은거 살펴보고 수능때 어떻게 낼지 정하는거니깐
없다봐요..바뀐데에는 평가목표에 맞게 바꾼 이유라는게 있는 법인데 다른 유형으로 바뀌면 바뀌었지 기존의 유형으로 돌아가진 않을듯..
원래대로 절대로 안나옵니다.
정보통이 있으신가봐요 ㅋㅋ
아뇨 정보통이 있는게 아니고 다시 원래대로 낼 일이 없어요. 다른 교육과정이고 원래대로 내면 병가원 욕 오지게 먹어요
맞아요.. 이러다가 수능때 원래대로 내면 기만을 넘어서 대국민사과 해야함 진짜루
전 69평 취지가 수능예고라고 생각해서 이대로 내야한다 생각함
원래 언어에서 국어로바뀐취지랑 반대여서그런듯.. 내신처럼 공부하면 잘나오는 지식쌓기시험으로만든다고 국어로바꿨는데 사고력중요한 언어로 다시돌아가는거같아서 그런듯..? 불평은 매번 있었던거같아요 못보면 화풀이할대상이 필요하니..ㅜㅜ
아 국어로 바뀐 취지가 지식쌓기시험 만들기였나요? 처음 들어봤어요
아뇨 ㅎㅎ 사고력이중요했던언어보단 국어로 바뀌면서 완전 내신이라기보단 그런느낌으로?방향 잡은거라고 들었어요 저도 이게 맞는거 같아요!
아하 그렇군요
찾아봤는데 국어로 바뀐이유가 교과과정이랑의 괴리감을 줄이려고 바뀐거래요! 전에 언어는 학교수업이랑 동떨어져있어서
저도 공감이요 오히려 바뀐게 더 좋네여
갈래를 다루는 내용이 들어오니 진짜 국어다 싶은 느낌
솔직히 공감은 안 되네요 ㅋㅋ 전 수험생은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국어가 지식 시험인 적은 별로 없어요. ebs 연계는 평가원 모의에서나 좀 먹혔지, 수능에서는 문학 작품 하나 정도 대강 무슨 내용인 지 아는 수준에서만 도움 되었지 그 이상 도움 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어요. 그리고 올해 6평, 9평은 추론력, 논리력보다는 문학 기출에서 선지 판단하는 거 잘 익히고, 비문학 꼼꼼히 읽으면서 글의 흐름 이해하고 그 흐름으로 근거 빠르게 찾는 연습 했나 그거에요. 오히려 우직하게 독해력으로 찍어눌러서 푸는 문제들은 줄어듦.(비문학에서 인문 지문이 단독으로 출제 안 되고 과학, 기술 지문에서 엄청나게 어려운 지문이 안 나와서 그런 듯) 물론 수능가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ㅋㅋ
ㅇㄱㄹㅇ 독해력으로 찍어누르는것보다 속도가...
물론 바뀐게 낫기는 하지만 과도기라기 보다는 이정도면 혁명급이죠....
지난10년간 기출을 엎어버리겠다는 심보니...
바뀐 게 좋긴 한데 바뀐 유형에 적응하기 위해선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기가 힘들다는 게 문제죠. 지금 당장 학교가보면 신유형에 맞춰서 수능 대비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물론 원래 국어적인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굳이 사교육 도움받을 필요는 없지만 많이 훈련이 필요하고 방향 못 잡는 학생들은 사교육 도움받을 수 밖ㅇ ㅔ없죠
신유형이라고 해서 사교육의 힘을 빌려야된다는게 무슨 뜻이죠? 사교육에서 신유형을 대비시켜줄수있는 방법이 뭐죠? ㅋㅋㅋ 궁금하네요
오히려 내던 유형으로 반복이되야 강사들 입장에선 가르치기 좋은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자체 국어 연구소가 있어서 지문문항 개발하고 수강생한테 제공해주는 유명강사들에게 몰리는거죠. 공교육인 학교 교사들은 불가능하지만 사교육은 그게 가능하니까요. 오히려 이렇게 되니까 여태 기출우려먹기/자기 수년째 강의복붙 하는 연구안하는 강사들이 걸러지니까 좋은것도 같아요.
