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미치다 [666354] · MS 2016 · 쪽지

2016-07-16 03:17:53
조회수 5,521

은선진t 믿을만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758361

제자들아!!!^^
 
다음은, 최근에 가장 많았던 질문들에 대한 네번째 답변이란다!!!^^
1. 나논독 씨리즈는 빈칸추론 위주인가요??? 또는 ‘글의 순서’나 ‘알맞은 위치찾기’도 충분히 대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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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나논독 레벨이 올라갈수록, ‘글의 순서’문제나 ‘알맞은 위치찾기’문제 비중들이 늘어난단다!
​특히, 레벨3에서 ‘고난도 순서문제들’과 ‘고난도 알맞은 위치찾기’ 문제들을 많이 다룬단다!!!
참고로, 레벨1~레벨3를 전부 다 수강한다고 할 경우에,
‘글의 순서’나 ‘알맞은 위치찾기’문제들을, 다수의 고난도 문제들을 포함해서, 각각 최소 100문제 이상 다루기 때문에,
당연히, ‘글의 순서’나 ‘알맞은 위치찾기’문제에서도, 빈칸추론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신의 경지’의 실력을 쌓게 된단다!!!^^
 
2. 해석력이 딸리는데, 구문수업을 따로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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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하지만, 문장을 읽고서,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어를 모르거나 또는 문장구조가 복잡해서 해석자체가 안되거나 또는 해석을 해도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런거란다!
​그런 경우들은, 구문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으며, 오직, 내가 가르치는 ‘실전논리독해‘방식으로만 해결된단다!!!
​따라서, 구문강의를 따로 듣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내 ’실전논리해석기법‘을 계속 듣다보면, 저절로 ’해석의 신‘이 될꺼다!!!^^
 
3. 청킹(chunking)이 뭔가요???청킹(chunking)의 방법론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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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강사들이 가르치는 ‘청킹(chunking)'은, 단순한 ’의미덩어리 묶기‘수준이지만,
내가 가르치는 ‘청킹(chunking)'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모든 (고난도) 문장들의 의미를, 내가 수업 중에 늘 가르치는 ’실전 논리해석기법‘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다 이해하고 파악하는, 내가 수업 중에 가르치는 모든 논리해석기법’을 말한단다!!!
따라서, 청킹(chunking)의 구체적인 방법론은, 수능에 실제 출제되는  모든 (고난도) 문장 유형들에 대해,
​내 수업 중에, 아주 자세하게, 최소 몇 십 번~ 최대 몇 백 번 이상 끊임없이 계속 반복해서 연습하게 되니, 수업을 계속 듣다보면, 저절로 통달하게 된단다!!!^^
 
4. 다른 (유명)강사들도 다 ‘논리독해’한다고 하는데, 선생님 수업은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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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창시자’의 수업과 ‘모방자’의 수업은, 실제 수능시험결과(특히, 고난도 시험에서)를 보면 완벽하게 차이가 났었단다!
​왜냐하면, ‘창시자’만큼,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서, 완벽하게 커리를 구성할 수 있는 ‘모방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둘째, 다른 강사들이, 내가 가르치는 논리독해기법의 일부를 모방할 수는 있겠지만, 특히, 고난도 시험에서, 가장 확실하게 ‘만점’받기위해 꼭 필요한,
 ‘실전논리독해기법(고3 2~3 등급의 어휘력과 해석력만으로, 모든 고난도 지문들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최소한 정답은 쓸 수 있을 정도는 이해하는 기법)’은,
​오직, 창시자만이 할 수 있는 기법이고, 이것을 흉내낼 수 있는 강사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단다!!!^^
 
5. 지금부터 들어도 체화할 수있을까요???어떻게 체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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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업을 들은 수많은 학생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내 수업커리를 쭉 따라 오다보면, ‘강제체화 (체화하기 싫어도, 저절로 체화된다는 의미)’된다고 하더구나!!!
​즉, 학생들의 표현에 따르자면,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지문들이 마구마구 읽힌다’ 또는‘ 시험장에서 내 목소리(반복/예시/비교/대조 등)가 들린다’고 하는데,
​그것이 체화되었다는 증거이고, 한 달 전만 해도 3~4등급이었던 학생들이, 갑자기 ‘만점’이 되는 시점이란다!!!^^
그리고, ​체화되는 시점은, 학생들의 능력에 따라 다르단다!!!
어떤 학생은 레벨1 만 듣고서도 체화가 되고, 어떤 학생은, 레벨3 까지는 들어야 체화가 되고....
즉, ​기존의 잘못된 독해방식을 얼마나 빨리 버리고, 오직 내가 가르치는 방식만을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단다!!!
참고로, 내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 (유명)강사들의 영어강의를 병행해야 한다고 말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런 학생들은, 내 수업을 많이 들어보지 못한 경우들이 대부분이란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내 수업을 들었던 수많은 수강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내 수업을 듣고 나서는, 다른 어떤 강사의 수업을 들어도, 답답하게 느껴지고, 결코 만족스럽지 않다고 했고,
‘신의 경지’에 해당하는 기법을 익힌 학생들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내 수업커리를 충실히 따르는 것만으로도, 다른 아이들의 1/2~1/5 시간투자만으로도,
고난도 수능영어에서도, 당연히 만점이 가능하고도 남는데,
왜 그런 헛된 시간들을 낭비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구나!!!^^​;
 
