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공개특강 뭐가 좋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679270
독서, 문학, 문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의 저녁
-
공부잘하고싶어요 0
-
이제 술못마셔요 살려주세요.
-
만약 있으면 정말 감사합니다
-
적당한 열등감은 내가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데 저런거는 내가 아무리 평생을...
-
훈련소때 1
구두약 주머니에 넣은거 까먹고 세탁기 돌려서 욕 개쳐먹고 수료식 전날 애들하고...
-
이름: 신정환 전 남자입니다 ^^
-
국어수학1등급맞고고민하는게효율적이려나
-
. 1
-
의반이 탐구는 몰라도 국수 등급컷에 영향을 미치긴 힘들지 않을까 8
의반 아무리 많아도 5천명 이하일 것 같아가지고
-
덕코를 모으며.
-
저 기만해봄 5
테니스 선출 이였음
-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
잠실쪽 일반고 2
이과로 서성한 이상 가려면 전교에서 몇등정도해야하나요?
-
나도기만좀해봄 5
테1무팜랜드해서2000원벌었어요
-
도수 모르고 먹었다가 힘들었음..
-
수능공부는 진짜 6
엉덩이 싸움인듯
-
선배님들의 고견을 정말 부탁드립니다!! 정시 최종 예비5번으로 떨어졌는데요 그 과에...
-
문과 가는데 수학을 왜 봐요? 에 대한 교수님의 답변 13
문과 가는데 수학과목을 왜 해야 하냐는 것에 대한 문과 교수님의 답변. 그 과목...
-
군대 특 2
지능이 실시간으로 떨어지고 있는걸 실감함 ㅋㅋㅋ
-
인생 3
몇살때부터 즐거워지나요? 스무살인데 우울하네요
-
저도 남친생겼어요 22
작년 11월 14일부터 사귀게 된 친구인데 귀엽져 ㅎㅎ
-
혼자서 꼭 못풀어도 이해되면 충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라
-
맥주도 취하나 5
살짝 어지러워지려 하네 흠
-
현역 수시로 최저 3합6만 맞춰서 서강경제 성대 글제 합격하고 다녔는데 아쉬움이...
-
그… 유빈이라고… 항상 같이 공부하는 친구 있어요 ㅎㅎ
-
학교에서 화학물질을 너무 만져서 그런가 지능이 떨어진 것 같음 수능 공부를 하기...
-
학군지때매
-
다 비켜라 1
인초상은 내꺼임 ㅇㅇ
-
역시 강원도 쵝오~~~
-
흐흐
-
웹툰 병맛인데 꿀잼ㅋㅋㅋㅋ
-
주식 ㅇㅈ 12
외화 유출 ㅇㅈ ㅅㅂ
-
올해는 대학가야되니까 공부를 해볼게요
-
나같은 괴물이 나오지 않앗을것.
-
현실에선 쭈뼛쭈뼛 아무 말도 못하고 주눅들어있는 개찐따들이 여기서라도 날개 피고...
-
명언 투척 4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도 할 수 있다!"
-
대학에서 수학을 많이 보는 이유가 뭘까요 사고력측면에서 제일 중요해서? 변별해야해서?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오르비언이라도 있는 거임?
-
소독의 개념
-
챗지피티사야되네 6
연간결제 ㅅㅂ
-
물론 누백 일대일 대응이 의미는 없겠지만 올해 기준 연고대 고려대 학부 통계 정외...
-
상대적 박탈감 유발
-
고독한미식가 그 배우분
-
무슨 메타임 2
설명 부탁
-
너무옛날인가
-
제설만 안 했으면..
-
와 나 존나 못생겼네
-
뭐 각대학들 어떰
금딸쌤 is 뭔들...❤
독서에서 한번 깨달음을 얻고싶어요
피부관리 비법은 어떨까요..?
랍t한테 발성법 좀 사사하고 싶나이다...
그럼 저도 들으러 갑니다.
문...법....
정보량이 많은 독서 지문이요
소설 으헝헝
어디서 해요??
금딸특강.....♡
아 물론 그믐달t의 특강이라구요 ㅎㅎ
독서가절실합니당ㅠㅠ 특히과학기술ㅋㅋㅋ
그믐달쌤 비문학 강의 몇번 들으면 진짜 완벽히 해결가능해요 ㅋㅋㅋ
감사쪽지드렸던 학생인데...
비문학 어휘문제특강ㅠㅠ
지방러 광광8ㅅ8
정보량 많은 독서요
지문길이길고, 정보량많은 독서요~!
공개특강이란 건 상대와 '라포'(=인지적 공유점)가 희박한 게 전제니까, 즉 그만큼 상대에게 나의 고유한 컨텐츠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정규 강의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투입해야 한다는 역설이 있지요.
이러한 제약조건에 대해 가르치는 입장에선
1) 그러므로 고유한(개성적인) 컨텐츠보다는 좀 더 기본적이고 보편적이고 일반상식적이되 당장 학생에게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ㅡ를 위해서 '상식을 선별'하는 선택지가 하나. (첨언하자면 이 '선별'에 이미 그믐달t만의 관점이 적용되므로 개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2) 오히려 정면돌파! 나의 고유한 컨텐츠에서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바로 이해할 수 있고) 효과가 분명한 것을 골라내는 선택지가 또 하나.
2-1) 첨언하자면, 이미 금딸t는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강사이시니 (2)에 문제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전제 즉 '라포'의 희박함은 변하지 않으므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것이 정말로 누구에게나 직관적으로(=스무스하게) 전달되기 위해선 전달하려는 컨텐츠의 부피를 적절하게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2) 개인적으로 수능 국어 부문에 있어 가장 포괄적이고 범용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은 독서 파트가 아닐까 합니다. 독서에서의 관점 확립이 문학과 문법을 대하는 데도 자연히 선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죠.
3) 아니면 아예 상정 독자 층을 '그믐달t과 이미 라포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들'로 잡고, 비교적 특수하되 한층 심도 있는 컨텐츠를 (공유점이라는)부담없이 가르쳐주는 선택지도 있지요. 거슬리는 대전제를 파.괴.하고 특강의 효과를 가장 극대화하는 방식이죠.
이상, 말하신 대로 마구 싸질러보았습니다
여러작품동시에 나왔을때 서술상의 특징문제 푸는 방법!
고전 갑시다
ebs 문학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요?!
문학비문학문법 중 하나에 + 기출중에 이의제기된 문제나 이거 이상한데 싶은 문제모아 강의하기
예를 들어 06학년도 9월 39번 ⑤번 선지같은.. 물론 제 눈에 이상한 선지임ㅋㅋ
이비에스 문학 처리법좀...
문학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