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열과조합 확통 공부방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908469
12를진동하는 3월2 4월1 6월2 7월1 고3현역입니다
순열과조합 확통 공부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기출은 자이 한 5번은 본거같은데.. 왜 이렇게 확통을 못할까요 ㅜㅜ
인강을들을까요? 답을주세요..ㅠㅠ
신승범 확통이 좋다는데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도 나름 0
수학 만점인데 무지성 양치기로 올려서 조언을 해주고 싶어도 많이 푸세요밖에못해
-
ㅜㅜ
-
홍석천씨 달맛내
-
라그랑주 승수법 문제 보고 처음으로 느꼇다... 빡센 문제가 넘 많음
-
캬 캬
-
살도 빼고 체력도 키우려는데 런닝30분이면 충분한가여 2
요즘 살도 뒤룩뒤룩이고 체력도 거지라 10시에 재종 끝나고 헬스장 가서 런닝...
-
상상만해도 기분좋아진다 제발 보내다오
-
집중이 어렵구나 1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도다
-
초딩때 분수 배울때다 이말이야
-
찰떡아이스는 세알이었고
-
A그룹안에있는 a가있음 근데 a는 좋은데 A는 딱히 좋지 않은 상황
-
학력만 믿고 과외 받았다가 좀 많이 실망해서... 좋은 과외쌤 구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
자꾸 평가원이나 수능 84 88 에서 벽느낌 22 28 29 30 아니면 22 28...
-
수시 수시로쓰기 4
ㅎ히히ㅣ
-
아이디어 확통 7개풀었는데 1개맞음 ㅠ ㅋㅋㅋ
-
제가 좋아하는 그분을 좋아하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12
오히려 더 좋아요!
-
존나 처먹고 돼지가 돼서 지금 그 업보를 청산하고 있는 불쌍한 중생을 구원하는 지장보살임 그냥
-
쓰는게 나음? ㅇㅇ?
-
3합6은 맞추겠지 15
-
(난 이해 불가) 반대로 그쪽은 날 이해 못할 수도 저런 학벌에도 만족을 한다니
-
문학은 대다수 강사가 취급하던거 같은데 독서는 못본거가타서요
-
ㄷ선지 설명 부탁드려요 ㅠㅠ
-
공부부님 한판해요~
-
작년에는 오버티오 팍팍주고그랬는데 올해부터 티오줄이질않나 모집병자체를 줄여서...
-
빨리 와라 2
-
손바닥에 굳은살 생겨써
-
자전거타고
-
씹고점매순거 같은데 올해부터 점점빡세게 잡는다는 느낌도 많이들고ㅇㅇ..
-
F-Bdim-Em-Am-Dm-G-C
-
군수 하지마 3
특히 육군 육갤펌 아침점호 식사보고 저녁점호 이동보고 근무자교육 작업 교육 훈련...
-
ㅈㄱㄴ
-
84X 병장 장물보임 ㄱㄱㄱ
-
진심 무긴데?...
-
다들 발음 안좋은 상담원 만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4
상담원이랑 통화하는데 진짜 너무 목소리도작고 목소리만작으면 내가 볼륨을 키우면...
-
현실에 존재한다.
-
무물보 9
심심해요
-
231122 수식풀이는 좀 아닌것같다 ㅜㅜ
-
시험일정같은거 생각안하고 학습효율만 생각할때 생1 개념기출다떼고 지1 개념기출하기...
-
본죽 소신발언 6
장조림양 에바다
-
유네스코 오리지널 독서 문학 했고 이제 듄탁해하려는데 듄탁해가 문제가 따로 없네요?...
-
군복무중이라 인강 들을 시간이 적은 상황. 전역은 내년 4월이고 노베이스 이번년도는...
-
honey
-
고2인데 3월부터 정시준비해서 이번년도안에 수학 100찍는게 목표임( 이때까지 학평...
-
Patial molar gibbs free energy랑 같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
얼마정도 생각해야되지?..
-
궁금쓰
-
교재 제본 3
강사가 제공한 pdf 교재파일(교재 없고 파일로만 있는 교재) 혹시 문제될까봐...
-
광클할때딱일듯?라고 생각하는 모양새부터 글러먹은 생이 분명함다!! 키타아아아아아아앗!!
-
언제하는지 안나와있네ㅠㅜ
여러 선생님 들어본 경험으로는 신승범 확통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림
아..진ㅉ요?? 불호들은 왜 싫대요..?ㅠㅠ
맛보기를 들어보세요~ 전 몇년 전에 들은거긴 한데 경우의 수를 구하는데 생각의 방향?이 좀 다른 선생님들과 달라서 저는 안들었었어요
저는 확통같은경우 전혀 접근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고봐요
주로 조건을 놓치거나 실수를 해서 틀리는데 그렇기 때문에 확통을 잘하는 방법은 그냥 많이 풀어보고 많이틀려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어떻게보면 투자대비 효율이 낮다고 할까요
순열과 조합이 어렵게 느껴지는 대부분의 경우는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에 대한 이해 다시말해 경우의수 구하는 과정에서 언제 더할지 언제 곱할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사실 현역시절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합의 법칙의 경우일반적으로 우리가 수능에서 접하는 문제들은 더하는 것 끼리 '배타성'을 가져야한다는 원칙과 (2의배수 3의배수 문제같은 경우 논외) 곱의 법칙의 경우 문제에서 요구하는 하나의 사건이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서로 곱한다는 원칙을 잊지 마셨으면 해요. 다만 곱의 법칙 같은 경우에는 (특히 순열논리) 앞서 고려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고려해선 안된다는 점에 유의하시면 좋을듯해요. 혹시 이해가 안가시거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김성은확통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