6. 진짜로, EBS변형문제는, 선생님이 해주시는 것만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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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하지만, 내가 해주는 것만 해도 충분하고도 남는단다!!!^^
참고로, 내 수업을 제대로 들은 학생들이 가지는, 가장 큰 이점 중의 하나는,
다른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EBS를 달달달 암기하는 그런 시간낭비 전혀 없이,
‘논리독해’실력 하나만으로도, 고난도 수능영어에서도 당연히 '만점'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란다!!!^^

 
​​​7. 마지막으로,  각종 학습싸이트에 내 수업을 폄하하는 알바(?)작업으로 의심되는 글들에 대해,
 '그런 글들의 진실성에 대한 답변공지들'이 있었는데, ​그런 공지사항들을 어제 다 지웠단다!!!
​예전에는, 내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적어서, 내가 그런 식으로라도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 극소수의 지속적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알바성 폄하글들에 의해, 내 수업이 규정되고, 내 수업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지금은, 내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 아주 많아져서,
​내가 스스로 진실을 말하지 않아도, 내 수강생들이 진실을 말해줄거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기 때문이란다!!!
​따라서, 일부 공지사항 삭제에 대해서, 의아해하지 않기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아!항상 건강하고,행복하기를!!!^^




대성마이맥에서 그대로 퍼온건데 너무 자기 방식'만이' 맞다고 주장한다는 자체가 억지스러운거 같음
다들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니까 그래도 각 사이트에서 1타가 굳이 아니라도 강의하는거 일텐데
자기가 창시자 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방자 일 뿐 진정한 창시자는 나다 라는 식의 발언은 경솔하지 않나 싶음..
신승범t의 말을 인용하자면 세상에 어떤것이라도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할수 없다고 했는데
물론 신t의 말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지만 다른 학생들의 2분의 1 심지어 5분의 1의 시간으로 만점에 수렴한다?
뭔가 억지스럽지 않나 싶음..
물론 은선진t 덕에 성적 오른 사람들도 많겠지만 꼭 모든 사람이 오를것이다 혹은 올랐다는 보장도 없는데
단언하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닌건 좀 아닌거 같음.. 그냥 수학풀다가 머리 식힐겸 글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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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41ifuleah6AV · 669990 · 16/07/16 03:5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ZeroReborn · 588559 · 16/07/16 07:22 · MS 2015

    학생이 얼마나 하느냐에 달린 것 같아요 은선진t는

  • 한의대 정문파괴주범 · 475167 · 16/07/16 08:10 · MS 2013

    학바학

  • 오르비접자 · 583024 · 16/07/16 08:32 · MS 2015

    실제로 제자 후기를 토대로 말하는거니까 거짓말은 아니신데

    실패한사람은 연락못하고 성공한 제자들만 놀라운 후기를 남기니까 편향된건 사실이죠.

  • 연치가자능 · 672630 · 16/07/16 09:49 · MS 2016

    진짜 이거 ㄹㅇ이요..솔직히 따라하는 강사도 있는건지 모르겠고, ㅇㅁㅎt 노리고하신말씀이라면 내용이 추구하는것이 같을뿐 모방이라하기엔 좀,, 자신감 넘쳐보이시는데 너무 과해서 좀 줄여주셨으면,,

  • 의대으대의대 · 595299 · 16/07/16 10:12 · MS 2015

    ㅇㅇ지금 리로직 다듣고 나논독듣는중인데 확실히  방법론 자체는 훌륭함. 저도 영어구문이나 단어만 무작정 외우는건 최고로 비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해서ㅋㅋ 근데.. 은쌤 가끔씩 하시는 자뻑은 웃고 넘길 수도 있고 강의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데 특정강사 저격이나 너무 심한 자뻑은 자제해 주셨으면ㅠㅠ

  • 보통 · 668080 · 16/07/16 10:37 · MS 2016

    은선진t 듣고 영어 성적이 오르긴 했지만..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으로 특히나 구문강의를 아예 들을 필요 없다고 말하는건 4~5등급 이하 노베이스 학생들에겐 좀 위험한 말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걷다가 닿는 어깨에 · 666751 · 16/07/16 11:15 · MS 2016

    2등급이상 에게는 나논독이 최고임.. 저는 이명학T 리로직 신텍스 다 들었지만 그닥 효과를 못봤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 Nit_Didit · 601964 · 16/07/16 13:22 · MS 2015

    리로직이 논리 독해 틀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면 은티는 그 안에 내용물을 넣어줘서 논리독해력을 상승시켜준다는 점? 물론 둘다 훌륭한 강의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들어도 되고 다 들어고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지니지뉘 · 558529 · 16/07/16 16:50 · MS 2015

    갓논독입니다

  • 안아달라니까요 · 674257 · 16/07/18 01:50 · MS 2016

    4~5등급이 그냥 다 1등급 된다는 말은... 전 거를거 걸러 듣고 ㅇㅁㅎt 강의랑 같은 비율로 동시 수강했는데 두분 한꺼번에 들으니까 정통론 + 글 내 추론 능력 둘 다 이상하게도 많이 늘았어요 구문강의들으면서 나논독 들으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