冥 [135409] · 쪽지

2010-11-24 17:07:45
조회수 278

물리 때처럼 학회 나섰다고 정답처리 될거라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무리수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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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 땐 처음에 학회 나섰을때 평가원이 끝까지 우기다가 그 내용이 교과서에도 나와있는거 보고 데꿀멍 한거구요.
언어는 그냥 지문에 의거해서 풀면 바로 나오는건데 그냥 문제의 '소재'에 관련된 상식이 틀리다고 답 없다고 드립치는건 먼지 ㅡㅡ; 이걸
언어 공부하는 학생이 애초에 교과서나 책에서 볼수있는 사실도 아니구요 ㅡㅡ; 문제 푸는 당일날 지문에서 처음보는 내용아닌가요 ㅋㅋ
게다가 물리2때도 복수 정답 결국 확정났지만 정작 이미 고수분들은 다 맞춘 상태에서 정답 처리된거라 거의 영향 없었고
이번 언어 문제도 70% 이상의 높은 정답률을 보였기 때문에 이미 맞출만한 사람들과 대학 입시에서 갈만한 사람들은 다 맞춘거라
뭐 그렇게 심대한 영향이 있을거 같지도 않음..
아니 애초에 학회 나선다 해서 정답 처리 되는게 어이가 없구요. 있어서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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