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인혜 교수 폭행 훨씬 심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98075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224000019

“김 교수의 폭행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심했다”고 “발성을 가

르치려고 때린 정도가 아니라 여학생들의 머리채를 잡아

질질 끌고 다니고 꿇어앉은 학생의 무릎을 발로

찍어 누르기도 했다는

학생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밑에 고의 교수 사건도 그렇고

그나마 제일 점잖은 교수사회라는 곳도 결국은 한국사회고 동물의 왕국같은 곳이라는건

변함이 없는듯.

요즘 전의경 갈아엎는거 보면 느끼지만 항상 구조적인 문제는

피곤해도 피해자가 나도 죽고 너도 죽자는 마인드로 달려들어야 변화가 생긴다는것

팔로우 0

[ 국어 1등급을 정말 원한다면 2026 ] 누적판매 20만부 돌파! 누구나 단기간에 고정 1등급 가능

[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시리즈 2026 ]　수능 물리학 1을 위한 모든 실전 도구와 태도의 정립

[ 만점완성 디올 생명과학1 유전&비유전편 2026 ]　상위 1% 1등급 치트키. 서울대 & 의대 선배들 극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relap [279698]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소울스핀 · 254276 · 11/02/24 20:31 · MS 2008

슬슬 지겨워짐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어쩌란말이야~ · 81373 · 11/02/24 20:32 · MS 2005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겉보기에 점잖아 보이는 작은 사회들이
실상 더 폐쇠적으로 더러운 곳들이 많죠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정력대왕 · 273955 · 11/02/24 20:34 · MS 2009

제일 점잖은 곳이라뇨 ㅋㅋ

머 제 주위에 판검사는 없어서 법조계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나 친척분들보면

제가 아는곳 중 가장 드럽고 치사한곳이 교수사회예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브리트니머피 · 322672 · 11/02/24 20:37

ㅇㅇ 겉으로만 드럽게 점잔해보임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relap · 279698 · 11/02/24 20:42 · MS 2009

어릴땐 겉과 속이 다르다 이렇게 느끼는데

조금 나이 먹고 사회생활 해보니까 아무리 겉과 속이 다르고 속으로 썩었다 해도

' 겉부터 아예 대놓고 노골적으로 험악한 사회 ' 하고는 질 자체가 다르단걸 느낍니다.

당장 주말에 운동 할겸 노가다 몇번 뗘보세요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창조의 원리 · 9274 · 11/02/24 21:24 · MS 2003

가짜 목사들 사회도 그럼..
권리금 받고 교회를 팔아먹음....
신자들 앞에서만 고고한 척하고 지들끼리는 걍 잡것들 수준임....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알라오 · 370703 · 11/02/24 20:51

예술 특히 클래식음악하는 교수들 다 xx임
뭐 무슨 모스크바교수가 채한번 잡아보라고 해서 잡았더니 레슨비 명목으로 50만원을 내놔?
또 바로크나 평범한교수들한테 과외받는데 1시간에 20만원?
또 레슨안하고 핑핑놀았는데도 같이 있어줬다고 받는넘은 또 무슨심보
완전히 돈밖에 모르는 돼지들이 고상한척은 혼자다해요
가난한사람들은 할수도 없는 음악이 존속가치가 있기는한가?
대중들의 손길을 외면하는 음악이 가치가 있나?

좋아요 9 답글 달기 신고
kiss · 369807 · 11/02/24 21:06

제가 몰르긴몰라도 다xx는 아닌듯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3.5갈수있다 · 360114 · 11/02/24 21:16 · MS 2010

원래 고상해보이는 사회지도층들이 의외로 이면을 들여다보면 더 더러움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danbee · 260530 · 11/02/25 20:11 · MS 2008

교수사회가 조금만 달라졌어도 벌써 노벨상 몇개는 나왔지 않을까...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