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oma] #8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여러분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880348
여러분의 생활 상담 및 공부 관리에 대해서 도움을 드립니다.
칼럼 보시면, 대충대충 대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거에요!!
많이 쓰진 않았지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고!!
질문은 자유롭게, 자세한 상담은 쪽지로 언제든지 환영
시간이 늦어져도 답장 퀄리티는 보장합니다.
저는 삼수 / 독서실 , 독재 학원에서 했습니다. 현재는 학원에서 멘토링 및 국어 과목을 가르치고 있구요!!
도움이 되신 분들, 쪽지로 상세한 답변을 받은 분들의 상담비는 좋아요로...ㅎ
* 단, 절대적인 완벽한 공부법은 아닙니다. 하또한 이대로 공부한다면 무조건 성적이 오른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이대로 해라'와 같이 절대적인 방법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제 견해는 사람마다 맞는 공부 방법이 다르고, 생활 패턴이 다르고, 겪는 문제도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혹시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저에게 쪽지 주세요!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ㅎㅎ
모두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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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1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강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96123
<[miraoma] #2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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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4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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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5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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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6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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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7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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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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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효과적으로 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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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공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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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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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그 다음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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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BS 효과적으로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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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절제는 어떻게 하셨나요? 예를 들어 인강을 들으러 태블릿을 쓰는데 자꾸 딴짓하고 이런 부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진짜 딜레마입니다..
진짜 고민은 많이 되죠!!
많은 친구들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자기 절제를 극단적으로 할 수도 있고, 주위에서 제약을 해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무조건 절제, 무조건 억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어요.
그래서 제 나름의 '규칙적인 휴식'을 두었습니다.
할 때는 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자는 전략이었죠.
공부를 해야하는데 다른 것을 너무 하고 싶은 경우에 이 전략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휴식의 정의겠죠?
휴식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친구들하고 술먹고 하는 행위가 절대 아닙니다.
말 그대로,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한 것' 이죠. 저 같은 경우 운동을 좋아해서
공부를 하면서 매일 헬스장을 끊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기분 전환을 했어요. 이러다 보니 할 때는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되고
다른 곳에 눈도 덜 가고 하더라구요.
이건 휴식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이구요!
태블릿은 정말 딜레마인 부분이죠. 저도 독서실 재수 때 인강 들을 때 컴퓨터로 인강을
들었는데, 십분만 쉬자 하는게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독학 재수 학원으로 옮겼어요.
요즘은 그런데 다른 곳 접속을 차단하는 시스템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도움이 되었길!
Are you. E Gwa Whang?
No sorry....
No, that's all right.SNU!!! Goat.....
좋은일 하시네요
현재 독재학원 다니는데 주위 애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독서실로 옮길려고합니다. 독서실 다닐 때 혹시 자기만의 규칙이랄까 이런것 정해둔 것 있으셨으면 공유부탁드려오 ㅜ
독재학원에서 독서실로 옮기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우선은
한 가지 생각하셔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건 독서실 뿐만 아니라, 지금 시기에 기존에 하던 것에서 바꾸려는 모든 수험생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입니다.
내가 지금 독재학원이든, 독학이든, 재종반이든 현 시점에서 많은 문제점이 보일거에요.
불안하기도 하고, 하나 하나가 거슬리기도 하죠.
그래서 갑자기 단과를 들으러 다닌다던가, 장소를 옮긴다던가 고민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현재의 단점이 크게 보이고, 다른 것은 장점만 보입니다.
물론 옮겨야 하는 상황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심각하다면
차라리 빠르고 과감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조금 마음에 안든다고 옮기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문제는 우선 옮기면 적응 시기가 필요합니다.
어느 곳이든 적어도 한달 가까이는 장소에 적응하는 시간이 걸립니다.
뿐만 아니라 만약에 옮겨서 잘된다면 다행이지만, 안된다면? 그 때는
본인의 선택이 잘못되었던 것 같고, 모든 것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꼭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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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옮긴다면!!! 독서실에서 무리한 공부 계획을 절대 짜지 마세요.
컨디션에 따라 독서실에선 14시간 하는 날도 있고, 가끔 8시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런 것을 줄여야 해요. 삘대로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규칙성'을 가지세요.
제가 그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휴식시간'을 꼭 독재 학원 처럼
규칙적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삘타서 2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면
기분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무리하게 되고 이 경우
이후 공부에서 지장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모르고
많이 했다는 뿌듯함만 느끼게 되죠.
따라서 규칙적인 휴식, 및 생활 패턴의 규칙화를 하세요. 일어나는 시간, 등원시간을
강박증을 갖고 지키셔야 합니다.
또한 끊어야 할 것을 독서실에선 반드시 끊으세요. 제가 피파랑 원피스 보다가
재수 때 정말 많이 시간을 낭비했어요. 십분만, 이십분만 하는 것이 독약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독재학원이 마음에 안들어서 옮기는건 아니고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옮기는거구.. 독서실은 과거에 다녀봤던 곳이라 괜찮을거에요
컨디션에 따라 공부시간 크게차이나는거 저도 독서실 다닐때 많이 겪어봐서 완전 공감되네요 쉬는시간, 생활 패턴 규칙화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해속도가 넘느려여 ㅜㅜ(해석안되는문장 없어요)
정확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이거다!' 라고 당장 말씀드릴 순 없지만, 해석이 되지만 독해가 느린 경우 한 가지 조언을 말하자면.
