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입시기관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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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틀만에 또 질문 올리네요 ㅋㅋ 요즘은 꼭 한 번씩 들어오기도 하고요
그런데 어느 입시 기관이든 주로 학생의 누적백분위 그러니까 몇 퍼센트까지는 어디에 합격 이런걸 많이 보잖아요?
물론 그것도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여기는 그래도 어느곳보다 현역 재수생도 많고 게다가 입시에 거의 전문가님들도 많으셔서 한 번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아직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에 연대의 경영, 경제, 자전 고대의 경영, 정경, 자전 같은 경우엔 백분위 누적으로 어느정도라고 보면 그냥 맘이 편할까요? 그러니까 순수 예측이요.. 뭐 예를 들면 0.1은 되어야 한다.. 이런 예측이요..
자꾸 제 친구 놈이 좀 이상한 소리를 해요 여기서 신상을 까면 안 되지만 지금 서강대 경영을 다니는 넘인데요...
저보다 시험을 못 봐놓고 자꾸만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지 어제도 둘이 술 마시는데 ..
올해는 뭐 0.1 안 되면 그런과는 쓰면 안 된다는 둥 그러네요..
개소리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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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는거죠 ..... 하지만 0.1이면 정말 안전할듯
그냥 성적표 나올때까지 쉬면서 기다리세요
이번에도 역시 달이님이 제 글에 답변을 ㅋㅋㅋ 당연히 기다리고 있죠 ㅋㅋㅋ
그런데 아 이놈이 질투심이 발동해서 그런건가해서요...
작년이랑 올해는 당연히 또 다르겠지만 그래도 항상 통상적인게 있는 건데...
0.1 아래로 들어가지 못하면 아예 그 학과 포기해야 한다니 ㅎㄷㄷ
물론 0.1이면 편하긴하다는건 ㅋㅋㅋ 정말 당연한 ㅋㅋㅋ
.0.3이면 거의 안전할 것 같은데.
저도 진짜 입시에 크게 혼났던 사람이라 아무렇게나 찌끄리지는 못하겠어도 0.2정도면 그냥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 진짜 이놈아가 0.1 밖은 다 포기하라니까 좀 어이가 없으면서도 진짜인가 싶기도 해서요 ㅜㅜ
동감. 작년처럼 0.5% 정도면 솔직히 안심하기 힘들지만(작년에도 그분들은 안심 못했죠) 0.3% 정도면 어지간해선 합격인듯.
작년엔 현역으로 이런 퍼센테이지를 전혀 몰랐거든요~
아무리 학생이 늘었어도 0.3 이면 어느정도라는 말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