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하는 사람들 개혐이지 않나여?

ㄹㅇㅋㅋ

SPK인데 지대다녀요는요?

그건 사실이니 기만과는 무관합니다.

근데사실 지방대 라는 것도 알게모르게 무시의 뜻으로 쓰이는 어감이 있는게 좀 그래요

무시의 뜻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고정관념입니다.

잘못되었지만 사회에 상당히 흔히 발견되는 모습이라 걱정스럽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차차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 같습니다.

서성한 잡대맞지않나? 아님말고 ㅎ

서성한 목표로 하는 사람들한텐 상처가 되는 말이네요...ㅜㅜ

오르비에서나 그렇죠ㅋㅋ
현실에선 서성한도 잘하시는 분들입니당ㅋ

ㄹㅇㄹㅇㄹㅇ ㅋ 수능치고나서사라짐ㄱㅊ

관심받고 싶은 종자인가봐요 ㅋㅋ

난만한님은 실제로 11학년도 9평 수리 가형이 정말 쉬웠어서 그랬을 수 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한 기준이 여타 사람들과는 다른거죠.

그 분은 대놓고 자랑하는분이라 유쾌함..

그분은 실력이 출중해서ㅋㅋ 특히 수학도 그렇고 요즘 시험에선 100점 받아야 진짜 실력자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정쩡하게 2-3문제 틀려놓고는 저 공부 너무 못해요ㅠ 이러는건 꼴보기가 싫은거조

갓턱선

당시 수험생이던 시절 떠올리면,

솔직히말하면 그때 유쾌한 모습은 전혀 아니였어요.

자랑/기만도 어느정도여야지 계속하면 좀 그렇거든요.


진짜 시간 한참 지났으니까, 그냥 유쾌하지 않았다~라고 표현하는거뿐이지,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 꽤 됬습니다.

진짜 잘하고 안 잘하고를 떠나서, 자랑이 과하면 절대 보기 좋지 않습니당.
일정 정도를 넘어가면 기만이 되는거고요.

일상 생활에서 누가 과하게 자랑한다고 상상해보시면 될듯하네요.


물론 요즘은 잘 안그러시더라구요. 지금은 보기 좋습니당

그냥 대놓고 자랑하지

현실에서 잘했다라고 자랑할만한게 아니니까 못했다고하는거죠 ㅋㅋ

???

반대로, 전혀 기만할 의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만으로 취급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개혐이라고까지 봐야할가요..

일부러 이 반응 보려고 그러는 걸 거에요. 아마...

그냥 그러려니 웃어넘기는데 개혐까지야;

기만=관종

열폭

22 극혐까지야ㅋㅋ

피해의식 있어보이시는데..

전 기만 보는거 재밌는 것 같은데요..ㅋㅋㅋ

우리도 학교에서 자주 기만하는데

ㄹㅇ 극혐ㅋㅋ 그래서 설연의 미만이면 등판해서 "아직 갈길이 머네요" 이런 말 해주면 조용해져서 핵꿀잼임

인서울하고 싶어용 ㅠㅍㅠ

일상 생활 떠올려보면 될듯 하네요.


1등급만 모여있는 집단에 가서, "아.. 망할 수학 2등급나왔어.. 왜케 못하지.."

이러면 기만이 아니지만,


1~9등급 정규분포로 있는 집단에 가서
'아 수학 2등급 나왔어.. 난 바보 멍청이야" 이러면 당연히 욕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기준이고 뭐고를 떠나서, 기본 배려죠.



말이 오르비 최상위권 사이트지, 정말 1~2%만 있는 것도 아니고,

3등급 이하 분들이 훨씬 많은데 거기다대고 "아 너무 못해요"이러니 당연히 싫어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수험생 특성상 성적에 예민할 수 밖에 없고,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누구나 다 알텐데 말이에요.

이 글과, 첫번째 댓글의 좋아요 수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죠.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하는 분들은 대학생이거나,

아니면 정말 이런 면에서 성격이 밝으시거나, 본인이 상위권 집단이거나,

아직 기만을 별로 본적이 없는거겠죠.


예전 오르비에도 기만하는 사람들 있었고, 그때도 이런거 지적하면 좋아요 수 높았어요.



열폭하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과하게 자랑/기만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