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표점은 정말 복불복인거 같습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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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1, 물2 선택인데 물2표점이 더 높네욬ㅋㅋㅋ 둘 다 만점인데 말이죠 화1이 76 물2 82..
자기가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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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로운 메타를 개척해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짜피 과탐은 백분위임 ㅇㅇ
? 정시는 표점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국영수는 주로 표점이 중요할 때가 많고 과탐은 백분위가 중요할 때가 많아요 물론 대학들의 점수계산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거긴 한데.. 대체로 그렇단 뜻입니당
아 그렇군요..수시충이라서 정시쪽은 잘 모르겠네요,..ㅋㅋ
서울권 대학쪽은 거의 의미없고
지방대 메디컬 노리면 유의미한 대학 꽤 있죠.
그리고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이라 표점 높은 과목이 불리한 대학도 있고요.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너무 복잡해서..ㅋㅋ
거의 의미 없다는건 표점이 거의 의미 없다는 건가요?
표점때문에 11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의대목표)..
네네 지방대 의대 중에는 단순 표점합으로망 계산하는 곳도 있고 해서 과탐표점이 유의미한 대학이 꽤 있다는 뜻인것 같아요
그럼 서울권 의대는 표점 그렇게 안중요한가요??
지방대 메디컬은 성적표상 표점 그대로 활용해서 쓰는 대학이 있어요.
인제대 전북대 원광대 충남대 등
서울권 대학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 점수이기 때문에 그 과목의 표점 자체는 의미가 없고요. 백분위가 중요한거죠.
전남대 경상대는 성적표상의 취득표점/최고표점 반영이기 때문에 표점 높고 낮고와 무관하게 만점이면 만점이 되는 원점수와 유사한 방식으로 반영된다는거고요.
서울대 목표신가봐요?
목표까진 아니고, 붙을 확률이 0%인건 싫어서요 ㅋㅋ
그러다 작년처럼 백분위테러 당하시면...
?제가 백분위 테러를 당했는지 안당했는지 어떻게 아시는건지..
이해도가 왜그러세요... 작년 물2 백분위테러사건 모르시나
아 그거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근데 전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그냥 여쭤본건데 그럼 그게 아니라 이거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되지 제 이해도를 뭐라 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백분위도 어짜피 복불복인거 같은데..그리고 애초에 정시보단 수시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 있어서요. 물2는 정말 공부를 적게해도 점수가 잘나오는데, 굳이 백분위도 복불복인데다가, 안정적인 백분위 원해서 정시로만 갈 것 도 아닌데 과탐 공부하면서 시간낭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바꾸진 않은거죠. 어짜피 작년에도 백분위 타격이 저한텐 그리 크지도 않았고요.
물2만점 ㄷㄷ해
음..대체적으로 이번 과탐 시험 자체가 저랑 좀 맞았던거 같아요 ㅋㅋ
물2 어떻게 1컷 40점이지 평가원 전형적인 문제들하고 PEET 변형문제같은것만 나왔는데
제 선생님 왈, 이번에 계산이 좀 많아 경험이 부족한 현역은 고생을 많이했고 계산 빠른 N수생이 유리했다 고 하셨어요.. 킬러 문제는 없어서 딱히 객관적으로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고 하시네요..
와... 화1 순수히 다풀어서 맞은거에요?
네 이번엔 검토까지 안전하게 다 했었어요.
사실, 문제가 좀 저한테 맞게 나와서 운이 좋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