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ㄹㅇ 우리학원 애들 열공하는 듯. 팩트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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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개월 지켜봤는데 (3관은 3개월) 분위기 흐트러짐 없이 이렇게 공부 열심히하는데는 처음인듯.
물론 열심히 조는친구들도 있는데, 깨우면 늘 자책하면서 다시 공부함.
물론 초반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한데 이게 흐트러지거나 친목 분위기된게 아니라
화목해지면 화목해졌지 뭔가 나쁜방향으로 가지는 않은 듯.
뭔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똘똘 잘 뭉친 기분.
레알 팩트임. 팩트폭격! 임팩트! 끄앙! ㅈㅅ
다들 시험 잘 봤으면 좋겠음
시험 잘 봐서! 원하는 대학교 가서! 거기 학과 조교 언니누나들이라 친해져서!
나에게 번호ㄹ!
ㄹㅇ빅픽쳐.... 큰그림...
그리고 좀 고마운 점이 있는데, 아무리 나라도 이게 일하다보면 힘든게있음. 일상이있으니까.
그래서 힘든 날은 축쳐저서 축축거리고 있으면 애들이 말도 따로 안걸고, 자습도 알아서 다잘하고
휴지없으면 알아서 옆칸꺼 가져다가 쓰고, 종이 인쇄해서 알아서 인쇄수 적어서 가고,
자동화수준 엄청남. 여튼 나 힘든거 알아서 배려해주는데 그거 많이 고마움. ㄹㅇ.
여튼 수능원서접수들이나 다들 하시길.
이상 오르비 2관 3관 부원장 임실장의 2,3관 실황글이었습니다. 이상.
어려보이고 싶어서 ㄹㅇ 많이 써 봄. 헤헤 재미있네요! 팩트폭격도 배웠음! 팩트당 우왕!
그래도 ㅇㄱㄹㅇ이 아그래요로 읽히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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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후 그냥 즐기면서 살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면 코딩 할 줄...
이거래요
이거레알!!
오그래요?
ㅋㅋㅋㅋㅋ말 되네욬ㅋㅋ
ㄹㅇ=로인
로인은 뭐에요? (메모장을 킨다)
늙을 로..
노인..
ㅇㄱㄹㅇ=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