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도 · 77781 · 11/02/24 19:41 · MS 2005

저런것도 소수라고 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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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핀 · 254276 · 11/02/24 20:39 · MS 2008

소수가 아니라 사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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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tomorrow · 212051 · 11/02/24 19:41 · MS 2007

...... 말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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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판서 · 333379 · 11/02/24 19:43 · MS 2017

이거 작년에 그것이알고싶다 특집때 봤었는데
진짜 끔찍하더라구요.
애가 나이가 어린데 얼마나 아팠으면 저런말까지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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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봅시다 · 332309 · 11/02/24 19:44 · MS 2010

참. 저런 상병싄을 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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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kiki · 135630 · 11/02/24 19:44 · MS 2006

결국 죽었죠...

살아있었으면 지금쯤 한창 대학생활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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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gghrree · 327156 · 11/02/24 19:45 · MS 2010

딸보고 죽으라고하는건가요?
죽으면 편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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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올굴 · 285412 · 11/02/24 19:51

죽게 방치해뒀으니 준 살인 아닌가? 저런사람들좀 잡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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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362552 · 11/02/24 19:55 · MS 2010

저 아이가 걸린 병은 무슨 병인가요;;;; 완전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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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ullism · 288594 · 11/02/25 11:09 · MS 2017

윌름스 종양(Wilms Tumor)이라고 합니다. 소아암 중 하나로서 간단히 수술만 하면 90%이상 완치되는 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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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lflw · 339895 · 11/02/25 11:59 · MS 2010

아 시.발 차라리 난치병이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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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 · 198052 · 11/02/24 20:03 · MS 2007

아오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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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tic · 351427 · 11/02/24 20:16

원래 저 사람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_-;;

기독 개독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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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ritan · 364073 · 11/02/24 20:21 · MS 2011

저건 애기가 막 말하는 거 진짜 음성으로 들으면
더 가슴아프고 분통터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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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다냐 · 269225 · 11/02/24 20:23

애가 저런 말을 할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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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잡 · 325515 · 11/02/24 20:46 · MS 2010

이정도 되면 개인의 가치관문제가 아니라 사회악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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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네치타 · 348910 · 11/02/24 20:53

아진짜 ..ㅁ친..한국기독교는 진짜 븅신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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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리 · 332257 · 11/02/24 20:59

저거 옛날방송 맞나요? 저 초등학생때 저 방송보고 일기에 저부모님 욕 써놨을 정도였어요 너무 놀래서;;정말 딸이 죽길 바라는 사람 같았어요...너무 무서워서 그때 저 부모님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무슨 종교인지 모르겠지만..저 아이 결국 죽었겠죠..마음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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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tz · 339970 · 11/02/24 20:59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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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갈수있다 · 360114 · 11/02/24 21:23 · MS 2010

아오 미쳤구나... 레알 저게 사람이냐? 여호와가 전지전능하면 1초만에 고쳐주겄지 으이구 사이비 종교믿는 화상들아 레알 이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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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원리 · 9274 · 11/02/24 21:28 · MS 2003

저런 돼지같은 것들 보면 열뻗쳐서 증말....
아니 죽어가는 지 딸 옆에 예수님이 계시다면 ``걍 죽게 냅둬라...``` 그러실거냐고.....?

이 지옥에 떨어질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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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군" · 341438 · 11/02/24 21:46 · MS 2010

헐 님 돼지 모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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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and · 263486 · 11/02/24 22:02

4번째 사진 보고 진짜 ... 제목이 자극적이여서 좀 그랬는데 너무 착하게 쓰셧네요. 진짜 살인마네 살인마 와 참. 예수가 사람 한둘죽이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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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속도로차여보았나 · 328654 · 11/02/24 22:09 · MS 2010

결국 죽었어요??
진짜 말이 안나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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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구이냠냠 · 334475 · 11/02/24 22:14 · MS 2010

패버리고싶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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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타로 테사다르 · 351509 · 11/02/24 22:37

내가 살만큼 살았고, 그때 이 기사를 봤으면

저 여자 죽여버리고 애 병원 데려간다

9살짜리가 진짜 무슨죄야 ㅠㅠㅠ 내가 다 아플라그러네 ㅠㅠ

''사람들은 너무나 신애가 안쓰러웠던 나머지

모금을 통하여 신애의 수술비를 마련했고 결국 종양을 제거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그동안의 휴유증을

견뎌내지 못하였던 것이 화근, 결국 사망했다는 내용이다''

아 저년을 진짜 아 찾아서 확 죽이고싶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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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 348363 · 11/02/24 23:47 · MS 2010

애미 샹년 아직 살아있다면 혀깨물고 뒤져라 뒤져서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예수 만나라 샹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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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샤쿠러스의검이다 · 265665 · 11/02/24 23:51 · MS 2008

한국 기독교 = 무속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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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환 · 231345 · 11/02/25 00:42 · MS 2008

내가 저 프로그램 제작자였으면

카메라 켜져있건 말건 112에 신고해서 부모 격리시키고 곧바로 119 불러서 병원 데려갔겠다.

사람 생명이 달린 일에 무슨 부모 동의 따위가 필요함??

사람이라면 저 여자애 보면 당장 병원 데려가서 수술 시키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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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짚 · 247614 · 11/02/25 01:03 · MS 2017

이게뭐가기독교에요-_-어이가없어서 진짜 완전사이비인데; 교회목사님도 아프면 병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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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짚 · 247614 · 11/02/26 00:37 · MS 2017

비추뭔데 ㅋㅋㅋ무슨뜻으로 하는거임? 기독교싫다고 꼬장부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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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勝 · 131533 · 11/02/25 06:05 · MS 2006

저 아이를 살릴지 말지는 하느님이 아니라, 저 아이의 부모가 해야 할 결정이죠... 아... 저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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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ullism · 288594 · 11/02/25 11:13 · MS 2017

윌름스 종양덩어리가 5kg이 넘다니 ㄷㄷ
방송 이후 모금을 통해 수술비를 마련해서 종양을 제거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동안의 후유증을 견디지 못하였던것이 화근이되어 사망했다는군요 또 어이없는건 항암치료 도중에 부모가 치료거부를 자주 했다는것(겨우 동의를 받아냈죠)
부모가 제칠일안식교 신도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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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선생 · 355599 · 11/02/25 11:45 · MS 2010

으잌 그냥 한기총 계열 종교도 아니고
SDA였던 거였군요!!!
(전 무신론자로서 한기총과 개신교에 대한 쉴드를 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SDA는 한기총에서 이단 판정을 받은 종교로서
네이버에 "삼육대의 위엄"이라고 검색해 보면 그 종교의 "위엄"을 알 수 있습니다.
삼육대가 SDA재단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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