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생각난건데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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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국어... 설마 또... 6모처럼 나올까요????
그떄 그 슬쩍 봣을떄의 공포를 다시..???
킁킁이 희생으로 출제진 싹바뀌는데
다시 저번 유형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잇는거겟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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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럼 전례중에 6모>9모 유형이 바뀐적은 잇나요..? ㅠㅠ
말이많아요. 6모에 킁킁이걸리고나서 예비시행이나 연계교재에 반영없이 그렇게 내면
킁킁이일처럼 사교육만 부추긴다고 하면서
ㅋㅋㅋㅋ
근데 6월 형태로 안 나와도 혼란일 것 같은데.
그니까요 어찌됐던 통수임
통수인 건 둘째치고 말그대로 혼란 아닐까요
6월엔 저렇게 내고 9월엔 이렇게 내면 수능 땐 어떻게 내겠단 건지는 정말 며느리도 모를 테니 ㅋㅋㅋ
걍 6월처럼 나오는 게 속편할 수도 있을 듯
하긴.. 6모 보고 6모처럼 공부한분도 많으니까...
이러쿵저러쿵 해도 결국 까봐야 알듯... 흑....
그냥 독해능력 업 하는수밖에... GRIT 2회독 믿고갑니다
국어 6평 신유형은 9평에도 그럴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제발 그만 바꿔대지 진짜 병가원 예비시행 안한이유를 모르겠음
킁갑이가 그러던데 자기가 출제진이랑 얘기해봤더니 시간없어서 예비시행 안한거래요
갓킁갑 클라스..
솔직히 국어를 유형화시켜서 접근하고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예측하는거 진짜 위험해요. 유형은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형태로 낼 수 있고 이건 출제자 마음대로라서요. 유형별 접근 이런 식으로 하지말고 그냥 기출 공부할 때도 시험장에서 어떻게 대처할까 이런 식의 임기응변을 키우는 쪽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ㄹㅇ... 국어는 읽고 푼다! 가 모토라서 출제자가 어떻게 바꿔도 이의제기는 못할듯...
그래도 어느정도 익숙함이라는게 잇으니 좀 일관성만 유자해줬으면 하는 바람....
솔직히 문제에 오류만 없으면 아무 문제될게 없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그때그때 읽고 추론해서 풀어낸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세요.
다만 문제 다 풀고 분석할 때는 시간없어서 그냥 넘어간 선지도 다 논리적으로 추론해서 이끌어내고 지문에 이해안되는 내용있으면 배경지식이 아닌 순수 문맥만으로 완벽히 이해해보시구요. 제가 볼 때는 기출 분석 방법은 이게 다인듯요. 뭐 무슨 평가원만의 코드가 있다는둥 평가원 유형이라는둥 문항구성원리가 있다는둥 이런거 다 개소리인듯
유형은 그냥 출제진 마음대로라 또 아예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 나올 수도 있는거죠. 뭐 아예 한페이지 넘는 비문학에 9~10문제짜리 세트를 낼 수도 있고 시를 아예 5개를 세트로 줄수도 있는거고 비문학이랑 현대소설이 같은 세트로 나올 수도 있는거구요. 아니면 쓰기 문제에서 아예 자료를 7~8개를 주고 그 한 세트에 문제 5~6개를 딸려나오게도 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