A BUT B라는 문장이 있다고 생각해 볼게요.
여기서 B를 마치 외계어처럼 엄청나게 어려운 구문으로 써 놓았다고 생각해볼게요.
이 때 구문만 계속 공부하는 친구들은 B를 해석하고 해석하고 또 연습하고, B같은 문장을 막 정리하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독해의 핵심은 그게 아닙니다. A BUT 하는 순간 뒤에 NOT A라는 내용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고 B를 읽어나가는 겁니다. 이 경우 B의 문장구조에 사실 크게 개의치 않게 됩니다. B가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구문이 복잡해도 그런 말이겠거니 하고 해석이 되는 거죠.
해석의 뜻은 구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단락이 하나의 주제라는 사실을 알고, 모든 문장이 같은 말을 한다는 것 (역접이 없는 한). 이러한 논리적 사고를 갖고 구문을 보는 것이 진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재수하기전 성적은 어땠나요?
하루에 공부시간은 어느정도 확보하셨는지요?
재수하기 전은 42325 였습니다.
별로 좋지 않았죠...
공부 시간은
고 3 때는 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할 만큼 미친듯이 했습니다.
재수 때는 어떤날은 14시간도 하고 무리하는 날도 많았죠.
삼수 때는 매일 꾸준히 10시간씩 했습니다. 하지만 단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고 자신합니다.
결국 차이는 공부 시간 자체만이 아닙니다. 본인의 공부 방법, 집중력, 본인 실력과 계획에 대한 스스로의 feedback 및 생각할 시간이 있어야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성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공부하면 열심히만 공부하게 되고, 14시간 하고 다음날 힘들어서 8시간 하면, 14시간 했다는 인증의 뿌듯함만 갖고 성적이 망하게 되고, 10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루도 안빠지면,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성공하게 됩니다.
국어 영어 모의고사를 1주일마다 한번씩 보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될까요???
수학 킬러문제를 매일매일 푸는데 푼다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문제를 다씹어먹었다고 할수있을까요???
영어 빈칸은 거의안틀리는데 간접쓰기에서 종종 틀립니다. 약간 지시어 접속어 내용으로 풀긴하는데 살짝감으로 푸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이과생인데 수학모의 몇일에 한번이 적당할까요??
모의 고사 활용법에 대해서는 칼럼에 좀 써놓았습니다. 읽어보시고 또 궁금하시면 쪽지 보내시고 그 때 구체적인 Feed back을 해드릴게요 ^^
수학 킬러에 대해서!!!
- 우선 수학 공부에 대해서 매일 킬러만 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수학 시험은 어려운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킬러는 결국 시간을 벌어야 풀 수가 있어요. 킬러를 아무리 공부한다고 풀이가 몇분 고민하다 뚝딱 나오는게 절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확보되야하죠.
따라서 하루의 수학 문제 배치에 있어서, 전형적인 유형의, 적당한 난이도의, 살짝 어려운 정도의 문제를 배치 하시고, 다 푸신 후에 킬러를 접근해보세요.
킬러가 양치기가 되는 순간 진짜 고민을 하지 않게 되고, 해설지를 봐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생각만 하다가 끝나버립니다.
우선 너무 어떤 마음가짐이 있어야 이 문제를 끝냈다, 어떻게 해야 이 문제가 끝났다 라는 강박증부터 버리세요.
저 같은 경우는 킬러를 풀 때
1. 처음 푸는 감각이 중요합니다.
- 실전과 같은 몰입도를 가지세요. 킬러는 해당 풀이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실전과 같이 해당 문제를 봤을 때 그 압박감과 여러 시행착오를 느껴봐야해요.
2. 풀이를 볼 때
- 무엇보다 풀이를 볼 때 초점은, 그 풀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는 지보다 '첫 발상이 어디서 시작되어야 하는가' 입니다. 방향이 있으면 당연히 풀어나가겠죠. 하지만 문제는 그 발상의 시발점이 어딘지 알아야 하죠. 따라서 그 포인트를 찾아나가 보세요.
3. 단축할 수 있는, 더 좋은 풀이는 없을까?
- 킬러를 봤을 때 무작정 들이대지 마세요. 우선은 생각 하고 또 생각하는 겁니다. 가장 좋은 풀이가 뭘지. 그리고 접근하는 침착함을 가져보세요.
더 많은 다양한 방법이 있겠죠!!!
개인적으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수학 실력이 많이 올랐어요!
영어기출을 1. 문제풀기 2. 해석 안되는문장 단어 정리 3. 정답 근거찾기 대충 이런 식으로 보고 있는데 평가원적 코드?를 잘모르겠어요 ㅠㅠ 영어기출은 어떤 식으로 봐야할까요 ...
