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Q 사회문화 9월 평가원 대비 모의고사 시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016480
루카스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모의고사 진행합니다^^
평가원 1등급 대박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27일 토요일 밤 10시30분에 oq.atom.ac 에서 만나요^^!
문제에 대한 질의 응답 피드백도 여기서 받아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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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영향이 없지않아 있긴한건가? 결국 평가원에서 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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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왜이런가요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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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해밀턴 정리도 나오나요? 이거써서 ㄱㄴㄷ푸는게 국밥유형중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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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이고 뭐고 28
일단 저거 오기 전에 끝내고 싶은 눈물의 수험생들 좋아요 눌러주세용 26 27 성불 기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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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은 4
튀김냉우동+주먹밥이다 맛점하거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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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 말 한마디에 이나라의 모든 문제가 다 녹아있음 5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먹는 나라다. 수천년 이어진 조선의 DNA는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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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snl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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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수1,수2,확통 + 행렬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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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f62mxqF-V4?feature=shared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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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영향 없이 모두가 공평하게 대가리 깨지는데 이걸 안 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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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 아니라서 그렇게까진 어렵지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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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 수학만 4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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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평가원과 소수점이라는게 참 신기하단말이지 근데 이렇게 되면 표점 계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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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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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 계산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 글자 수 많아지면 못 푸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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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 뜬 현재 킹국종 갓수님 발언 공감하면 개추 10
아아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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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차합 2
헌급방이라 ㅈ같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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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과탐에 나오던 킬러스타일은 거의 없는거같은데 이것도 지날수록 진화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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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평가원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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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려웠는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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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이랑 연계해서 문제풀게하는거지.. 밥먹을때 들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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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거의 반병신을 만들어놨네 ㅁㅊ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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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보니까 주제가 통사 개좁밥 내용으로 한정된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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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디 ai쪽인가 국장 (장관 아래로 가장 높은 직급?)이 와서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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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ub 바탕, KoPub 돋움인듯 개인적으로 기존 것이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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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3 3월에 노베이스 상태에서 천일문하고 워드마스터 고등베이직 사서 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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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보는중인데 수12확통 번호 전부 섞어서 내네요 21나형처럼 수열 빈칸이 ㅈ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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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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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포켓몬 배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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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리교육과 신설한다 애미뒤진련들이 정도껏해야지 느그들 좋아하는 문학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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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300버는걸 어케 써야할까 생활비랑 술값은 용돈으로 충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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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를 너무 못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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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언미생지에 3모 23332였습니다 작년에는 대학다녀서 25수능은 안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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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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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문제네 0
갑자기 3번에 확통나와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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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갈거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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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이상 학샐만 받아여하나 나중에 이럴수가 있나 벽보고 대화하는거 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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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어버림 역시 문학언어는 포기못하는 국어교육 카르텔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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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시대 서바ㅜ같은 사설모고 풀기(오자때) (일단 80분 풀고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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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0
어떡하죠 요즘 심멘 강의 들을 때마다너무 잘생겨서 강의 집중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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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30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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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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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을 풀어도 대학에갈수없음.. 사소해보여도 굉장히 큰 차이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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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겉보기 난이도랑 실제 난이도는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시간잡고 풀어보긴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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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크게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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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질문 3
DEC랑 밑에 작은 직각 삼각형 닮음으로 풀면 닮음비 6:1 나와서 답이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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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원에도 나올 가능성 있다고 보심?
화이팅^^♡!
16번 문항
작년 9평 오답률 1위 문화의 속성 문항 경향을 따른 문항인 것 같아요
ㄷ 공유성이 맞고 ㄹ 축척성이 틀린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18번 문항
4번 선지 전국 경제인 연합회도 자발적 결사체에 들어갈 수 있나요?
재경 강릉시 향우회는 공식 조직의 사례에 해당하지 않나요?
위의 선지 해답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도표 문항도 정말 괜찮았고 20번 문항은 작년이나 6평 경향에 비해 쉬웠던 거 같아요 다만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프린트하는데 10분이나 걸려서 제 시간에 답지를 못 냈네요 ㅠ.ㅠ
16번. 제시문에서 공통적으로 부각되는 속성은 공유성과 총체성입니다. 상징을 통한 문화 전승, 계승을 제시문에서 찾을 근거가 없지요^^ 따라서 축적성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좋은 문제 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질문할께 많네요.
