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과목별 만점자 1%로 조정하겠다는거... 좀 해석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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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난이도라는게 조절이 쉬운것 같지는 않던데... 시험내는 사람 입장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역대 수능 물불의 법칙에 의하면 분명 평가원 입장에서 난이도 조절이 들쑥날쑥 한거 보면
난이도를 1%로 일정하게 유지하겠다는건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는 아닐듯 하고..
결국 9월때 물모의 한번 내고 아 큰일 났다 싶어 난이도 부랴부랴 높여서
또 수능때는 불로 가게 될듯한 느낌이 드네요
결론은 물 or 불 이라 생각됩니다.
즉 이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6월 물 9월 물 11월 불
혹은 6월 물 9월 불 11월 물
또 저 난이도 조정이 설령 성공한다 싶어도
인터뷰 내용 봤을때 1% 미만으로 조정할 생각인거 같은데
제가보기에는 한 0.8 0.9% 정도로 조절할꺼고
1등급컷은 90점 초중반 내외가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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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는 통계 분포가 인간이 어떻게 손댈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요.
'쉽게 내겠다'는 것을 임팩트있게 표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수치가 들어간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생각하는 거지만 수리의 경우에는 수1서 난이도 조절한답시고 어렵게 내고 미통기서 좀 쉽게 내야겠구나 하고 쉽게 냈지만 학생들에겐 불 곧 불 이런 느낌임. 외궈는 쉬어질리는 없어 보이고요. 언어는 쉬어질 것 같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닥불수능이 진리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교수들이 이러면 쉽겠지 하고 낸게 불이였고 어렵게 낸다는게 물이였다는 건 한두번 나온 이야기가 아니죠ㅋ 그냥 공부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물 차례이긴 합니다. 물불물불 반복되어 왔으니까요.
1등급컷은 90점 초중반 내외가 될듯 하네요
<< 이렇게 되면 인문계기준으로 따지면 07수능급으로 가는겁니다
전 실수해서 올해 시망한 경험이 있는지라 이렇게 되면..... 다 맞아야겠네요. 한번 더 한다면요.
그리고 연고경은 사상 초유의 절대적 기준에서의 입결을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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