그리고 제거 지금 리로직 빈칸만 다 들었는데 뭔가 더하고 싶어서 나논독을 들으려고 합니다. 지금 100여일 남은 시점에서 새로운 인강 하나 더 듣는게 득이될지 해가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참고로 작년 수능 2등급 이고 문과독재생잊니다 ㅠㅠ
흠.. 제가 개인적으로 나논독을 들어봐서 압니다만.
만약에 나논독을 하고 싶으시고, 도전해보시고 싶다면 나논독 올인하세요.
나논독을 들으면 말씀하신 공부방법에 대해서 정리가 깔끔하게 되실거에요 ^^
단 엄청나게 어려우니 꼭 이겨내세요.
우선 본인이 이걸 들으면 반드시 오른다는 확신을 갖고 정말 힘든 시간을 이겨내야 합니다.
나논독에 올인하면서, 기출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보세요.
지금 처럼 하나하나 분석을 굳이 하지 않아도 괜찮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거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나논독에 올인한번해보겠습니다 !
화이또
수학을 계산실수+문제를 제대로 않읽어서
정말 시간이 오래걸리고 다시풀고 정말 짜증이납니다. 사설같은거 무난히 100나올것도 오늘 봣는데 89나오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둘만 잡히면 고정 100은 몰라도 고정1은 100퍼 나오는데...
실수가 많이 문제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중 하나씩 습관을 잡아보세요.
1. 글씨를 깔끔하게, 이쁘게 쓰자.
2. 오히려 생각을 먼저 하고 풀이를 손으로 주구장창 해대지 말자.
- 손이 먼저가는게 수학이지만, 그래도 생각을 먼저하고 차근 차근 풀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3. Tempo 조절
- 모든 사람이 한템포로 집중력을 끌고 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한 문제마다 스스로 Refresh를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나가세요. 막 미친듯이 푸는게 빨리 풀 것 같지만, 오히려 천천히 생각하면서 한 문제 풀고, 다음 문제로 가기 전에 스스로 또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실수가 줄어요.
그 외에 디테일한 부분은 본인의 풀이를 제가 봐야 더 자세한 피드백이 될 것 같아요. 아마 이 선에서 해결이 될거에요 ^^
수학 어떻게 하셨는지..점수 향상의 원동력도 알고싶구..
수학은 여러 부분의 조합이 필요한 것 같아요.
1. 양치기? o / 양만치기? x
-많은 분들이 수학은 양치기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2등급이나 1등급 이야깁니다. 양치기 없이 수학을 잘하긴 불가능합니다. 덧셈뺄셈의 예로 들어보죠. 그거 알면 뭐합니까!!!! 기계적으로 풀고, 빠른 속도로 푸는게 중요한거죠. 따라서 개념 강의를 듣고 개념 강의에 있는거 몇문제 깔짝대는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해당 문제와 강의를 철저히 복습하고 이해하는 것은 1순위고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다가 ㅇㅏ니라는 거죠. 많은 친구들이 개념듣고 철저히 했다고 하는데 또 부족하다고 개념강의로 돌아가는... 이런 악순환이 되어버리는 거죠. 기본적으로 영어 단어만 외워도 성적 나온다는 것처럼 효율성을 논하기전에 양 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2. 킬러만 푸는 친구들
- 수학은 킬러만 잔뜩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 문제 및 본인의 수준을 살짝 넘어가는 정도를 대부분 풀고, 킬러를 그와 함꼐 나아가야 합니다. 킬러만 할 경우 우선 하루에 몇문제 못풀어서 스트레스... 또 오히려 그러다 본인 부족한 기본에서 빵구.. 최악입니다.
3. 깔끔하게 풀기
- 수학은 습관입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무조건 깔끔하게 푸세요. 공부와 글씨는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굳이... 대충쓸이유가 없죠. 정리를 잘하면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모든 공부의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푸신 사설 문제집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신승범 선생님 고쟁이를 3회독 했었어서 많은 문제집을 풀진 않았구요.
그 외에 가볍게 풀어봤던 것 들로는 EBS 수능완성 모의고사
한석원 T 모의고사 3회분
풀었습니다.
너무 많은 책을 건드릴 필요도 없고, 하는 것을 완벽하게 하면 됩니다 ^^
내년 수능 목표로할때도 멘토링 받을 수 있을까요 ㅋㅋ 어제 질문드렸던 학생입니다 ㅜ
아하 기억나요 ^^ 누구든 상관없어요. 쪽지로 하나 남겨줄래요!!
지금 신청한 사람들이 좀 있어서 쪽지로 남겨줘야 제가 기억할 것 같아요!!!
영어 독서실에서 풀거나 그럴땐 수능특강 기준 10개/12개 정도 맞추는데 시험보기만 하면 80점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ㅜㅜ 음 독서실에선 시간을 안재고 풀어서 그런가요..? ㅜㅜ 지문을 읽을때마다 문장문장이 안들어오고 워드마스터를 많이 봤는데도 모르는단어가 한지문에 4~5개 되는거 같습니다 ㅜㅜ영알못 도와주세요 지금등급은 3등급이고 하루에 두시간영어에 투자합니다ㅜㅜ
영어5등급이고 뭘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2등급후반만맞아도 감사한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쪽지보냈어요!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