이성적으로는 이렇게 내는게 맞다고 보는데 국어 못하는 저로써는 싫..죠
제발 수능땐 또 이상하게 내지 말기를
좀더공평해짐ㅋㅋ 그리고 표점 개이득
네 저는 이게 더 좋아요
애초에 평가원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수능 유형 규격' 같은게 있는 것도 아닌데 유형유헝 외치는 건 좀 이상한듯
수험생한테 뭐 선택권이 있나요
모평 나오는대로 준비하는게 나을듯
애초에 교육부방침이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서 EBS를 도입하고 난이도를 하향시킨거 아닌가요?
그런데 갑자기 그것을 뒤집어 엎으니까 너무 혼란스럽기도하죠...n수생은 덜 타격이겠지만
재학생들은 진짜 타격이 엄청날거라 예상됨
난이도 낮추니 변별 안되고 영어 슈학으로 변별했다간 사교육시장 터지고 욕 얻어먹으니 국어가 만만한거죠. 그래도 이랗게 나오는것이 좋디고 봐요. 실수 하니로 2등급 3등급 뜨는것 보단~
실수해도 등급안떨어짐 ㄱㅇㄷ???
2015학년도 집모의도 처음볼때 드럽게어려웠는데 더 괴랄하게바꾸니.. 물론 오르비엔 국어괴수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좋겠지만 대다수 수험생들은 바뀐거 불만 많을듯
오히려 ebs외적으로도 문학작품 되는대로 외워서 시간단축 노려야될거같은데
문학작품을 외운다고요? 얼마나 많은데..
외문 지문이 그대로 나오면 이득이지만 이번 모평에서도 보여줬듯이 그렇게는
안낸다고 직접암시한듯...
외워도 비문학 지문에 있는 관점으로 해석해야해서 그닥...?
올해 공부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첨으로 국어하나틀린건 요번시험이 첨이에요 ㅠㅠ 그리고 표점 낮은거보다는 이번시험같은 형태..좋다고봅니당
하나..ㄷㄷ 국어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다른거 말구 일관된 독해 스킬이 필요한거같아요~ 저 6평 82점이었고 그후로 인강쌤 오티 다들어보고 제일 편한분으오 쭉 듣는중인데 인강듣고 바로 적용해보고 어떻게 쓸지 생각하고 머리속으로 계속 선생님풀이를 적용해보려고 노력했답니다!! 근데 백점이 아닌데 이런조언하는게 부끄럽네요 ㅠ 열공하시고 좋은결과 내세여!
고전문학은 외우셨나요..?ㅠㅠ 어케해여 국어땜에 고통받는중 ㅠㅠ
저 고전문학 따로 공부 안했구요 이비에스 문학나온거만 했어요!!
이번시험에서 하나 틀리셨으면 평상시 기준 100점 이상이죠 ㅋㅋㅋ 대단하심
시간은 안부족하셨나요? 시간단축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ㅜㅜ
저 시간 완전 부족햇어요 ㅠ 화작문에서 이십오분정도 써서 평소보다 많이 빠듯했어요 ㅜ
어느강사분이죠?? 쪽지좀부탁드립니다
작년에 하나틀리면 낮은2등급 2개틀리면 바로 3등급떨어지고 이상한애들이 다 100점 거리던 시험보다 나은건 맞음
1516수능처럼 그냥 어렵게만 나오는건 상관없죠 근데 신유형을 예비시행도 없이 모평에 그냥 던져놓으니까 비판하는거죠
수능에 던지면 수험생들이 당황하니깐 미리 모평에 예고로 던져주는건데 그게 왜 욕을 먹죠
지금까지 신유형이 나올때 예비시행을 한적이 있었나요?
아니 예비시행은 교육과정이 완전 바뀌었을때나 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모의평가"에 신유형 나오는건 지극히 정상
엄밀히 말하면 교육과정 바뀐건 맞음.
