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사람들이 듣는 소리들 + 단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625564
1. 덩치값못한다는 소리 들음 (특히 벌레에 놀라면)
2. 키좀 5센치만 떼달라고 부탁해댐
3. 알아서 떼가라고하면 상대방은.급 삐짐
4. 윗공기는 상쾌하냐는 소리 들음
5. 덩치에 비해 말참 많다고...
6. 지하철내릴때 고개숙이고 내려야함 (박으면 개쪽)
7. 너무 튀어서 대인기피증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힘듬
8. 키큰데 마르면 젓가락 같다고 놀림먹음
9. 키큰데 뚱뚱하면 "나같으면 그키에 살빼서 모델한다 ㅋㅋ"들음
10. 키가 크면 클수록 브랜드 옷을 구하기 힘들고 저퀄리티 보세를 '비싸게'삼 (지출 타격 ㅠㅠ) + 외투는 팔이 안맞음
11. 손발까지 커버리면 이쁜신발은 가뿐히 포기 ㅎ (발큰이들을 위해 330까지 제작하는 wiXXstep을 사랑하자!)
12. 키크다고 여자많은줄 알음 (ㅂㄷㅂㄷ)
13. 의자 책상이 너무 불편함. (특히 학원의자 ㄹㅇ고문)
14. 다리 뻗기힘든경우가 많음
이외에 키큰사람들은 수많은 고충을 겪음
굳이 장점을 써보자면
1. 이딴글도 ㄱㅁ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학생에게만 주시나요? 저는 자료나 교재 하나 만드는데 대충 못 하는 성격이라...
-
우리나라 학벌사회 심하다는데 오히려 없는 편 아님? 1
미국은 엄청 끼리끼리에 대학 잘 가야 인맥+취업이라 진짜 신분느낌이던데 미국말고 다른 나라도 심하고
-
기사들은 안 쉬나 충격이야
-
약대 사탐 질문 2
26수능 약대 목표로 군수할 예정인데요 화미생1지1 22 수능 82 89 2 84...
-
‘하루가 삼년 같다’는 구절에서 하루와 삼년이 대비된다고 볼 수 있나요?? 해설에는...
-
자체휴강 때리는 날엔 스카에서 할 예정,, 도서관에서 다들 할만함?
-
영어를 젤 못해서 일단 지금까지 일리 들으면서 단어 외웠는데 신택스 들어가기 전에...
-
얼버기이 8
어제의 뻘글을 지울 시간
-
잘 할 수 있겠지.. 어딜가든 두루두루 잘 지내긴 했는데 성격도 내향적이고 무엇보다...
-
경한만을 목표로 한다면 선택과목 언매,미적,사문,생윤이 정베인가요???
-
뭐가 더 어려워요?
-
우악
-
우웅 시롱
-
상대방을 생각 어쩌구보다는 이 말이 맞는 경우가 훨씬 많았어요 오르비에 유약한...
-
라이브 들어보고 잘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은데...
-
....?
-
정말 열심히 할게
-
더자고싶다 3
-
당근 사기당함 2
이런 #~#
-
남캐일러 투척. 11
+여캐한명 음 역시귀엽군
-
집 가고 싶다
-
면도할때마다 상처나서 집에 있을때는 면도 안하는데 가끔 외출할때는 면도 안하기가 쬐끔 그래서..
-
근처 학원 모두 전화 돌려봐도 이감 따로 판매하는 곳도 없고 집안 사정도 좀 그래서...
-
학부모님께 과외 받고싶다고 연락오면 다들 어떤것들 물어보시나요?? 과외가 처음이라...
-
[성적 인증] https://orbi.kr/00071836019 [칼럼글 모음]...
-
둘다 끝! 수고했다
-
생윤 단원수도 6단원이나 되고, 지금 책도 받았는데 사회문화에 비해 두께도 두껍고,...
-
이원준T 커리 4
재종 다니는 재수생입니다 선택은 언매이고 6모 94 9모 98 수능 92였습니다...
-
더 자고 싶어 5
으으
-
전 그냥 자고 싶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안갔는데 극대노하셨대요.어케 하죠.
-
뒷북 ㅈㅅ
-
인강 안듣고 혼자하고 싶은데 다들 어케했는지 궁금해요 독서 문학 따로따로요!
-
수리나 과학 특기자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8
언어 4등급 이었던 분이 대학원에 가서 주요 저널에 SCI 논문 제1 저자로 연구에...
-
건동홍 문과가 수능평균이 높을까
-
워쓰한궈런 워아이중궈런 쎼쎼 따거 해주면 좋아함 성조 ㅈ박은 중국어로 해도...
-
중증외상센터 2
남수단에서 한국으로 다시 복귀하는 날 아침에 주연급 응급 간호사가 주연급 응급...
-
힝 ㅠㅠ 출근하기 싫단 말이야 우우 ㅠㅠ
-
쎈c만 돌릴까여 고쟁이만 돌릴까요?? 오답인거만 그때까지 몇회독 하게요......
-
얼평 7.6점 2
우헤헤우헤헤
-
쉬르비 선언 1
-
당근 #~# 1
10시에 보기로 해놓고 어제 갑자기 마음대로 9시반에 만나자고 말 바꿈 늦을까봐...
-
그러니꺼 자퇴하지 이게 아니고 자퇴했으니까 그렇게 되지 가 맞는거 같어요
-
, 2
-
원순열이랑 모비율 바뀌었다던데.. 15개정 사는게 나으려나요?ㅠ
-
영감이 샘솟는구나
-
근데 뱃지 안달았는데 잡담탭 엄청 많이 보이는 분들 16
26수능 준비하시는 분들은 설마 아니겠지 아마 뱃지목록 대학이 아니라도 다른 대학에...
-
개춥네 1
오늘 놀러가려고 했는데 그냥 집가서 배그나 할래
-
나도 알려줘..옯왕따 시뤙..
-
메인가기 싫어서 글삭했는데 캡쳐한게 메인가네 #~#
-
하이 1
하이
후...
ㅋㅋ 어릴때 뛰다가 전철문 받아서 피난적 있네요;;;
절반이상은 씹공감 ㄹㄴ
버스에서 맨날 머리박음
버스에 받을정도면 진짜 크신가봐요 ㄷㄷ
그렇게까지 크진....
버스에서 맨날 위에 손잡이 걸어놓은 철봉에 머리꽁꽁 ㅠㅠ
ㅋㅋ
진짜 버스내릴때 4번은 밖은거 같네요.. 힘차게 내리면서 빡! ㅋㅋㅋㅋ
겁나 아프죠 ㅋㅋㅋㅋ
키때달라는 소리도 많이 들어봤네요ㅋㅋㅋ 나도 마음만은 정말 때주고 싶단다 얘들아....
ㄹㅇ190넘어도 크고있어서 5센치 무료나눔하고싶어요
근데 정말 작은 것 보다는 괜찮은것같아요. 중학교때 막 허리굽히고 다녔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고개들고 다닙니다. 다덤벼
그리고 졌다
179 난쟁이는 웁니다...
179는 난쟁이는아니에양
13 14말고는 딱히...?
농구를 좋아해서 190은 넘겼어야 되는데 중딩때 발목 수술받는바람에 중딩때 키가 지금 키네요
근데 184라는거 호호
저랑 똑같군요 ㅋㅋ 전 무릎수술... 저도 86에서 멈췄네요;;