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st9 · 554240 · 16/07/13 00:37 · MS 2015

    니머리에 한발~~~

  • 제2의정승제 · 585939 · 16/07/13 00:50 · MS 2015

    두두두두

  • XTP70zmfwErOy2 · 663344 · 16/07/13 00:38 · MS 2016

    여자 명품백사는거 욕하고 남들욕하고 야한거 막 잘 내뱉는게 히빱정신인가 진심찌질...

  • 제2의정승제 · 585939 · 16/07/13 00:52 · MS 2015

    원래 힙합이 가난한 흑인들이 길거리애서 만들어 내다보니까 세상에 대한 불만 이런거 품은 노래였은데.. 요즘은 그게 약간 변질되서 ... 다 그런건 아니고 좋은 노래도 많아요. 그리고 그렇게 노래에서 욕을 할 수 있다는게 힙합만의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비행소년 들어보세요.

  • XTP70zmfwErOy2 · 663344 · 16/07/13 01:22 · MS 2016

    저는 모든 힙합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진않아요. 몇몇곡은 즐겨듣기도하고 다만 요즘 힙합은 대부분 저렇죠.. 욕도 정도껏하고 봐줄수있는정도야지 눈감죠. 반문화도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불쾌감을 준다면 인정해야할 문화가 아니라 제거의 대상이되야하지않을까요..?
    쇼미더,언프리 뿐만아니라 빈지ㄴ 도ㄲ 그둘은 sns에 지들 명품사는건 엄청 올리면서 가사에는 여자 명품백사는거 욕하고;; 그리고 단지 쇼미,언프리 pd 탓만하기도 므ㅓ한게 블랙넛은 카메라유무를 떠나...어휴.......;; 그리고 아이돌이랑 듀엣하는거 그렇게 욕해대던 몇몇래퍼들 결국 그게 대세니까 지들도 슬그머니하는 모순적행동도 많고 힙합하는 사람은 아무리 tv방송에 많이출연해도 연예인이아니고 음악인이라는 별 시덥지도않은 잡소리하고있고 힙합만의매력이라고 보기엔 너무많이변질된거같아요...

  • 제2의정승제 · 585939 · 16/07/13 01:42 · MS 2015

    도끼는 자기가 돈이 많으니까 명품을 사는거고 도끼가 욕하는 집단은 자기처럼 돈이 많아서 명품백을 들고다니는 여성이 아니라 돈은 없는데 남자 돈 뜯어내서 명품백 들고다니는 여성분들을 욕하는 거에요.
    아이돌이랑 듀엣하는건 쇼미에서 실력보단 인기 좋은 아이돌 한명 데려와서 아이돌의 인기로 이길려고 하니까 욕을 한거고 이제는 쇼미보니까 다 인기 좋은애들 데려오는 추세라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음악인 같네요. 걔내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돈도 많이벌겠죠. 그 분들의 취향을 존중해줘야줘.
    마지막으로 블랙넛 랩 정도의 수위가 평범한 수위가 아니라 수위가 엄청엄청 쌘겁니다. 블랙넛을 예를 드시는거 보니까 아직 힙합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 Jay Park · 554986 · 16/07/13 01:04 · MS 2015

    이 댓글도 살짝 놀랍지만 좋아요 수는 더 놀랍네요.. 다들 힙합하면 이런 걸 떠올리신다는 거니까..ㅜ
    사실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들이 시청률 올리려고 허구한 날 아무런 이유 없이 참가자들 디스전 시키는 거, 그리고 그게 자극적이다보니 화제가 되는 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일반 대중분들은 쇼미가 거의 유일하게 힙합을 접하는 컨텐츠인데 그런 쇼미가 매일 디스전하고 자극적이다보니 "힙합" 하면 그런 디스, 허세, 욕 이런 거라고만 생각하기 쉽거든요..

