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Q 사회문화 9월 평가원 대비 모의고사 시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016480
루카스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모의고사 진행합니다^^
평가원 1등급 대박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27일 토요일 밤 10시30분에 oq.atom.ac 에서 만나요^^!
문제에 대한 질의 응답 피드백도 여기서 받아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lcohol and I’ll feel like Godzilla
-
1.ㅈㄴ 어그로 끌릴만한 주제를 가져와서 딥피드 10개정도 만든다. 이러면 최소...
-
초장이그렇게좋으면 12
회말고 천사채에 찍고 쪽쪽 빨아먹어라..
-
카톡 알림쳐꺼놧다가 방금봤네 하 ......
-
ㅇㅇ
-
아
-
면에 소스 반 올려 먹고 나머지 반 밥 비비기
-
방금 꺼진 불의 사명, 처음부터 끝없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
나도 한달뒤면 4
사라질예정
-
내가 왔다 3
-
섹드립쳐주세요 1
ㅇ
-
야이ㅈ목러들아 3
나도껴달라
-
저 뻘글러인가요 1
ㅇ
-
진짜임
-
분위기 읽기가 힘드네 이만 자야갰당 ㅜ
-
난왜비호감이지 3
흐흑따
-
댓글도 없음
-
ㅇㅇㅇㅇ
-
근데 확실히 술안먹고 그때 그 감성꺼내려니까 개힘드네 0
그냥 새르비접는다
-
벌써 7번은 돌림 1번부터 12번까지 거를게 없어 Nothing’s going on...
-
네
-
ㅇㅇ;;
-
또 사람을 팼느냐 매그너스..
-
오랜망애 뻘글쓰니까 졸리다 이거 어케 매일했냐
-
메타땜에 짬뽕땡기네 ㅜ
-
개강하면 대학생들 사라짐
-
대학 다시가도 이런 사람 또 있을까봐 걱정됨
-
나도 다시 현생으로 복귀
-
윤이랑술먹고싶다 0
ㄹㅇ
-
난 도태찐따뻘글러가 되어버렸어
-
타의적이든 자의적이든 일단 상처받거나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음
-
짜장면에 새콤한 소스 탕수육에 춘장 소스 넣는거임
-
10분동안 알차게 쓰다갑니다 오르비
-
맛 괜찮았음? 난 한번 가봤는데 그냥 마트 초밥이 훨 낫던데
-
'-게'가 부사격조사인줄 알았네
-
이게 맞나?
-
양념 소갈비살 마렵네
-
솔로몬 리드
-
나의눈에서 나몰빼미가 튀어나와버렬 푸드드극
-
분위기 못 읽거나 선넘는 사람이요
-
성적얘기해줄래? 1
성적으로매력있으려나
-
ㅇㅇ
-
맛있는데
-
늙x노 탈릅햇나 2
?
-
내가 이짓거리를 세시간동안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0
체력도 뒤지게 좋아요
화이팅^^♡!
16번 문항
작년 9평 오답률 1위 문화의 속성 문항 경향을 따른 문항인 것 같아요
ㄷ 공유성이 맞고 ㄹ 축척성이 틀린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18번 문항
4번 선지 전국 경제인 연합회도 자발적 결사체에 들어갈 수 있나요?
재경 강릉시 향우회는 공식 조직의 사례에 해당하지 않나요?
위의 선지 해답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도표 문항도 정말 괜찮았고 20번 문항은 작년이나 6평 경향에 비해 쉬웠던 거 같아요 다만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프린트하는데 10분이나 걸려서 제 시간에 답지를 못 냈네요 ㅠ.ㅠ
16번. 제시문에서 공통적으로 부각되는 속성은 공유성과 총체성입니다. 상징을 통한 문화 전승, 계승을 제시문에서 찾을 근거가 없지요^^ 따라서 축적성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좋은 문제 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질문할께 많네요.
먼저 10번 문제에서 교사의 말에 의하면한 사람만 제외하고 모두 옳게 발표했다고 나왔는데
설현을 제외하고 진민이는 기능론적 입장 수환이는 갈등론적 입장 지코도 갈등론적입장이니 A관점은 갈등론 아닌지요?
