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대학 저학년학생 혹은 지망생 여러분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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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같은 곳에서 주는데 새터를 의대 빼고 감 다른 메디컬은 줌 흐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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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요 획득비 의대(건글의 충북의) 지역인재 해당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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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건캠이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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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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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스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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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베인데 누구들을지 질문은 그 무쓸모긴함 0
일단 시발 노베리면 누굴듣든 열심히들으면실력이오르고 그리고 그사람방식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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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 나올 때까지의 불안감 -> 오르비로 견딤 과외 6개에 컨텐츠팀에 조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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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을 안해놨는데 후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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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들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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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10시간 정도 노동해야하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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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세입자를 메소로 구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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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15년도 자료니까 지금은 더 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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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이다 2
쥣망하면 자퇴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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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추합 이렇게 안도는건 ㄹㅇ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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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뉴런 한완기 엔제가 낫지 않나요? 고2 모고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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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이고 제가 알바해서 올해 수능칠 계획인데 4월까지 공장알바뛰면서 돈모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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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0
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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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렵다고 해주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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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많은하루군 4
숙취견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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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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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밥먹고 출발 에휴.. 파이팅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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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수강신청이구만 오르비언들이 개강맞이 생활패턴 바꾸기를 한게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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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숫자 잘못 써서 조졌다 했는데 제 앞에 20명인가?밖에 없었어서 2트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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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질문 2
현역 국어 모고 5 나옵니다 일단 저 스스로를 돌아보면 글 읽는 속도 개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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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서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 2당으로 급부상…집권당 사민당은 3위 2
기민당·기사당 연합 29%로 1위 대안당, 창당 10여 년 만에 사민당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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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처음 와봤는데 12
가서 헤매면 부끄러울까봐 문앞에서 pc방 이용방법 검색하고 들어감 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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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언제나 평가원의 시퍼런 저격의 대상이 되니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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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땐 이게 뭐노...?했는데 개념 한 번 돌리고 작년 학평 38이면 올해 수능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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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능공부 얘기보다 수강신청 얘기가 더 많냐 ㅋㅋㅋㅋ 일단 본인도 10시에 수강신청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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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빅이면 0
수강신청 하기는 편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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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적은 편이 낫긴 한데... 그냥 무지성 강e분 갈길까 이원준으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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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두기 없음 일괄신청 없고 과목 하나하나 신청 서버 자주 터짐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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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점 성공 5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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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승인대기에서 거의 열흘 멈춰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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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2:1이었단 말야 결국 절반은 성공하고 절반은 실패할 운명이었는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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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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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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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전도, 신경전도 (예상) 운동신경원병만 아니길 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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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어 0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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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필2 필교2 총 12학점 이 경우 4일 모두 통학해야하고 왕복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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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보니까 오늘 아침 8시까지임 하...어제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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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맨날 앉아서 자는 중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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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만표 76에 47점이 백분위 100뜨는 꿈이었는데 시험지에 1단원 떡칠돼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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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계의 새내기들은 수강신청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0
우우 아무거나 규탄한다 이것저것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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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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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수강신청인데… 12
저번에 폭망하고 다시 하는 거… 응원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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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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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후회중 짜피 두개는 정원외 받아주는거였는데 흠 흠 흠 S/U인데 들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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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함 ㅎ
오!! 마지막문구 와 닿네요^^ 추천누르고 갑니다!!! BY.DEADPOOL
에휴 쯧쯧
근데 모든쪽이 위와 같이 두가지 방향 아닌가? ㅋㅋ 그렇게 치면 공대로 가서 사업 아이디어 잘 써서 굴리면 돈은 훨씬 많이 벌텐데...
첫번째 글 마지막줄
두번째 글 첫줄
넘나대조되는겈ㅋㅋㅋㅋ 당황했네..
ㅇㅈ ㅋㅋㅋㅋ
날카로우십니다.....보름 간격을 두고 봐선 잡아낼 수 없는 Dramatic contrast 군요.
굳이 의도한건 아니었어요ㅎㅎㅎ
두번째 고백글에 단 댓글도 볼만합니다. 원글 글쓴이 본인이 쓴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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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슨
근데 한의계에 발들이고부터 근 20년을 억뉼러온 생각과 감정이 터져서 그렇다. 돈을 떠나서 이렇게살면 뭔가 채워지지 않을거같다. 이나이에 의전가서 소아과나 내과 전문의 따고싶은거 너무 욕심인가 모르겠다
맨도슨
그동안 나 스스로한테도 안드러냈지만은 솔직히 확신을 가지고 치료한적은 간단한 감기환자 관절삔환자 볼때정도고 나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치병한적이 거의 없어. 물론 경험적으로 이러이러한 증상에 이런약을 쓰면 호전된다 정도는 파악하지만은. 이론적 확신으로 치료한적은 사실 없어. 그렇게 쌓아온 것들이 지금와서 터지는거야. 내가 양방을 내리깐만큼 마음속으로
생각이 굳어버린자의 오만함
1. 의대생/ 의사 관련 게시판에서 한의사가 직접 썼다는 증거가 없음
2.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인증없이 의대생, 의대 자퇴생, 대학병원 과장 사칭을 하며 글을 쓸 수 있음
3. 10분만 주어지면 지금 당장이라도 카더라를 통해 무슨 글이든 쓸 수 있음
4. 설령 저 글이 한의사가 쓴 진실이라도 2만 한의사 중 일개 한의사의 경우임
5. 반대로 10만 의사 중에도 열등감, 패배의식, 자격지심을 가신 사람도 있을 수 있음
5.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이유는 이 글을 "계지탕"이 퍼왔다는 것임
6. "계지탕"은 악질적인 한까글을 몇년간 지속적으로 게시한 전력이 있음
이상
이런 경우 그 겨우겨우 구겨넣어 잠가둔 무의식의 영역을 외부에서 툭툭 건드리면,
매우 예민하고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사실 이 게시판에서 보이는 날카로운 반응도 상당부분 이런 점에서 연유한다고 봐요 전.
순간의 선택이.....멀쩡하던 사람 하나를 이렇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이거 그대로 되돌려드리면서 턴 마칩니다. 그리고 디씨글은 인증 없으면 뭐다?
ㅎㅎㅎㅎㅎㅎ 얼마나 눈엣가시 같겠습니까
한의대 폐지되는날만 손꼽아 기다리실듯
힘내세요
상식적으로, 진짜 자기 의견에 자신있었다면 몇년째 오르비에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사회운동을 펼치든 헌재소송을 걸든 했겠죠. 몇년이면 헌재판결도 두번은 받아낼 시간인데.
이런 글좀 자주 써주세요
저 좀 가게
저도 ㅠㅠ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 괴벨스
열심히 치료하면서 시장에서 대박친 선배처럼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