14 예비수능은 아예 언어영역->국어영역, 수리영역->수학영역 외국어영역->영어영역 등 대개편이 있었기 때문에 본 것이죠
엄밀히 말하면 국어, 수학, 사회탐구 교육과정이 바뀐 셈인데
그렇게 치면 15?16?수능 볼때쯤 영어 교육과정이 바뀌었었음. 이때도 예비시행 따로 하지는 않았잖아요
그거 14로 땡긴겁니다
영어만 미리 당겼어요
네 미리 당긴거인거 알아요
그렇긴한데.............시험칠때너무부담감이ㅠㅠ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전 수능에서 69랑도 달리 또 한번 신유형 냈으면 좋겠네요
아니 뭔유형이 바뀜..? 수능으로 넘어오면서 애초에 국어는 지식형 아닌 논리형 시험으로 바뀌고 작년에만해도 지식형 문항 묻는게 있었나? ebs 외운다고 영어도 아니고 국어를 잘본다는건 말도 안되는듯 그냥 정형화된 패턴으로 가다가는 문 이과 통합해서 어느정도 어려운 지문으로는 변별력 만들기 힘들어서 걍 지문의 길이로 승부보려는 느낌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식의 변화는 그냥 일부 사교육에 의존할수있는 학생들에게만 극단적으로 유리할수 밖에없는 변화라고 봄
한 몇년동안은 화작에서 지식형 문제가 나오지 않았나요.(사실 문법도 지식형 문제리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보기 안읽고 푸니)
올해는 화작에서 지식형 문제가 아예 사라진듯 싶네여
갠적으로 표점낮은 거보단 좋음ㅎㅎ그리고 내가 자만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음
근데 무서운건 이번 문학은 쉬운 편이었고 비문학킬러가 없었다는점?ㅠ
근데 변화된 시험이 이전의 국어영역에 비해 사고력과 추론력을 더 요한다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필요한 추론력은 이전 국어 시험이 더 어려웠고 지문을 읽는데 있어서의 독해력이나 사고력도 이전이 더 어려웠지않나요? 그래서 다들 어렵긴해도 2016 2015 국B지문들 보단 어렵지않다하는것이고 선생님들도 대부분이 해설강의를 보면 어려운 지문이나 문제는 없다하는것이고요. 단,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진 지문때문에 심리적인부분과 시간적인 부분이 큰듯, 그리고 실상 그 문학 작품의 사전적 지식이란것은 이런시험때 오히려 더 크게 발휘하죠. 평가원이 문학 ebs연계도 전과 다르지 않게 하고있고요
그래서 저는 수능이 좀 무서운게 이러다 수능때 긴지문+사고력추론력문제 나오면 등급컷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ㅎㅎ제윗댓글처럼 문학도 요번이 워낙 쉬워서..
맞음 연계도 지문길이늘어난 사실상 내용알고풀면 훨씬 더 이득보는셈이죠 ㅇㅇ 연계공부안했을때와대비해서말이에요 그리고 69평문제가 이전에비해서 어려운추론을 물었다고 절대로 말못하겠네요
국어고자는어찌하나요...
0720.. 심지어 표점개꿀ㄱㅇㄷ
솔직히 말해서 저도 이번시험은 망했지만 그 이유가 지금까지 정형화된 패턴시험에 맞추기위한 공부법 때문이었다는거죠...
어떻게보면 9월달에 이렇게 예고를 해준것도 고마워요, 이젠 다시 제대로 해야겠죠
읽고, 문제를 푼다는 본질에는 변함이 없는데 유형, 순서와 같은 껍데기에 휘둘린다면 본인의 실력이 부족함을 인정해야죠. 그런데 그간 여러 모의고사와 수능문제를 봐오면서 수능은 노력으로 모두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국어는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진짜 최근 6 9기출은 쉽던데 수능은 불이었던 것 생각하면 다행인듯.. 미리 마음 준비는 할 수있으니 그리고 6 9 쉽지 않은 난이도에서 등급컷 비슷한거면 이번에 난이도 조절 잘할걸로 기대 해봅니다.
