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포분들이라면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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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대지원하려고 재수학원을 다니는 중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이놈의 꼬르륵 소리땜에 정말 환장하겟네요 ㅠㅜ
아침을 많이 먹든 적게먹든 점심을 많이 먹든 적게먹든
3~4교시, 오후자습 시간에 항상 납니다 ㅠㅠ
우유로는 해결되지 않구요.. 빵먹으면 괜찮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또 계속 먹기엔 살도 살이고, 건강도 건강이고,, 돈도 돈이고 ,, ㅠㅠ
그리고 소화가 잘 안되는지..ㅠ 많이 먹으면 가스가 계속 찹니다..
에혀.. 의포분들 공감하시는분 많으실텐데 노하우 같은거 없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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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먹으면 괜찮긴 합니다만.."
아이디 왕밤빵...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 3교시 시작하기전이랑 오후자습시간에 초콜렛 먹었어요
배고픈건 어느정도 면할 수 있어요.
근데 이건 생담실에 올리시는게 맞는 것 같은데...
개인차이지만 원래 수험 생활할땐 몸에 희한한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죠
별 수 없으니 살 안 찌고 간단하게 먹는 간식 가지고 다니세요~땅콩 싸들고 다니면서 계속 줏어드시던지 ㅎㅎ
제가 그런경험 많아요 ㅇㅅㅇ
그거 배에 딱 미친듯이 힘을주면 배 꼬르륵 이 아니고 꾸룩 하게 작게 소리나고 멎어요 ㅇㅅㅇ
근데 배에 힘 엄청 줘야되고 개 힘들어요
저도 그래요.. 그러다가 살찌면 안그러는 데, 살 빼면 다시나고.. 근데 저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배고파서 꼬르륵 거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고3때 77kg > 101kg
재수 초기에 한의원 다니면서 100kg > 86kg
재수 후기에 다시 97kg(현재는 91kg)
그냥 수험생때는 많이 드세요 ㅋㅋ 공부 이외의 다른걸로 스트레스 받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친 체중 증가가 몸에 무리를 줄 경우에는 다소 뺄 필요도 있지요.
제가 의대 진학하기 위해 삼수중입니다.
현재 수리과탐에 비해 언어외국어 점수가 너무나 안나옵니다.
나름 문제점을 분석해본 결과, 생각없이 읽는다는점. 즉, 읽다보면 내가 읽었던게 머였지?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까? 등등의 생각도 하지 않은채
글만 줄줄 읽어내려갑니다.
그리곤 문제풀때, 어? 이거 읽은것같애. 어? 이거 이쯤에서 본것같애. 등등의 추측으로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기억이 안나면 다시 처음부터 읽고....
현재 제가 하고있는 공부방법은
언어는 비문학은 먼저 시간재서 15분에 3지문 자이스토리를 풉니다
그리고 답을 매기고 단락마다 주제문을 찾고, 문제 선지마다 근거를 찾습니다.
그리고 문학은 시간을 재지않고 1~2세트를 풉니다.
그리고 매기고 선지의 의미만 분석합니다. 답지를 보든지 해서.. 현대시 같은경우는 도저히 제 힘으로 분석을 못하겠더라구요..
외국어는 현재는 학원 교재만 풀고있으며, 나중에 ebs 풀때 꼼꼼히 해석하는 연습을 하려고합니다.
언어외국어.. 만점에 수렴해야합니다.
추천공부법이라든지, 제 공부법에 대한 의견이라든지,,,
언외막장 구제좀 해주십시오 ㅠ
속도도 속도지만, 시간안에 덜풀더라도 푼 문제는 다 맞출수있는 정확도 향상 위주의 공부를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