먼저 10번 문제에서 교사의 말에 의하면한 사람만 제외하고 모두 옳게 발표했다고 나왔는데
설현을 제외하고 진민이는 기능론적 입장 수환이는 갈등론적 입장 지코도 갈등론적입장이니 A관점은 갈등론 아닌지요?
13번 문제에서 (가)는 낙인이론인거 같고 (나)는 아노미 이론 인거 같은데 어쨰서 ㄱ,ㄴ을 제시한 1번선지가 답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5번 문제에서 (가)는 종속이론 (나)는 근대화론 인거 같은데 어째서 4번 선지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18번 문제에서 (가)가 공식 조직이 아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문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번 문항 지코는 기능론적 입장입니다.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논리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이론은 기능론입니다)
따라서 A관점은 기능론입니다.
13번 문항 (나)는 뒤르켐의 아노미 이론입니다. 뒤르켐은 급격한 사회 변동으로 인해 규범이 와해되는 아노미 현상을 설명합니다. ㄴ은 머튼의 아노미 이론이라 답이 될 수 없습니다.
15번 문항 4번 선지 종속이론으로는 신흥 공업국과 같이 근대화에 성공한 사례를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18번 문항 (가)는 자발적 결사체입니다. 비공식 조직은 공식 조직 내에 존재하는 자발적 결사체의 일부입니다. 공식 조직 집합 안에 비공식 조직이 들어가면 비공식 조직이 공식 조직이 되어버린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가)는 공식 조직이 될 수 없습니다
저도 사회문화 잘 아는 건 아닌데.. 이렇게 해설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ㅠ
아니에요 Faggot?님 덕분에 문제를 잘 못 푼점을 깨달았어요.
부족한 부분 보충해서 공부해야 겠네요.ㅋㅋ
스터디 모임처럼 서로서로 의견 주고 받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Faggot? 님 의견이 맞습니당^^~~
루카스님 기출의 재구성 2017책도 구매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문제 정말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올 수능 대박 나실겁니다. 끝까지 화이팅~!!~
좋은 문제 잘 보았습니다.
1. 단원 간 문제 밸런스
단원 간 문제 밸런스도 실전 모의고사를 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나름 충실하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2단원이 조금 많고, 5,6단원이 조금 적다고 느껴지네요. 뭐 실전 모의고사는 문제집이니 만큼 학생들이 많이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 2단원의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수능 시험지와 양식 일치 정도
1번 문제가 사회문화 현상과 자연 현상의 특징,
20번 문항이 사회 계층화 현상과 관련된 자료 분석 문항으로 문항 배치는 훌륭하나,
5페이지 구성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출간본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도 뭐 괜찮을 듯 싶구요
3. 가장 중요한 문제의 퀄리티.
주요 문항만 놓고 보았을 때,
3번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 표본,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연역적 추론과정, 방법론적 일원론, 그리고 실험 전체에 대한 이해라는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5번 최저 생계비 대비 중위소득이 2가 되는 시점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일치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다양한 선지를 출제하였는데, 그 형태가 평가원스럽다고 생각합니다.
18번 내용 자체는 상당히 중요한 밴다이어그램에 관한 문제이나, 선지가 조금 지엽적인 내용이 있어서 공부한다는 차원에서는 좋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번 요즘은 잘 안나오는 임금문제라도 뭐 9월에 뭐가 나올지는 모르니까 한 번 더 공부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번 좀 더 어려워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4. +
서유럽에서 발달한 목축업으로 인해 유럽은 밀, 유제품, 육류를 주식으로 한 식생활 문화가 발달했다. 또한 양모를 활용하여 의복을 만들었으며 치즈를 만들거나 가축을 도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주거 문화가 형성되었다.
이 제시문은 작년 9월 모의고사 12번?에서 봤던 제시문인 것 같은데 출간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풀었습니다. 근데 17번 문제 관련해서요 . 정보 흭득의 비 동시성만 가지고 뉴미디어와 인쇄매체를 구분하기에는 너무 애매하지 않나요? 선생님들 마다 다르지만 비동시성을 뉴미디어=인쇄매체>영상매체=라디오로 보거나 뉴미디어>인쇄매체로 보는 경우도 있어서 ..
일반적으로, 그리고 양 매체를 상대적으로 판단해본다면 뉴미디어가 좀 더 비동시적으로 획득됩니당^^ 일반사회 계열 문제들이 좀 애매한것들이 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일반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시면 됩니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