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진짜 심각하게 빡공하는데 성적 안오르는 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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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일상이
아침 7시등교 12시하교 학교수업 빠짐없이 다 들음
점심,저녁 시간에 급식실가서 밥 안먹고 포카칩먹으면서 공부함
체육시간에 벤치에서 단어봄
심지어 수학여행,체험학습도 안가고 학교나와서 공부함
근데 모고 총점 300점 안됨..
2학년 여름부터 시작 했을 건데..
진짜 보면 안타깝고 아직 100일 남았긴한데
안 될놈은 뭘해도 안되는구나..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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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애들 꼭 있어요...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볼 때마다 안타깝 ㅜ ㅜ
근데 공부하는 책보면 무슨 이상한 책보는것도 아니고
정승제 개때잡,수특,이근갑 문법,이기상 한지 이런것들 보고있던데
급식안먹는거 오바.....
보면 쓰러질거 같음 여자였으면 이미 응급실 갔을듯 .. 매일 안먹는건 아닌거 같은데
제가 저녁시간에 밥먹고 바로 특별반 자습실가면 항상 포카칩먹으면서 공부하고있음
포카칩님 우적우적...은 장난이고 그런애들이 수능때 갑자기 포텐이터지더라고요...slow and steady 가 맞는말인듯
근데 제생각에 그 애는 수능때 포텐터져도 억울할거 같음
공부량만보면 수능만점받아도 손해인 듯
제이야긴줄..ㅜㅜ
게는 공부랑 안맞는거 아닌가요?
하긴 글 막줄에서 다했네요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되고
친구한테 현실을 직시해보라고 말해보세요 ㅎㅎㅎ
안친함..말못걸어여 ㅜㅠ
비록 지금 공부로는 성적이 안나올지 모르겠는데 그 정도의 노력과 끈기면 앞으로 뭔가 할듯요. 안타깝고 멋있네요
물이 끓기 위해서는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분은 99도에 계속 머물러 계시는 거 일수도 있어요. 압력드립 ㄴㄴ해
그분의 노력은 어떤 식으로도 꼭 보상받을 껍니다.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는구나라고 자기의 주관적 기준으로 타인을 쉽게 단정짓는게 과연 올바른 일일까요..
진지묵어서 ㅈㅅ합니당..
PV=NRT!!!!
앞에이분에삼
이상 화투를 내신으로 겉핥기만한 생지충이였습니다
물원에서배움ㅋ
물원 고2때 후루꾸로 해서...ㅋ
물리에도 나옴ㅎㅎ
피부는~노랗다
그런애들 특징이 공부하는방법이 잘못됨... 사람마다 공부하는방법이 케바케이긴한데 누가봐도 올바르지않은 공부를 하는경우가있음 .. 이런경우를 제외하면...그냥 안될안
이런 케이스 매년 문과에 한 명씩은 꼭 있는 듯
제 친구 중에도 죽어라 하는데도 매번 모고 300 넘는게 힘들어서 264점이라고 별명 이육사 인 친구 있었네요 ㅜ
ㅋㅋㅋㅋ..이육사는 너무 잔인한뎈ㅋㅋㅋㅋ
그런친구들 보면 공부방식에 문제있는경우가 많음. 제주변애도 매일매일 고승덕모드로 공부하는애있는데 기출버리고 수특만파질않나 생각없이 읽고만있질않나...안타까웠음
ㅇㄱㄹㅇ 진짜 공감 제 주변에도 이런애하나있는데 진짜 공부방식 노답... 조언같은거 해줘도 개무시하고 개썅마이웨이 해서 더노답 ㅋㅋ
저도 작년에 약간 그랫던 스타일이라 근데 저보다 더 심하내요 여자이과애들이 종종그러던데 수업열심히 듣고 공부만 하는데 점수 진저 바닥치는 물론 잘하는여자분들은 잘하는데 제 주위는 대부분 그랫음
http://orbi.kr/0008913869
저도 이 글 보고 생각나서 썻어요 ㄹㅇ 대단
고3 한 달 그렇게 살다가 안올라서 롤창인생.. 몇 달 더해볼걸..
공부는 방법이 중요하지 시간싸움이아님
성적 = 공부효율 * 시간 인듯
포카칩이 잘못했네
원점수 320~350 이쯤에 저런애들 굉장히 많음
근데 이렇게 안타까워 할 필요 없어요 고12때 이런소리듣고 다니던 친구 결국 의대 가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