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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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기다리던 1월,
할 짓 없어 발악하던 2월에 많이 하던 짓이었는데
오랜만에 심심해서 들어와봤습니다.
개인신상이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질문
(이름,주민번호) 빼고는 다 받습니다~
공부질문도 좋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
대학 생활 질문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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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51109~251113, 250921, 250612, 250611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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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 간 남친 기다리면서 겸사겸사 대학원 연구실 인턴으로 납치당해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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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재수생으로 2개월정도 살아보고 제 기준으로 지금의 저랑 1년전의 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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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에도 빠른 98들은 수능 쳤죠.. 저도 그 중 한 명 :)
혹시 의대생이신가용??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인문대입니다 ㅋ
어떡해야 대학 가서 미련없이 재밌게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진짜 대학 가면 1학년만은 재밌게 잘 보내고 싶은데ㅠㅠ
아직 고등학생이신건가요?
글쎄요.. 미련 없게 노는 방법이라
전 제가 후회없이 재밌게 사는 중이라 생각하는데 딱히 그렇게 의식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게 어렵지.. 노는 건 쉽습니다 ㅋ
다만 경험에 의해 한 말씀만 드리자면..
실컷 놀면서도 최소한의 학점관리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후회하십니다 ㅠㅠ
국 영 수 인강 들으신거 있으세요?
죄송한데 수능 성적표는 알수없나요?
저는 국어는 문법만 전형태 선생님껄 들었고요.
(고1때 윤혜정쌤의 나비효과 강의를 듣긴 했습니다.)
수학은 신승범,현우진 거의 맛보기수준으로 들은 것 제외하고는 들은게 없고요.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해설강의는 많이 보긴 했습니다.)
영어는 이명학 신텍스, 리로직 들었습니다.
수능성적표를 인증하긴 좀 그렇고..
그냥 턱걸이로 들어왔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