. 69랑 비슷하거나 조금은 쉽게 적어도 예상과는 달라서 통수는 안맞게요 물론 이렇게 내고 수능땐 다르게 낸다면...하 생각도 하기 싫어요
이번 시험이 꼭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 시험이 좋았다고도, 나빴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와 별개로 본문에 쓰신 "문학작품들 외우고 ebs 연계 준비하고 정형화된 패턴에 익숙해지고 그런 지식쌓기 공부많이 한 사람보다 추론능력 사고력 논리력 강한 사람이 잘보는 시험"이 바람직하다는 말씀은..
'노력한' 사람보다 '머리 좋은' 사람이 훨씬 유리한 시험이 더 좋은 시험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그게 결국 바람직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바뀐 것 문제의 구성이나 순서가 다 아닌가요? 문제 패턴은 변함없죠. 명색이 국어능력 평가인데 겨우 지문 길이 늘리고 순서바꾸고 굵은글씨고딕체 없애서 난이도 조절한다는게 솔직히 웃기네요. 이번 시험 100분이었음 수험생들 거의 다 풀었을걸요? 속독하고 문제 빨리 푸는게 과연 진짜 국어능력의 전부인지.. 이럴꺼면 왜 국어영역일까ㅋㅋ 빨리읽고빨리풀기영역으로 바꾸지.
근데 괜히 문학 비문학 위치 바꾸고 시간어택하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다들 시간 없어서 못푼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6평 87점후 바로 대치동현강끊어서 9평 94점나왔네요.
그건 제가 대학을 갔을때 해당되는거같네여 ....... 하하 대학을 못가게생겼어요 변별 너무당함
굵은 고딕체 없어진거가 제일 큰거 같아요ㅠㅠ 도대체 찾을수가 없어... 이게 무슨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이런거 원래 잘 못찾아서 이번에 시간부족했네요ㅠㅠ
얼추 맞는 말이긴 한데, 본인이 잘 치셔서 좀 더 긍정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시험이 "추론능력 사고력 논리력 강한 사람이 잘보는 시험으로 바람직하게 바뀌어가는 느낌"
???
오히려 추론사고력등은 약화되고 속독이 중요한 시험이라고 보는데
지문만 길고 문제는 딱히 깊이 없는
ㅇㅇ맞음 시간만조금더주면 다풀수있는문제들.
그냥 정보량만 늘었지 추론이나 논리는 별로 안필요한거같은데
진심 ㅇㅈ
진짜 여기 댓글 다신분이 제대로 보시는듯 글쓴이 리얼 걍 속독왕인듯, 69에 추론이나 논리가 어딨어 그냥다 속독싸움이지. 심지어 지문도 완성도 떨어짐 출제진도 새롭게 하려니 지들도 제대로 못함. 어려운 지문이 어딨냐고... 국어가 제대로 된 시험이라면 1. 독해력을 묻든가 2. 자신의 공부량 내신같이 문학문법을 묻든가. 예전 기출처럼. 이렇게 쉬운지문 속독싸움이면 금머리용이지... ㅂㄷㅂㄷ 거리는건 맞는데 나도 1등급이다. 수능땐 100받을거다 속 독 싸 움 이겨서
진짜 기출에 비해 어려운 지문이 먼데 컷이 90이야
속독하라는게 아니라 긴지문내에서 필요한정보를 뽑아내는 능력을 묻는건데 뭐 대학가봤자 추론논리력다쓸모없다
난 별로였음. 지문길이만 쓸데없이 길어지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거의 없었음. 결국 속독잘하는 애들은 개이득 봤고 그렇지못한 애들은 개망함. ㅠㅠ
과도기에 놓인 학생만 불쌍... 쨌든 적어도 그 전 학생들은 1년도 안되는 수험기간에 과도기라는 것 자체를 겪진 않았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