  • Jay Park · 554986 · 16/07/13 01:09 · MS 2015

    쇼미 제작진이 힙합 문화에 대한 이해도나 존중이 0에 수렴하다보니 쇼미가 힙합 프로라기보다는 단순 랩 컴퍼티션으로 변질된 것도 그렇구요..
    하지만 파급력이 압도적이라해서 쇼미가 한국힙합 전체를 절대 대변할 순 없고, 쇼미에 나오지 않아도 가사에 자기 삶, 가치관 진정성 있게 담으시고 랩으로 내뱉는 래퍼분들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힙합의 본질적인 정신은 자기 삶을 자유롭게 즐기되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것 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선 너무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문화로만 인식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 걷다가 닿는 어깨에 · 666751 · 16/07/13 06:21 · MS 2016

    외힙듣다보면 압니다. 어처구니없지만 그게 힙합정신중 하나입니다. 갱스터랩 자체가 원래 그래요.

  • 95년 응애 · 453954 · 16/07/13 00:40 · MS 2013

    아예 관심사 외라서 노상관

  • 혼세마왕 · 608011 · 16/07/13 00:40 · MS 2015

    뜬금없는데 전 힙합이 제일 싫음..클래식하고..

    힙합은..도대체 뭔 재미로 듣는건지 모르겠음..가사도 못알아먹겠고

  • init · 630375 · 16/07/13 00:41 · MS 2015

    갓래식은 왜 거르시져ㅡㅡ

  • 혼세마왕 · 608011 · 16/07/13 00:44 · MS 2015

    귀에도 편하고 뇌도 뽀송뽀송해지긴 하는데..제가 졸릴걸 굳이 들을 필요가..ㅎ

  • XTP70zmfwErOy2 · 663344 · 16/07/13 00:47 · MS 2016

    뇌뽀송ㅋㅋㅋ참신하네요..

  • · 616673 · 16/07/13 00:40 · MS 2015

    이걸 쇼미충이 또...

  • 집나가면 개고생 · 633710 · 16/07/13 00:42 · MS 2015

    저도 힙합쪽 별로였는데 은근 멜로디 중독되는거 있던데 ㅋㅋㅋ

  • 제2의정승제 · 585939 · 16/07/13 00:49 · MS 2015

    비행소년 들어보세요 힙합에 빠질겁니다.

  • 버터후라이 · 545015 · 16/07/13 01:13 · MS 2014

    비행소년은 정말 좋게 들었는데,, 좀 강렬한것들이 많아서...
    직접 가사쓰고 해서 자기 이야기를 그렇게 남들에게 이야기해준다는 것은
    좋은데 디스/욕은;; 가끔 이건 좀 과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

  • 제2의정승제 · 585939 · 16/07/13 01:38 · MS 2015

    쇼미 제작진이 시청률 올릴려고 일부러 디스전 시키는 거에요.

  • 또!또!또, 터졌어요 · 624014 · 16/07/13 01:01 · MS 2015

    dodododo dodododo

  • 불기소처분 · 672937 · 16/07/13 01:04 · MS 2016

    저는 아직도 힙합이 음악이란 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합니다.

  • RevengE · 656860 · 16/07/13 01:21 · MS 2016

    답은 'EDM' 이다

  • 16시간의 기적 · 639120 · 16/07/13 08:07 · MS 2015

    가사가 너무천박함

  • Kruna Greha · 663017 · 16/07/13 08:27 · MS 2016

    스윙스 군대사건 송민호 산부인과벌려사건
    이두개만으로도 클라쓰는 충분히 입증됬죠~^^

  • 표고와 사현 · 554779 · 16/07/13 09:22 · MS 2015

    그런 곡은 별론데, 스스로를 돌아보는 가사의 노래들은 좋은거 많음. 이센스 독이라던가

  • dominick · 653432 · 16/07/13 13:47 · MS 2016

    힙합에대해 겉으로만 핥아봤으면서 아는척 말하지마세요^^ 제대로 앨범을 하나하나 돌려보고 자세히알아보고 판단하시던가 드러나는 자극적인것만 보고 판단하시네

  • dominick · 653432 · 16/07/13 13:49 · MS 2016

    앨범도많이돌려보고 많이들어본사람입장에서 외적으로만 드러나는거보고 판단하는거보면 그냥...안쓰럽습니다

  • 꺄아아앙악 · 589365 · 16/07/13 17:45 · MS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