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이거 뭔가요??? 해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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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가 있는데 편집자가 연락이 안된다고 그냥 내버리는게 말이되나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수험생들 1년단위로 갈아치워진다고 이런식으로 하시는거면 좀 아닌거같네요
합리적인 해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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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bi.kr Site Governance Policy (Horus Code 부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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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엠티 잼
무슨책이죠? 공개좀하지 다른사람 피해안보게
00의 안꿜리를 위해서 공개하세요
제짤이 아니라서ㅠㅠ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이건 무슨 책인가요?
이렇게 적으면 다른 책/저자들까지 불필요한 의심을 사게 되니 책 이름을 밝혀주세요.
오옹
J모의요
제헌이, 장영진, 정현경 중에 뭔가요?
전 아닙니다 저지님
알림떠서 확인했네요
원글 작성자가 제헌이님은 아니라고 했었어요.
일밍하고다니는거 아니요
오옹이 일베 단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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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온 사진이라 알수는 없었네요. 빨리 진상조사해서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ㅠ
그분이 나타나셨다!! 프사는 진짜 최고존엄하시네요
근데 이게왜 오르비잘못? 인쇄하는측에선 연락이없으면 당연히 모를수밖에없죠. 저자나 편집자 잘못인데 오르비가 왜해명을해요?
.. 최초 글에도 달았던 댓글이지만
엠티 갔다고 떳떳(?)하게 말하며 사과하는 저분은 그나마 양심 있는 분 같아요-_-; 거짓말해도 아무도 몰랐을 텐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 글이 어떤 저자에 관한 것인지 밝혀주세요.
J모
정현경 이래요
오오.....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형법 307조 제 1항과 형법 310조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에 대한 형법각칙이 충돌하는 지점이다...
독자의 알 권리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어느 것이 우위에 있는가...!
공리주의 관점에서 보면 공익성이 더 크다고 사료됨
법정공부하면 이렇게 될 수 있어여? 멋있어...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여러 번 고소당하고 여러 번 고소하니 자동적으로 알게 되더군요....
...ㅠㅠ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저자와 연락이 되어서 저자가 양해를 구하면 며칠 더 일찍 인쇄를 하겠다고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 출판을 하지 않습니다.
원고 품질을 출판사가 알 길이 없는 상태에서 출판을 했다가 판매를 해보니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야 출판사로서도 어쩔 도리가 없지만, 애초에 문제가 있는 원고라는 걸 알면서도 출판을 할 수는 없습니다. 1년 마다 물갈이 같은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안 좋은 책이 출판이 되면 즉시 그 해 출판된 다른 책들의 신뢰도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출판 품질에 제일 민감한 입장인 건 출판사입니다. 우리 출판사는 교정비로 매년 1억 이상 돈을 씁니다. 어떤 책들은 저자가 받아가는 인세보다 교정비가 더 듭니다.
오류가 고쳐지지 않은 채 증쇄가 된다면 그것은 원고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출판사가 알 수 없거나, 출판사가 저자와 연락을 할 수 없거나, 출판사가 편집을 직접 할 수 없는 특수한 상황에 해당할 것입니다.
아무튼 연휴 지나고 출판팀과 저자 통해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정현경 모의고사와 관련된 문제제기입니다. 이니셜 안 쓰셔도 됩니다.
다른 책과는 상관 없는 일이니 다른 책은 안심하고 구매하시고
정현경 모의고사 저자께서는 할 말 있으시면 얘기하세요.
만약 출판사가 잘못한 게 있어서 일이 이렇게 된 것이면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반론하셔도 됩니다.
저자님 정오표 업데이트도 좀 해주세요ㅠ
ㄷㄷ(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