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랑롱 [665258] · MS 2016 · 쪽지

2016-07-23 01:38:46
조회수 1,689

오늘 버거킹에서 ㄹㅇ 박보영닮은사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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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 빼다박았는지 목소리까지 박보영인 여자가 있길래

말이라도 한번 걸고싶어서

케찹 잘못 뜯다 튀긴척 옆테이블에 찍 뿌려서 어그로끌어보려다가

여자친구생각나서 참고 얌전히 감튀찍어먹음

나는 정조를 지킨 착한남자? 사상이 썩어문드러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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