13번 문제에서 (가)는 낙인이론인거 같고 (나)는 아노미 이론 인거 같은데 어쨰서 ㄱ,ㄴ을 제시한 1번선지가 답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5번 문제에서 (가)는 종속이론 (나)는 근대화론 인거 같은데 어째서 4번 선지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18번 문제에서 (가)가 공식 조직이 아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문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번 문항 지코는 기능론적 입장입니다.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논리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이론은 기능론입니다)
따라서 A관점은 기능론입니다.
13번 문항 (나)는 뒤르켐의 아노미 이론입니다. 뒤르켐은 급격한 사회 변동으로 인해 규범이 와해되는 아노미 현상을 설명합니다. ㄴ은 머튼의 아노미 이론이라 답이 될 수 없습니다.
15번 문항 4번 선지 종속이론으로는 신흥 공업국과 같이 근대화에 성공한 사례를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18번 문항 (가)는 자발적 결사체입니다. 비공식 조직은 공식 조직 내에 존재하는 자발적 결사체의 일부입니다. 공식 조직 집합 안에 비공식 조직이 들어가면 비공식 조직이 공식 조직이 되어버린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가)는 공식 조직이 될 수 없습니다
저도 사회문화 잘 아는 건 아닌데.. 이렇게 해설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ㅠ
아니에요 Faggot?님 덕분에 문제를 잘 못 푼점을 깨달았어요.
부족한 부분 보충해서 공부해야 겠네요.ㅋㅋ
스터디 모임처럼 서로서로 의견 주고 받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Faggot? 님 의견이 맞습니당^^~~
루카스님 기출의 재구성 2017책도 구매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문제 정말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올 수능 대박 나실겁니다. 끝까지 화이팅~!!~
좋은 문제 잘 보았습니다.
1. 단원 간 문제 밸런스
단원 간 문제 밸런스도 실전 모의고사를 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나름 충실하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2단원이 조금 많고, 5,6단원이 조금 적다고 느껴지네요. 뭐 실전 모의고사는 문제집이니 만큼 학생들이 많이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 2단원의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수능 시험지와 양식 일치 정도
1번 문제가 사회문화 현상과 자연 현상의 특징,
20번 문항이 사회 계층화 현상과 관련된 자료 분석 문항으로 문항 배치는 훌륭하나,
5페이지 구성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출간본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도 뭐 괜찮을 듯 싶구요
3. 가장 중요한 문제의 퀄리티.
주요 문항만 놓고 보았을 때,
3번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 표본,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연역적 추론과정, 방법론적 일원론, 그리고 실험 전체에 대한 이해라는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5번 최저 생계비 대비 중위소득이 2가 되는 시점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일치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다양한 선지를 출제하였는데, 그 형태가 평가원스럽다고 생각합니다.
18번 내용 자체는 상당히 중요한 밴다이어그램에 관한 문제이나, 선지가 조금 지엽적인 내용이 있어서 공부한다는 차원에서는 좋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번 요즘은 잘 안나오는 임금문제라도 뭐 9월에 뭐가 나올지는 모르니까 한 번 더 공부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번 좀 더 어려워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4. +
서유럽에서 발달한 목축업으로 인해 유럽은 밀, 유제품, 육류를 주식으로 한 식생활 문화가 발달했다. 또한 양모를 활용하여 의복을 만들었으며 치즈를 만들거나 가축을 도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주거 문화가 형성되었다.
이 제시문은 작년 9월 모의고사 12번?에서 봤던 제시문인 것 같은데 출간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풀었습니다. 근데 17번 문제 관련해서요 . 정보 흭득의 비 동시성만 가지고 뉴미디어와 인쇄매체를 구분하기에는 너무 애매하지 않나요? 선생님들 마다 다르지만 비동시성을 뉴미디어=인쇄매체>영상매체=라디오로 보거나 뉴미디어>인쇄매체로 보는 경우도 있어서 ..
일반적으로, 그리고 양 매체를 상대적으로 판단해본다면 뉴미디어가 좀 더 비동시적으로 획득됩니당^^ 일반사회 계열 문제들이 좀 애매한것들이 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일반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시면 됩니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