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말하면 하나만 알아들으시는분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870847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닌데 갈구면 속상하네요 ㅠㅠ 군대가서 어쩔거냐고 걱정된다면서 막 갈구시는데 저 공익이에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00만원이나 하는 킬링캠프에 가서 맞춤 오마카세 강의를 들었다는데 진짜임뇨?
-
나왓음 2
노잠바 맨발 슬리퍼임 근데 안 춥네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ㅇㅂㄱ 0
왕부기
-
에휴, 가지러 가야겟다
-
회피능력쓰기
-
성인이 되고 학교생활도 하고 군대도 힘들게 갔다온 후 삶에 대해 여러 생각이...
-
어릴 적부터 게임에 빠져 공부를 안해가지고 고등학교 진학 후 학원 수강에도 어려움을...
-
휴
-
수학 기출 1
1회독 하고(킬러빼고) 다시 풀었을 때 모르는 문제 있다면 계속 복습을 하거나 풀...
-
기차탈선했당 3
헉..
-
기차지나갔당 1
빨라
-
이 임티 해석이 2
오르비에 빠져있다가 밤새버린걸 알고 놀란 그런 느낌인가요??
-
꽤 유명한거라 다들 아시겠지만.. 넷플에 있는 늑대와 향신료 꼭 보세요... 낼...
-
얼버기 9
-
미미미누가 개동안이네? 12
95년생이면 서른하난데 20중후로 보임
-
2월초에 군수시작한 사람입니다 (전역 7달남음) 과목마다 분배하는 시간이 너무...
-
덕코주새요 히히
-
내용도 쓰레기에 표현방식만 난해함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소비임 물론 책사준다서 고른개 저거지먼..
-
1학년 생기부가 쓰레기네 내신 aa 받고 정시로 갈 생각 해야겠음
-
ㄷㄷ
-
현역 고3 3
아침 머 먹지
-
얼버기 8
왜 벌써 깬걸까
-
왜그렇짚
-
관리형 독서실 2
관리형 독서실 45만원 어떤가요?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다녀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
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
엿됏네 자러감
-
얼버기 2
개강 가즈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해 뜨고 봐요
-
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
문제를 탓허지 마라 14
실력 부족임
-
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
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
82872 1
ㅋㅋ
-
The left part and the right part In my left...
-
천외천 10
천외천외천 천외천외천외천 끝이 없다..
-
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
거지같네 진짜먼 0교시여
-
현역이고 지금 뉴런듣고잇어요 젤 최근에 풀은게 작년 3모 공통다맞/ 미적 28 29...
-
진짜 개망했네 0
이제 개학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데 8시부터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
백점을 받고 싶구나
-
실시간 ㅈ됐다 0
생활패턴 십창나서 1시간동안 누워있어도 잠이 안온다
-
이제 임정환 생윤사문개념 다끝냈고 기출풀려는데 빨더텅으로 해도됨?
-
메가 쉐어로 한명은 온라인 한명은 오프라인으로 듣기로 했는데 둘 다 폰이어도...
-
레드 ㅇㅈ 3
후첨 스프부터 매운데.. 비교 해봐야겠네
경우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하나만 말해놓고 열을 바라는 사람들 태도 자체가 문젠 것 같음 자기가 말 안 해놓고 못 알아들었다고 토라지는 거 진짜 짜증나요 왜 이딴 문화가 있는건지
그게 군대가면 제일 도움되는거 아니었나
하나라도 알아듣는게 어딘가요
나도 이생각
문학작품 읽는 것도 아니고 내재된 뜻을 다 알기를 바라는건 그사람 욕심인듯..
그래서 저는 돌려서 말하는 말은 알아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안 듣는 경우가 많아요. 직설적으로 이거 해라. 고 말하는 것보다 더 기분 나쁨.
ㅋㅋㅋ 저도 어쩔땐 돌려말하면 못알아들은척해요
친구가 '나 배고파 ㅇㅇ아'라고 말하면 '얘가 나랑 같이 뭘 먹고 싶어하는구나'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눈치만 있으면 사회생활 할 때는 문제 없다고 생각. 다만 연애할 때 여자들이 답답하다고 할거에요 ㅋㅋ(많은 여자들은 말 안 해도 알아주기를 바람.)
저 하나라도 잘 못알아들어서 군대가면 개맞을것같음
ㅋㅋㅋㅋ전 잘 못들을때도 많은데요 뭐
여자였으면 수월하게 사셨을텐데
남자라 쪼일수도있음
그게 저에요 ㅎㅎㅎㅎ 그래서 친한 사이끼리 말할 때 돌려서 말하는 거 진짜 싫어함
열개 알라는 뉘앙스 있어도 나보다 아주 높은 사람 말 아니면 하나만 아는 척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