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잘하던 애들은 지금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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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권애들 알아보니까 다 서울대준비중
난 중학교때도 노력만(외고가려고 못갔지만. .)
고등학교때도 노력만
수능때 노력의 결실이 맺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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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딩때 전교 1.2.3 애들 설대 준비중...
중학교공부 아무것도 아니라서 역전 할줄 알았는데
개들은 그냥 타고 난듯요
준비중이면 뭐해 붙어야지
저는 중딩 1등 연대 2등 건대 3등 설대였어요. 걍 하기나름
사실 공부 머리빨 많이 탐
원래항상 잘하는사람이 잘하죠
과학고 대비반 이엇는데 저는 당시에 공부보다 축구랑 게임이 더 좋앗고 숙제두 맨날 안해갓엇어서 학원비도 비싸서 내신시험한번 못본이후 어차피 과학고 못가는데 뭣하러 비싼돈들여가며 공부하나 고1부터하면되지 하고 놀앗는데 거기 잇던 친구들 과학고는 다는 못갓지만 다 서울대가고 저는 재수해서 입시시즌에 페북보고 진자 ㅈ살할뻔햇어요..
? 중학교에 과고대디반이 따로 있었어요? ㄷㄷ
욕질한거 자삭했다고 신고도 못하네 이거. ㅡㅡ
아뇨 그냥 대형학원 소수반 그런거요 ㅋㅋ 학교는 다들 달랏습니다
서울대 준비는 뭐 다 할 수 있죠 저도 하버드 준비중입니다.
중학교때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3명이 있었는데 각각 상산 양서 동산 가더니 다 서울대 합격함
잘한다고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던 애들은 그대로 잘된것 같은데
그 밑에 어중간하게 잘한애들은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